2008. 10. 17. 21:31

IKEA의 interactive website


 
IKEA의 interactive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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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rother가 Ikea와 만났다.


Warte bis September(Wait until September)는 빈집에서 9월에 발간되는 New Ikea Catalog를 기다리는 젊은 독일 남자(Jens)의 24시간 스토리를 보여주는 마이크로 사이트다.


사이트 유저는 Jens 그의 거실에서 하루를 보내며 친구도 만나고, 비디오게임도 하는 것을 지켜볼 수 는데 그 중 흥미로운 것은 웹사이트로 전화를  사람들과 Jens대화 장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람들은 +49 40 22 61 11 61 로 전화를 걸어 그와 대화할 수 있으며, 친분을 쌓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서, 사람들은 곧 발간될 Ikea Catalog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해 논의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New Ikea Catalog가 발간된 후에는 커뮤니티에서 Jens(주인공) 어떤 인테리어 소품들 선택해 그의 공간을 꾸밀 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와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캠페인의 중심에 둠과 동시에, Twitter 사이트를 통해 주인공 Jens가 대중과 교류하면서 Web2.0을 실현하고 있는 사실은 Ikea 같은 브랜드로서 놀라운 아이디어다.


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 포인트는, 유저들이 이 동영상 파일을 그들의 블로그로 퍼가면서 커뮤니티를 넓혀 갔다는 것이다.


이야기는 캠페인 컨셉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것은 브랜드와 유저간의 상호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매체를 다양화하여 바이럴 효과를 발생시킨다. 덧붙여서 전화, 메일 등의 전통적인 미디어를 결합시킴으로서 사용자가 브랜드를 경험하고, Branded Entertainment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사이트의 궁극적인 목적은 캠페인과 연결하여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형성하고 Ikea의 젊은 타겟 그룹과 교류하는 것이다.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은 제품의 판매와 직접적으로 연결됨으로써 소비자 실생활 외에서도 Ikea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프로모션 사용된 제품들을 구입함으로써 그들의 실생활에서도 IKEA를 사용하게 된다.


Nordpol 제작.



- Twitter 사이트 -

2006년 미국에서 시작 휴대전화와 블로그가 결합된 폰블로그 '트위터'

트위터는 "지금 뭐하고 있나요?"라는 간단한 질문에 가입자가 휴대전화로 답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글을 올릴 수 있다.


출처 : www.i-allian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