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해라'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9.03.25 [최훈작가의 WBC 카툰7] 후회 없음!!
  2. 2009.03.25 [최훈작가의 WBC 카툰6] 실바의 일기
  3. 2009.03.25 [최훈작가의 WBC 카툰5] 로저 클레멘스의 빈볼 강좌
  4. 2009.03.20 [최훈작가의 WBC 카툰4]헤어졌던 연인과의 재회
  5. 2009.03.20 [최훈작가의 WBC 카툰3]승리의 주역들
  6. 2009.03.20 [최훈작가의 WBC 카툰2]승리의 요인들
  7. 2009.03.20 [최훈작가의 WBC 카툰1]패배에 입각한일반적 결과론
  8. 2009.01.03 한국의 30대 재벌 혼맥도
  9. 2008.12.23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4. 랭크쇼(3)
  10. 2008.12.22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1. 출전 선수 소개
  11. 2008.12.22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3. 랭크쇼(2)
  12. 2008.12.22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2. 랭크쇼(1)
  13. 2008.12.21 What is life? - Mother Teresa
  14. 2008.11.21 보도자료 잘 쓰는 법
  15. 2008.11.21 새로운 세계로 질주하는 여성 사업가를 위한 여덟 가지 교훈
  16. 2008.11.21 최고의 제안서 작성법
  17. 2008.11.21 오디언스가 당신의 파워 포인트에 중독 되게 하는 법
  18. 2008.11.20 당신의 매니저를 변화시켜라!
  19. 2008.11.20 기자들이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법
  20. 2008.11.20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 방법
  21. 2008.11.13 수요일을 활용해서 업무 효율 극대화하기
  22. 2008.08.29 [옮김] 직장인의 변화무쌍한 심리상태!
2009. 3. 25. 20:14

[최훈작가의 WBC 카툰7] 후회 없음!!

[최훈작가의 WBC 카툰7] 후회 없음!!

2009. 3. 25. 20:11

[최훈작가의 WBC 카툰6] 실바의 일기

[최훈작가의 WBC 카툰6] 실바의 일기



2009. 3. 25. 20:10

[최훈작가의 WBC 카툰5] 로저 클레멘스의 빈볼 강좌

[최훈작가의 WBC 카툰5] 로저 클레멘스의 빈볼 강좌


2009. 3. 20. 13:34

[최훈작가의 WBC 카툰4]헤어졌던 연인과의 재회

[최훈작가의 WBC 카툰4]헤어졌던 연인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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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0. 13:30

[최훈작가의 WBC 카툰3]승리의 주역들

[최훈작가의 WBC 카툰3]승리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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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0. 13:25

[최훈작가의 WBC 카툰2]승리의 요인들

[최훈작가의 WBC 카툰2]승리의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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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0. 13:22

[최훈작가의 WBC 카툰1]패배에 입각한일반적 결과론

[최훈작가의 WBC 카툰1]패배에 입각한일반적 결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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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3. 22:04

한국의 30대 재벌 혼맥도

좀 오래된 것이긴 한데.. 쩝...

2008. 12. 23. 12:13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4. 랭크쇼(3)

4. 랭크쇼 (3)

자 이어서 올해 기분 좆섰던 뉴스~ 나를 존나 짱나게 했던 뉴스~

니들한테 그냥 제목만 물어봄.(워리어질 하지 말라고..)

기분 좋은 뉴스부터 하라능~


우주괴물 이소연 침공도 기분좋고, 시각장애인 최 영 씨의 사법고시 합격도 기분 좋았어요.



저는 한국야구 9전 전승 금메달이 좋았던 듯..

웅얼웅얼

석희 : 한가지만 말씀하세염.


(이젠 별 시덥잖은 얘기다 싶으면 카메라 줌도 안땡겨주는 수꼴워리어)

아까 올림픽 7위는 얘기했고, 한미간의 비자협정문제가 우왕 하더라..난 친미파니까♡


저는


역시 김연아 선수가 기분이 좋아요 '-' 일편단심이라능~


(술이 과한 뒷총각..)

기분 좋은 뉴스가 있을뻔했는데..김정일이가 죽었으면 기분 무진장 좋았을낀데~

갔으면 거 일일이 국방위원장이라고 안불러도 되고 참 좋았을텐데~

화나는건 참 많아요.

석희 : 고건 좀 있다 하겠습니다.

Check : 뭐 공교육 뭣부터 해서 숭례문 불난것까지~ 정말 팔짝팔짝 뛸 노릇입니다.

석희 : 이 새끼야 지금 기분좋은 뉴스 하잖나여.

Check 꺼지고 워리어 진 하라능;



저도 취향이 유 장관님하고 같아가지고 '-'

요나 킴 짱이라능~

아사다 마오도 좋은데 그건 스포츠같고

요나 킴이 하면 예술이구나 싶음.

하여간 나 요나빠라능 '-'


즐거운 뉴스는 뭐 기억은 잘 없고

장미란이랑 박태환이 메달딴게 좀 낫더라..

(방청객이란 자고로 저렇게 익사이팅하게 웃어줘야 제 맛이다.)

난 뭐 엘리트주의 스포츠 이런거 다 싫고 딱히 좋은거 없어보인다.

굳이 하나 뽑자면 넥스트 신보 나왔다능;;


(男 : 어이 아가씨..쟈가 가수여? 女 : 그런가봐요.)

석희 : 예 뭐 잘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해철 : 자 악플 2만개~

저도 뭐 올림픽이요 '-'

뭐니뭐니해도 승엽이 홈런쳐서 좋아요. 금메달 제가 받아서 저희 집에 있다능!!



3개 나왔네요.

나머지는 3위 문근영 등 기부문화 확산

5위 종부세 감면 등 세제개편안

(아니 5위는 뭐 저따위냐?)


울 이쁜이가 5위 얘기하자마자

석희 : 나의원께서 좋아하시겠군요 '-'




제동이 요즘 야구 열심히 하나요? 연예인 야구팀이 있죠?


예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타율이 좀 나아져가지구요. 다행입니다.

석희 : 포지션은 지금 뭘 맡고 있나요?

동 : 나가라고 그럴때 나갑니다.

석희 : 대타도 하시고 대주자도 하시고?

동 : 예 뭐 그렇습니다. 타율이 5푼 7리라서;;

석희 : 저도 뭐 참고로 아나운서 야구할때 출루율이 70% 쯤 됐습니다. 너무 놀래진 마십시오. 걸어나간적도 많이 있으니까요. 허허~

아까 기부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제동씨도 기부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잘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불우이웃이다!!

석희 : 예 알겠습니다. 기부를 안하시는 모양이로군요?

대충가수 : 예.


이제 올해 화나는 뉴스.

보톡스 경은부터..

난 숭례문 찜.

여러개 하면 혼낼거같아서 한개만 '-'


나는 명박이가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고 해놓고 유모차 맘 잡아들인게 제일 화가 나더라..


나는 조낸 무개념 수꼴이니까 노개구리 측근 비리 얘기 나오는게 제일 화가 나더라~


순위에는 없을거같은데, 인순이씨 내가 참 좋아하는데..그 예술의 전당 대관 안되는거 왜 안 빌려주는지 모르겠음.


무슨 이런거 하는것만 예술이고 듣는 사람들을 참 많이 행복하게 하는 가수인데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MBC에 큰거 있으면 하나 빌려주십시오.

석희 : 여기밖에 없는데요? 여기에서 하시겠다면 봐주실수도 있겠지요 MBC에서? 헤헤~


Checking Now?

이건 순위 밖에 있는것임.

미국 부시 대통령께서 북한을 테러 지원국에서 해제한 것. 이게 제일 기분 나쁘고 짱 싫다능!!


(워리어 어택 레벨3 업 완료!)

저는 뭐 요즘 교과서 왜곡 문제 있잖습니까? 일본에서도 우익들이 교과서 가지고 자꾸 시비를 거는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그 사실 자체가 좀 짜증나구요. 얼마전에 들었더니 서울시 교육청인가 강의를 조직을 해가지고 애들을 대상으로 '역시 경제발전하는데는 선진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얘기를 하면서 일제 식민지배가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했다 라는 소위 '식민지 근대화론' 이런 것들을 정부차원에서 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이 사실 자체가 좀 짜증납니다.


촛불시위때 일어났던 단상들이 아주 짜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식당마다 가면 요즘 뭐 원산지 표기를 하는데..

그런 얘기들을 하데요.

"야 몇달전에 왜 그렇게 난리를 폈냐고.."

그래서 뭐 촛불집회가 정부의 대처 잘못이라던지, 그리고 뭐 시민사회의 성숙 뭐 위세 이런것도 있지만 결국은 핵심은 소고기 문제였는데 결국 우리 사회가 비과학적인 그런 근거없는 낭설에 의해서 사회적 아젠다가 감정적으로 형성되고, 그만큼 사회가 취약하다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아니었나..해서 씁쓸하게 생각합니다.

(역시 웃는건 호탕하게 웃어야지 훌륭한 방청객으로 성장할 수 있는거야..)

전반적으로 정치인들이 보여준 그 자질이라던가 오늘도 뭐 지금도 치열한 전쟁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국회의원 여러분들의 모습을 볼때 여당/야당 을 막론하고, 청소년들이 보기에 그다지 모범적인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엉뚱한 동방신기나 비를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할것이 아니라 국회 자체를 유해장소로 지정하고 뉴스에서 차단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금입니다"


해철형은 이제 많은 안티를 돌리려고 노력하는 듯?

나는 먹거리 파동이 좀 싫음.

멜라민이라던지 뭐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얘기할 줄 알고 안했는데 그냥 지나가네? 나 하나 더 할래요.

KBS 사장 강제해임하고 YTN 사장에 대한 낙하산 같은게 상당히 화가 나더라..


석희 : 시민논객도 말해보아요.


음주남!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오늘 국회에 실망을 엄청 많이 하고 치욕스러움을 느꼈는데, 난 국회 전기톱 사건이 짱 나쁘더라능;;

석희 : 진짜 짱 싫었던 모양.


3개 나왔네요.


(니가 순간캡쳐에 어쩔거냐능;;)

1위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침체
2위 안양 초등학생 유괴사건

이제 랭크쇼 집어치우고 본격적으로 아가리 파이팅에 돌입하겠다!!

출처 : ydhoney.egloos.com
2008. 12. 22. 18:18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1. 출전 선수 소개

얼마나 길어질지 몰라서 분량 쪼갭니다.

인기 끌기엔 다소 늦은 타이밍이 아닌가 싶긴 한데 ^^

굉장히 편파적인 후기가 되겠사오니 알아서 걸러 들어주세요.

그럼 =3

--------------------- 시 작 ---------------------


1. 출전선수 소개



100분토론 400회 특집, 국민여러분이 뽑아주신 9분의 논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톡스빨 다 빠진 나경원이 나왔습니다.


맞은편에 전병헌 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뒤에 오른쪽 아래 언니 표정 썩네요.



다음 제가 좋아하는 인상좋은(이제 많이 편안해진 듯) 유시민 전 장관께서 출석해주셨습니다.

이제 화면상 왼쪽에 자리잡은 언니.

표정 정말 썩네요. 입꼬리가 아주 그냥..




이제 보기만 해도 지겨운 제성호씨 되겠습니다.

뒤에 방청객들은 벌써 졸려염.



카메라 워리어 중권형아도 나오셨쪄염.



우리의 장난아닌 전원책! 전원 Check!! 도 나왔어요!!



화려한 의상의 대충가수 독설 신해철님 나오셨습니다.



가수 이승환님 아니고..
얼굴보니 강만수님? 아니고..
하여간 이승환 변호사님 나오셨습니다.



밤송이 김제동님 나오셨습니다.



홍준표 나온다 그랬는데 국회로 격투하러 가서 안나왔음.

지가 안나온다는걸 난들 어쩌리?


마지막으로


이쁜이 최현정 아나운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출처 : ydhoney.egloos.com
2008. 12. 22. 18:14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3. 랭크쇼(2)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랭크쇼(1) 올리고 나서 자다가 아주 괴이한 꿈을 꿔서;; enemy of 2mb 를 찍었네요 아주 -_-; 덕분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몸살 걸려서 오늘 하루종일 온몸도 쑤시고 열도 39도까지 치솟고 아주 쩔쩔매느라 죽을뻔했습니다 그려;; 쿨럭~ 아직도 몸 상태는 영 엉망이네요. 후우~ 온몸이 다 쑤시고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_= 진짜 명박이 꿈을 이렇게 지독하게 꿔보긴 처음이네요;; 전에 검찰 다녀왔을때도 안이랬는데 갑자기 이러는지 원;;


3. 랭크쇼 (2)


자 다음 퀴즈를 풀어보아요. 거기 옷 이상한 대충가수 신해철님 맞춰보까요?



지금 두개가 남았는데요.

(아니 손가락을 두개만 펴시던가..)



이제 두개 남았는데 앞에서 쉬운거 다 해서 나머지 어려운거 어떻게 맞추라는거임?

혹시 故 최진실님 등의 연예인 자살사건 아닐까?


4위 9.4%


최진실, 안재환 등 스타들의 잇단 자살


참 가슴아프고 거시기합니다.

여기에 여러가지 원인 논란이 되면서 나중에 국회에서 뭐 "최진실법" "사이버 모욕죄" 등이 나왔지요.



거기 딴따라 두명이 생각하는 이 사건의 추이는 어떨까요?



고인의 이름을 여기서 다시 언급함으로 해서 어떤 분들에게 마음아픈 일이 다시는 안벌어졌으면 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것이 "연에인도 사람이구나" 차원의 사건이 아니라 부와 명성이 우리에게 행복을 보장해주는 필요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라는 그러한 깨달음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전해져야 하는 측면이, 우리가 간절하게 얻어야 하는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한국사회를 지금 전후로 이끌고 있는 정신적인 패러다임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에서 살아왔다 라는 것. 그리고 우리가 흔히 천민자본주의라고 지적하는 그 패러다임 안에서 정신없이 '잘먹고 잘살자' 라는 이야기만을 해 왔는데, 부와 명성을 가진 사람들이 잇단 자살을 택했단 거,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지금 무언가 열병에 빠진것처럼 경제 경제 이야기만을 해야되고, 경제 이슈가 아닌 다른 이슈를 꺼낸다는 것 자체가 지금 '정신나간 짓 아니냐' 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경제가 우선시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데, 거기서 다시 한번 삶의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그런 사건이 아닌가 싶구요.



제동아?




저는 뭐 사실 이 자리에 사실 입에 담기에도 가족들에게 좀 미안한것도 있고 그래서..


근데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연예인이 아닌 시절로 서른살까지 살았구요. 그 이후로 이제 지금 한 7년정도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 저도 예전에 TV를 보면서 그랬거든요. 연예인들이 이렇게 나와서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먹어보는게 소원이다' 그럼 제가 소주먹다가 소주잔 던졌거든요.


방청객들 '으헤헤헤~'

바꾸자 그러면!



내가 좋은차 타고! 내가 박수 받을테니까! 너 여기 내려와서 소주 먹어라.

그랬는데..

제가 또 이 생활을 해 보니까, 그것도 일정부분 이해가 되는거죠.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손잡고 다니고 싶고, 뭐 그렇게 할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꼭, 예가 그래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래서 서로가 서로의 가슴 깊은곳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관계들이 신해철씨 얘기처럼 이것이 꼭 연예인과 팬의 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사회 전체에서 쪼끔 더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 너머에 있는것들도 좀 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좀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다, 뭐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사실 최진실씨의 죽음은 큰 이슈 두가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이버 모욕죄가 있고, 또 하나는 친권법, 친권 자동부과의 문제..두가지 다 여기서 토론하게 됐습니다 100분토론에서..

오늘 국회는 뭐 일종의 전쟁터였다고 합니다마는, 이 법안들 같은것은 아직 뭐 해결은 안되고 있죠.

전망에 대해서 의원 한분 콜?


사이버 모욕죄를 제시를 하셨으니까..

감동은 받았는데 정치권에서 이걸 가지고 인터넷 공간을 통제하려는 법을 만들려고 하는건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생각함.

제일 문제는 친고죄의 성격을 없앴다는 것. A가 B에 대해서 충분한 모욕을 했다고 C가 고발해서 처벌을 받는다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의 법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이건 즐이다.


민주당이 저렇게 강한 입장이니까 한마디.

니들 오해가 있음.

사이버 모욕죄는 최진실 사망 이전부터 한다고 했음.

촛불시위랑은 관계가 없음

인터넷 강국 운운하지만 인터넷이 건강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인간으로써 따뜻한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인들 대상으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행위가 이루어졌을 때,

인터넷상에서 확산되는 속도라던지 하는것들이 오프라인상의 모욕보다 훨씬 침해가 크다.

사이버 명예훼손죄가 이미 있기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또 사이버 모욕죄를 규율을 할 필요가 있어서 한 것이다.

모욕감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모욕죄라는걸 판단할땐, 객관적 주관설입니다.

응? 이거 뭥미? 하고 찾아보니 이런거라더군..

객관적 주관설(우리 나라에서 유력설) :
객관적으로 당해 구성요건의 보호 법익을 직접 위태롭게 할만한 행위 속에 주관적으로 행위자의 범죄 의사가 명백히 표시되어 그 수행적 행위로 인하여 확실히 인식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한 때

이게 한글로 쓴거 맞음? -_-; 못알아먹겠잖;;

아래 다시 보톡스 경원이가 설명한거 보니까 대략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주관적인 모욕감정을 느낄것이라고 명백하게 확인되는 수준의 상태까지 도달한 때..같은 이야기인것 같긴 한데..음..뭐 이를테면 전재산 100만원인 사람이 1000원 털렸을때 감정하고 전재산 수백억인 사람이 1000원 털렸을때가 감정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훔쳤다 라는 사실을 전제로 처벌한다 라는것하고 비슷한건가? 하여간 법은 좀 어려운 듯;; 일단 이해 자체가 잘 안가는데;;


결국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주관적으로 모욕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경우에는 처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수사기관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들어가는것은 아니구요. 친고죄를 반의사 불벌죄

- 이건 또 뭔가 찾아보니까..이를테면 피해자의 고소가 없어도 공소는 할 수 있되, 피해자가 원치 않는 경우에 처벌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사표시를 하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게 되는것을 이야기한다는군요.

로 바꿈으로써 어떻게 되냐면, 피해자가 무서워서, 그리고 어떤 인터넷상의 테러를 받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고소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고소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피해자가 계속 피해자일수 밖에 없는데, 이제 수사기관이 수사를 하고 처벌을 원하십니까? 물어보게 되기 때문에 이제는 피해자가 칼자루를 쥐게 되는거죠. (찌르겠다는건가?) 가해자가 와서 피해자에게 사과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는것입니다.

웅얼웅얼..

- 근데 보경원님 그게 핵심이 아니잖나요. 오용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거지..특히 정부측에 대한.. -


Are you Check?


난 자살얘기 할거임.

우리나라 하루에 서른두명 자살하는 나라임.

최진실 죽음에 묻혀서 자살이 이렇게까지 늘어난거에 대해서 언론이 쌩까고 있음.

막장되면 자살하는거임.

이게 다 카지노니 도박이니 뭐니 패가망신할 거리가 많아서 그런거임.

반성해라.



주관적인 모욕감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형용모순인거같음. 주관하고 객관은 대립된거같음.

- 아이고 중권횽아;; 좀 공부를;; -

난 악플 조낸 받음. 난 모욕감 안느낌. 근데 내 대신 고소해준다는거임? 우왕~

검찰 능력에 한계가 있고 인력에 한계가 있으니까 그게 결국 뭐 대기업이라던지 관료라던지 의원님들이라던지 그런데만 보호해줄거 아님?

이걸 왜 최진실법이라고 부름? 이건 전용법이지 최진실 법이 아님.

그 법이 절대로 날 보호해줄거같지는 않음.



(어우 뒤 왼쪽 언니 표정 참 익사이팅하네요)


나도 악플 쩔어염.

내가 느끼는 모욕감을 가지고 누군가 날 보호해달라는 요청을 한 바도 없고..

욕많이 먹으면 오래산다고 그러는데 나는 지금 거의 영생의 길에 도달해가고 있어서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 (으헤헤헤~)

But,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처참한 언어들의 폭력과 그러한 현상들은 근본적으로 우리 국민들의 품성이 거칠어지고 어린 시절에서부터의 품성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부터 출발을 해야지 그것을 처벌하고 법을 만든다고 그래서 크게 개선은 안될거같음.


대충가수 해철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음.

나도 처벌만이 아니라 교육이라던지 하는거랑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함.

교육은 하지만 최소한의 규율도 함께 가자 하는거임.


해철 : 아..그 교육하자는게 일제고사입니까?

보톡스 : 저는 일제고사하고 상관이 없는데요.

(...)


(왼쪽 뒤 남성분..^-^)=b 이러고 있다.)


인터넷 실명제를 한국에서 배워서 들여갈려는 나라가 있거든요.

그게 중국이거든요.

쉽게 말해서 지금 중국공산당보다 더한 제도를 지금 만든겁니다.


(팔짱끼고 사진찍는 진교수님)

거기 두 분 모욕감 안느낀다는데 니들은 검사가 신경도 안쓸거임.

하여간 새로운 형식의 법률로서 현 인터넷에서의 폭력을 제어할 필요는 있음.



역시 떡밥이 여전히 훌륭한거 같음. 우왕~ 워리어들이 막 무네염.



아니 무슨 검사가 전화해서 "당신 모욕감 느껴염?" 하고 물어보고 처벌하고..이게 무슨 법인가요? 코미디지..




물론 인터넷상에서의 표현의 자유도 있어야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 익명성으로 남을 까대면 되겠음?

이제 인터넷상에서 좀 절제하고 그래야됨.


내가 볼땐 기존 법 가지고도 충분히 조질 수 있는것 같음.


석희 : 거기 토론 신입 마지막으로 한마디..


방금 뭐  IT강국 얘기했는데 아까 오바마 당선을 미국의 하드파워가 가고 소프트파워가 지배하는 시대가 왔다고 했잖나요.

IT가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마음도 있는건데, 이건 뭐 선플운동 이런걸로 민간에 맡겨도 될 만큼 충분히 그 정도 문화를 소화할 능력은 됩니다.



저도 이제 앞으로 안티가 생길지도 모르고 옆에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갈지도 모르겠는데요.



대충가수 : 아니 여보세요. 왜 나를 구체적으로 찍는거야?

제동 : 에 이제 쪼끔씩 생기고 있는데요. 그 정도는 믿어도 될 것 같음.



제동이 또 어록 나오겠네.

지금 이제 우리 다섯개중에 4개 풀고 하나 남았음.

아직 말씀 안한 분들이 제목만 말씀해주시죠?



수꼴인 내가 볼땐 간첩자식들 문제도 있었고 개성관광 문제도 있었고..하여간 남북관계 경색문제같음.


이 ㅄ아 남들이 얘기할 때 잘 안듣냐? 아까 이승환 변호사가 북한 얘기하고 X 뜬거 못봤나염?

네 유시민 전 장관님.


국내외 소식이 다 우울하고 나쁜것만 있어보이는데..

김연아, 박태환 우리 젊은 운동선수들이 우울한 국민들의 마음을 상당히 어루만졌는데 이런건 안올라왔을까?



에이 실은 내가 그걸 할라고 그랬는데 사회적 이슈라고 그래서 안했음. 내가 ㅄ은 아니라능;;

(꼭 어딜 가나 이런놈은 있기 마련..)


석희 : 자 알겠습니다. 열어보겠습니다.


땡!!

아 지못미 ㅠ.ㅠ


숭례문 불 난거일거같음. Check?



3위 10.3%


숭례문 화재!!


어제인가 삼척에 있는 태조 이성계 5대 선조 묘에서 금강송을
남대문 대들보에 쓰려고 마지막으로 배었다고 그러네요.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쁜이가 소개할거예요.



우왕~



6위

멜라민 파동 등 중국산 먹을거리 파동


7위

이명박 정부 출범과 4.15 총선



8위

금강산 피격사건과 관광 중단



9위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



10위

베이징 올림픽 7위



끝!


일단 여기서 매듭 한번 짓죠.

내일 밤에 랭크쇼 3부로 찾아뵙겠습니다.

내일은 몸이 좀 나아지길 바라면서..

아 뒷골아..

출처 : ydhoney.egloos.com
2008. 12. 22. 18:11

[퍼옴]100분토론 400회 특집쇼 늦은 후기 - 2. 랭크쇼(1)

- 대충 간략간략하게 :-) -

2. 랭크쇼 (1)


무겁게 생각하지말고 자세 풀라는..

뽀뽀라도 해줄까요?


올 한해 가장 큰 이슈가 뭐 같나요?



거기 100분토론 처음 나오는 신입?


어우 저 신입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무래도 금융위기가 아닌가..



순위에 있나효?



1위 31%



금융 위기에 따른 경제 침체



신입 꼬꼬마 자식이 처음 나와서 첫 질문 했더니 제일 쉬운거 맞춰버리면 선배님들 힘들잖나요!

이거 생방이라 다시 할 수도 없고 이거..방송을 영 모르네..



아이고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_ _)



아희 ㅅㅂ 이제 뭐 얘기하지..?

큰일났네..나 먼저 시킬 줄 알았더니..



* 석희횽 *

너무나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셔서 이런걸 보고 이렇게 부르지..


반!


토!


막!



거기 눈업ㅂ는 신입 꼬꼬마야.

딴따라들은 먹고 살 만 하니?



자꾸 몇개씩 줄어들고 있구요. 허허~

그래도 우리는 그나마 나은 쪽 입장이지 이걸로 저희가 힘들다고 얘기하기는 너무 염치없는 일이구요..

지금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모든 금융위기나, 또는 위에서부터 발생하는 위기들은 사실 가장 먼저 하층부터 친다는것이 가장 그 어떻게 보면 비극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디를 보던지간에 저를 제외하고, 연예인을 제외하고서라도 사실 저희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유시민 전 장관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마조마하게 보고 있습니다.



보톡스기 빠진 나경원씨 다음 문제 풀어보라능;;


아직 생각 못했는데..

어버버버;;

당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겠고..어..



소고기랑..

에..

이거 하나만 말하면 안 쳐줄려나?



그로 인해서 촉발된 촛불좀비 아닌가효?



2위!! 17.7%


광우병 파동과 촛불 정국!


너무 당연하잖아. 니들이 ㅄ같아서 그런거야. 문제가 너무 쉽네..



보톡스 경원은 촛불 정국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어..말 잘못하면 또 좆되니까 조심해야지..)

어..일단 촛불정국의 1차적 책임은 우리 정부 당국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역시 소통의 부재..가 중요핸..한..원인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구요.

(아 거짓말 하려니까 말이 자꾸 더듬어지네..)

근데 또 그 과정에서 정보의 왜곡이나 그런게 조낸 아쉬워요!!

(아 그치 이거야!!)

촛불 정국을 거쳐서 소고기 추가협상도 하고 나라가 좀 그래도 추가협상도 해서 잘 마무리되어서 좋은거같애효.



촛불 사이에서 좀 한따까리 했던 중권 워리어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에이 뭐 쇠고기는 뭐 가치평가의 문제니까 조금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거임.

나는 쇠고기보다는 시위 형태라던지 그런게 좀 더 관심이 가효.

근데 정부는 뭐 주동자를 찾고 허위정보에 홀린 좀비들이다 이런식으로 처리를 해버리잖아요.

그게 현 정부의 한계다.

지휘나 명령이 아니라 개별 주체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내는가를 봐야하는데 거기까지 못봐서 아쉽다.



어우 그랬쪄염?

촛불을 하나로만 보지 말고 촛불이 처음하고 6월 넘어서부터하고 성격이 다르고 정부가 문제삼는건 촛불이 불법이다 라는것과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이다. 우리는 법치국가라능 '-'



토론이 조금 필요할 것 같은데요.

우리 옷 이상하게 입고 나온 대충가수 독설 해철씨 말해볼까요?


명박이는 포용성이 없어요.

이를테면 촛불시위가 불법으로 변질이 되었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런걸 포용하려고 하느냐 아니면 겁주고 체포하고 색출하고 하는 방향으로 나가느냐 하는건데 일단 포용성이 조낸 없어요.

국민들의 눈에 보기에는 상당히 위협적으로 보인다.


Hey! Check!!


명박이가 조낸 헛발질한듯.

인수위때부터 되도않는 공약을 내놓고는 인사를 개판으로 해서 국민이 막 싫어한 듯.

쇠고기는 명분일 뿐이다.

폭력은 일부 불순, 주도세력들이 부추긴건 확실하다.

불법시위는 조져야된다.

순수한 앞의 시위는 그것까지 우리가 나무라서는 안된다1

새로운 패러다임? 먹는건진 몰라도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겠다.



됐고 정부가 PD수첩을 어떻게 했나 보시라.

쇠고기때문에 재협상까지 하고 대통령이 사과를 두번이나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PD수첩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지 않느냐

이명박이가 북악산위에 올라가서 촛불을 봤다는둥
자식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못했다는 둥
두번이나 사과를 했는데도

결국은 유모차 엄마까지도 수사를 해버리는 모양새를 보면!

시위의 불법성 정도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맡고 있는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한 이해가 없는것 같다.



패러다임 얘기 자꾸 하는데 그게 우리 사회가 시민사회가 강해졌다 그렇게 볼 수도 있는것 같은데요.

촛불보면 국가는 약해지고 시민은 강해졌다.

그럴수록 시민사회가 책임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그래서 무책임한 정보의 유포라던지 그런게 처벌된 예도 있는데,
그런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책임 좀 져라.

촛불할때 좀 그랬는데, 민주당도 함께 뛰어나갔는데
국회가 없을때이긴 했지만, 그래도 의회가 좀 완충역할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얘기는 둘이만 하면 길어질것 같긴 한데, 하여간 좀 더 얘기할 필요는 있겠다,

그런것들이 지금 아직 통과된건 아니지만 뭐 사이버 모욕죄 이런것도 나온것 아닌가 하는데..



촛불에서 본 바람직한 것, 어두운 것이 있는데..

바람직한것 : 자주적으로 생각하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시민들이 많아진 것이다.

어두운 것 : 시위과정에 불법이 있었던것은 법으로 제제하더라도 무슨 말을 하고싶은 사람들의 그 마음을 대통령이 안받고 그냥 불법이라고 해버렸고, 법치주의가 훼손되었다. -> 권력자가 헌법과 권력에 따라서 행사하라는 것이다.

법 앞에서의 평등이라는 헌법적 가치가 무너지면 법치가 없는것이다. 이런 점에서 대한민국이 법 앞에서의 평등이라는 헌법의 대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어우 이건 뭐 면상도 보기 싫은데?)

여러분이 한말씀 하길래 나도 한말씀 하겠다.

촛불이 긍정적인건, 새로운 정치참여 어쩌고 하는걸 한거다. 권위주의 리더쉽으로는 국가를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을 일깨운것 같다.

촛불이 부정적인건, 대의정치가 실종되고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편승한건 옳지 않다.

평화적인 집회는 보장하지만 불법적인건 안된다. 선진화해야하는데 후퇴했다.



퀴즈나 다시 풉시다.

거기 아직 말 한마디 안한 이승환 변호사님도 문제를 풀어보아요.



아 앞에서 캐쉬운거 두개 했네요.

저는 김뽀글이 건강악화 문제가 아닌가..

아..왠지 말해놓고도 없을거같애요. 제 생각에는 중요한 사건 같은데..헤헤~



아이구 그러세요? 낄낄~

확인해보겠습니다.




땡!!

석희 :

어허허허~

맞추셨습니다.

없다는걸 맞추셨습니다~


(퀴즈 못풀고 똥씹은 표정의, 강만수 닮은 이승환 변호사)

...

석희 : 다른 분? 우리 중권워리어 풀어보아요.



중워 : 국내? 국외? 국외라면 오바마 당선이 가장 큰 이슈 아닐까..

석희 : 국내 말고 국외를 또 더 보시는군요

중워 : 전 이번 대선에서는 미국 대선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껄껄~



말씀 한마디 한마디 뼈가 없는 말씀이 없으십니다.

그럼! 있을까요?


5위! 7.0%



44대 미국 대통령 오바마 당선



맞추긴 맞췄는데 이걸로 님하들 워리어질 할 일은 없을듯?

뭐 이 정도로 하고 넘어가도록 하죠.

어..어? 수꼴워리어 할말 있어염?



미국 국민들이 부시의 뒤를 이은 맥케인을 찼다는건 부시의 대내적 경제정책, 그리고 미국의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쉽을 상실했잖나요? 하드파워를 가지고 이라크 전쟁질하고 한 것에 대한 국민적 심판 등이 대선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국제 금융위기가 발생 안했으면 맥케인하고 오바마하고 백중지세가 아니었나 하는 기대감도 있었는데 너무 쉽게 져서 재미없는 대선이 아니었나 해서 조낸 아쉬워염 '-'


석희 : 한쪽은 재미있다 그러고 한쪽은 재미없다 그러고..



(워리어 어택 레벨1 업 완료!!)

명박이가 하려는게 부시가 실패한거잖나요. 한나라당 좀 곤혹스럽지 않을까?



이제 신자유주의는 세계적으로 하향 트랜드예염.

아까 문제틀린 변호가가 왜 아까 한 얘기..오바마 당선이 되면 남북관계도 좀 나아질거임.



문제 못맞춘거 가지고 여전히 시무룩..



어후 님하들 워리어질의 달인이예여.

오바마 당선된거 가지고 한나라당 어려울거같다는 얘기까지 하고..



전여옥인가요? 처음에 오바마는 좌파라고 했다가 나중에 당선되고 나니까 이제 오바마 좌파 아니라고 막~ 저는 막 으헤헤헤~ 하고 뒤로 넘어졌거든요? 으헤헤헤~

(워리어 어택 레벨2 업 완료!!)




왜 우리도 생각이 다 있다니까? 왜 남여의 벽과 인종의 벽 중 뭘 먼저 깰것인가 얘기가 있었는데 이제 인종의 벽이 깨졌으니가 곧 남여의 벽이 깨질 수 있을테고 우리 한나라당에 왜 유력한 여성 후보분들이 계시니까 또 왜 응? 이렇게까지 얘기하면 우리도 유리한거 있다니까?


우리 명박이랑 오바마랑 전화통화도 했다능;;



(워리어 아머 레벨1 업 완료!)

일반적으로 미국 민주당하고 한국 민주당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라는건 기본 상식이잖나요.

애쓰는거 보이는데 거기서 왜 인정받고싶은 욕구라던지 보면 조낸 안스러운 느낌이 들어효.

그냥 갈등이 있다고 인정하면 안되는가?



(요~ 요~ 체크! 체크! 발동!!)

아니..아니..아니..

어..

석희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체크 : (...)



오바마로 워리어질 할게 없지 않냐 말씀드렸는데 전혀..제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저 왼쪽 남자분은 보면서 음주 하셨나요?)

민주당끼리, 뭐 공화당하고 한나라당끼리 궁합이 맞다 그러는데 뭐가 어떻든간에..

미국의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미국의 이익이 문제됐을때 공화당은 도리어 고립주의를 택했지만 민주당은 개입주의를 택한 당이예요.

오바마라고 해서..별수 없을겁니다.

오바마가 당선됐다고 대단히 한나라당이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오산이고..

웅얼웅얼웅얼웅얼~ 웅얼웅얼웅얼웅얼~ 웅얼웅얼웅얼웅얼~


저 얘기는 한나라당하고 민주당하고 별로 다를것 없다 라고 하는 얘기랑 다를바 없는 얘기예요.


자 여기서 끝!!

출처 : ydhoney.egloos.com
2008. 12. 21. 21:19

What is life? - Mother Teresa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PAR256889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Life is bliss, taste it.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Life is a dream, realize it.





삶은 꿈입니다, 이 꿈을 실현하십시오.















Life is a challenge, meet it.





삶은 도전입니다, 이 도전에 대응하십시오.















Life is a duty, complete it.




삶은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완수하십시오.












Life is a game, play it.





삶은 놀이입니다, 이 놀이에 함께 하십시오.














Life is costly, care for it.





삶은 값어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소중히 대하십시오.













Life is wealth, keep it.





삶은 풍요롭습니다, 그 풍요로움을 지키십시오.













Life is love, enjoy it.





삶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만끽하십시오.














Life is mystery, know it.




삶은 신비입니다, 이 신비를 깨달으십시오.













Life is a promise, fulfill it.



삶은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십시오.















Life is sorrow, overcome it.




삶은 슬픔입니다, 이 슬픔을 극복하십시오.















Life is a song, sing it.



삶은 노래입니다, 삶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Life is a struggle, accept it.




삶은 투쟁입니다, 이 투쟁을 받아들이십시오.














Life is a tragedy, confront it.





삶은 비극입니다, 이 비극을 대적하십시오.














Life is an adventure, dare it.





삶은 모험입니다,  담대하게 대하십시오.













Life is luck, make it.




삶은 행운입니다. 이 삶을 행운으로 만드십시오.













Life is too precious, do not destroy it.





삶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니, 이 삶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Life is life, fight for it !


삶은 삶이니, 멋진 삶을 위하여!





2008. 11. 21. 00:49

보도자료 잘 쓰는 법

보도자료 잘 쓰는 법 :

요즘처럼 배너광고, 스팸메일, 뉴스레터가 넘쳐 나는 시대에, 당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잘 고안된 보도자료 만한 것이 없습니다. 대기업만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발표하기에 흥미로운 이야기꺼리 뿐입니다. 보도자료는 진행중인 캠페인의 일부로 활용할 때 가장 효과가 좋지만, 단일 뉴스감에 주의를 끌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홍보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뉴스감이 되는 보도자료에서 탄생된 기사는 광고매체가 할 수 없는 ‘객관적인 3자의 시각’을 제공합니다.


효과적인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데는, 뉴스감이 될 미끼를 정하는 것부터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팩스로 전송하기까지,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때로는 기자들이 발표문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개별연락을 취해 설명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대로만 된다면, 그 노력은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잘 배치된 기사는 추가적인 기사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는 매출증대와 홈페이지 방문객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무엇이 뉴스가 되는가?
당신이 우선 해야 할 일은 무엇을 발표할지 정하는 것입니다. 신제품 또는 서비스, 새 웹사이트,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 등이 그것입니다. 주제를 정했으면, 뉴스감이 될 미끼를 찾아야 합니다. 이 발표에서 특이한 점이 무엇인가? 왜 그것이 다른 것들과 다른가? 왜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2. 인용하기
보도자료에는 당신회사의 훌륭한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과 같은, 제3자의 인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웹사이트나 사업상 관련 있는 인사가 한 말을 인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도자료의 상단에 인용문을 배치하고 그것이 발표문의 가치를 대변하도록 하십시오.
 

3. 보도자료 쓰기
보도자료 쓰기는 가장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조언입니다 :

- 간단할 것 : 지루하게 끌지 마십시오. 보도자료는 한두 페이지면 충분합니다.
- 간략하고 쉬운 문장을 쓸 것
- 수동태가 아닌 능동태로 쓸 것. 능동태의 예문은 작문서적을 참고할 것.
- 선전문구를 피할 것 : 기자들은 가장 뛰어난, 최초의, 업계를 선도하는 등과 같은 어구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교정할 것 : 보도자료에서 철자오류만큼 거슬려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 반드시 연락처와 담당자를 명기할 것.
 

4. 보도자료 배포하기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면 신문사와 출판사에 직접 팩스로 전송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신문사 웹사이트에서 주요연락처를 찾아보십시오). 아니면 PR Newswire, Business Wire와 Internet Wire와 같은 와이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배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지역배포부터 국내, 해외 배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비용은 배포할 곳에 따라 100달러부터 1,000달러까지 다양합니다. 이 방법은 당신이 직접 배포하는 것보다 비싸지만, 이 방식으로 전혀 새로운 독자층에게 노출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뉴스 또는 기술회로 등을 명기함으로써 당신은 정확한 독자층에게 확실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5. 후속조치
종종 잘 쓰인 뉴스가치가 있는 보도자료를 보고 기자 전화를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당신은 기자가 뉴스가치를 발견하도록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이것은 영업과 같습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뉴스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놓고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들을 직시하고 왜 그것이 뉴스가 되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기자에게 이야기가 완성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6. 모니터링과 효과분석
여기부터가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언론 조회 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간혹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보도자료가 기사화되기도 합니다. 모든 와이어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조회 수 검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Bacon's 나 Luce Clipping과 같이 클립 -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대행사들도 있습니다. 웹사이트 분석도구를 이용해 당신회사의 사이트와 링크 되어 있거나 방문자들을 당신회사의 사이트로 이동하게 만든 온라인 기사를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 분석도구는 당신의 회사가 다루어진 기사가 얼마나 되는지 알게 해줌으로써, PR노력이 보상을 받고 있음을 즉시 알게 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투자에 대한 진정한 수익인 것입니다.


Provided by HitBox.com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21. 00:43

새로운 세계로 질주하는 여성 사업가를 위한 여덟 가지 교훈

새로운 세계로 질주하는 여성 사업가를 위한 여덟 가지 교훈 (로렐 델라니, 2003년 9월 2일)

나는 로라 힐렌브랜트의 감동적인 소설 “시비스킷(경주마의 이름) : 미국의 전설”을 읽었다.


그리고 사업 세계에서 여성과 그 누구보다 전투적 영혼을 가진 위대한 경주마 사이에 유사점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힐레브란트의 저서가 영화화 되었으므로 여성들은 그것을 보고 귀중한 주제의 복잡성이 자신들 문제와 유사하다는 것을 터득할 것이다.


여성이 시비스킷으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여덟 가지 교훈을 점검해보자.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으면서 위대함을 이룩한 그 말에 대해 말이다.


1. 말 혹은 사람을 배우라


직시해보자. 여성은 신비로울 수 있다 -오늘은 행복했다가 다음날 우울해진다. 무자비하다가도 매력 넘치기도 한다. 그러나 사업 세계에서 여성이 잘해나가기 위해서는 그녀 자신을 알고 잠재력을 인식하고 그것을 배양하고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것들을 치워주는 가까운 관찰자가 필요하다. 여성들은 조직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중역들을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과 협력을 하고 조언자가 되도록 부탁해야 하다. 조언자는 여성들이 회의실에서 일어나는 일과 중역들이 어떻게 핵심적인 결정을 내리는지 배우게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조언자는 그녀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여성을 배워야” 한다.



2. 친구를 만들라


시비스킷이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안전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충성스런 동물 친구가 필요했던 것처럼 여성들은 직장에서 그와 유사한 것을 필요로 한다. 충성스런 친구를 만들 때에는 여유 있고 최선의 업무수행을 하는 법을 배운다.

3. 경쟁 본능을 밖으로 돌려라


외부로 향한 경쟁 본능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내부로 향해지면 재난이 될 수 있다. 왜? 말에게는 기수가 고삐를 너무 꽉 잡을 때 그런 일이 생긴다. 여성에게는 관대함이 없고 사업 세계에서 그녀의 존재에 대한 존경, 감사와 인정이 보장되지 않을 때 그렇다. 말의 고삐를 느슨하게 쥐면 도망갈 것이다. 여성으로서 당신이 남자 친구들과의 네크워크 덕분에 “여자들의 싸움” 복수전에 고삐를 느슨하게 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면 사업가로서 당신은 이륙하고 번창하게 되어 있다. 저 밖의 무대를 보라, 그리고 나아가라.


4. 하고 싶은 일만 하라


시비스킷의 조련사는 그를 낙천적인 행복한 말로 변모 시켰다. 어떻게? 그는 절대 말에게 폭력을 쓰지 않고 말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도록 보장했다. 여성들은 지시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신은 자신의 일을 하고 다른 여성들에게 또한 그런 기회를 제공하라.


5. 잠재력을 발굴하라


시비스킷은 그의 조련사와 기수를 신뢰하도록 배웠고 이것이 그들의 관계에 초석이 되었다. 결과는 어땠는가? 경주에 대한 사랑이 되돌아왔다. 신사처럼 취급되는 한 그는 최선을 다해 달릴 것이다. 그는 멋진 확신을 얻었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말이었다. 시비스킷은 마침내 게임을 이해했다. 조련사와 기수가 “그를 발굴해낸 것이다.” 여성들도 “ 발굴되기를” 원한다. 그녀에게 신뢰와 믿음을 선사하면 불굴의 정신을 발전시켜 그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내적 믿음을 얻을 것이다. 그것만이 그녀가 승리를 획득하도록 잠재력을 키울 것이다.


6. 모든 것을 제압하라


힐렌브란트의 책이 제시하듯 “ 다른 말들이 이기기 위해 속도에만 의지할 때 시비스킷은 위협을 사용했다.” 여성들도 이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협은 당신에게 적을 위압하는 기회를 허락할 것이다. 왜 그것을 적들을 방비하고 당신 마음을 탐구하는데 사용하지 않는가? 전쟁에서도 적이 가장 약한 상태에 있을 때 공격하는 것이 가장 경쟁적 이점이 있다. 위협도 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 앞서나가기 위해 영리하게 그 점을 사용하라.


7. 끝까지 마지막 용기를 저장하라


힐렌브랜트는 시비스킷에 대해 이렇게 썼다. “그가 실패한 어떤 말에게 창피를 주는데 너무 빠져있으면 경쟁자가 그를 따라왔을 때 추진력을 다시 찾기 힘들다. 비록 남을 놀리는 것이 그의 큰 즐거움중의 하나지만 그가 도전을 받았을 때는 경기는 끝난 것이다. 싸움에서는 완전히 사업적이었다. ‘전갈 두 마리가 싸우는 것을 보았는가?’ 시비스킷의 조련사가 물었다. ‘그들은 대등하게 맞붙은 것처럼 보인다 - 대개 그렇다 - 하지만 그들 중 하나가 상대방을 이기는 마지막 남겨둔 용기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시비스킷이 바로 그것을 가졌다.”


여성들도 이렇게 해야 한다. 그것을 보존하고 마지막에 끄집어내라.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자유란 용기로부터 탄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비전을 진실로 지키고 비판과 적 앞에서 사명을 지키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필요할 때 그것을 불러내는 것을 배우면 보답은 엄청날 것이다.


8. 실패하지 않고 도전 받지 않음을 주장하라.


시비스킷으로부터 시애틀슬류에서 세크리테리엇에 이르기까지 많은 위대한 경주마들은 공통점이 있다. 각자 경력을 통틀어 ‘지지 않고 도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주장하려는 욕망이 있었다.


여성들도 똑같이 해야 한다. 목소리를 높이고 인생의 길에서 상식을 가져야 한다. 마치 세계 수준의 경주마처럼 승자의 사회로 싸워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성 사업가들은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경주에서 승리할 것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21. 00:33

최고의 제안서 작성법

최고의 제안서 작성법 :

컨설턴트들에게 제안서를 보내 달라는 이야기만큼 즐거운 소식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제안서를 작성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대부분의 컨설턴트들은 그 기회를 잡으려고 한다.
신나고 수지맞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업계에서 제안서 작성을 주문 받는 것은 고객과 신규 프로젝트에 한걸음 다가가는 일이다.


최고의 제안서란 작성할 필요가 없는 제안서다. 자신이 선호하는 경쟁 이점을 조언해 주고 제안 과정을
모두 줄여버리면 된다. 경쟁이 심한 분야에서는 신규 비즈니스가 진입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그 위험을 피해보는 것이다.


서비스 제안서를 형식적 문서로 마련해두는 것보다는 확인서를 써주는 것이 비용절감이 된다.
컨설턴트는 공식 제안서 없이 고객과 비즈니스를 개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확인서를 사용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하겠냐고 문의함으로써 자신을 구별 지을 수 있다. 그렇게 한들 무슨 손해가 있겠는가?


확인서가 제안서와 다른 점은 확인서에는 제안이 아니라 자사의 전문 업무가 서술되어 있다는 것이다.
확인서에는 목적과 범위, 스케쥴, 요금과 결과 등이 나와 있다. 그러나 경쟁 입찰용이 아니기 때문에 자격조건이나
사례연구, 회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같은 다른 요소들은 필요치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확인서를 써주게 되면
더 이상 자신에게 유리한 입장만을 주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객에게 제안서의 경쟁 입찰을 생략하면 어떤 이익이 돌아오는가를 설명하라.


컨설턴트를 선택하는 과정은 시간과 사업에 몰두할 기회를 빼앗아 간다는 점을 지적하라.


자신이 업무수행 능력이 있으며 과정이 길어질수록 비용은 커지고 문제해결은 늦어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라.


한 사례의 경우, 컨설턴트에게 자신의 엔지니어링 부서와 제조 부서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개선 방법을 문의한
고객이 있었다. 그 고객은 다른 세 군데의 컨설턴트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지고 제안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직 칠판과 분필만을 가지고 첫 번째 컨설턴트는 고객과 세 시간에 걸친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게 해서
두 집단 사이의 진짜 문제를 끄집어 낼 수 있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결과를 산출해낼 계획을 만들고
제안해낼 수 있었다.


회의가 끝날 무렵, 컨설턴트는 작업을 확실히 하기 위해 24시간을 요구했으며 그 작업을 확인하는 확인서를
준비했다. 고객은 동의했으며 바로 다음날 경쟁 입찰 없이 그 컨설턴트에게 일을 맡겼다.


컨설턴트가 프로젝트를 제대로 점검했다면 프로젝트를 확인하겠다고 요구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고객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후에 일을 요구해도 잘못될 것은 없다. 최악의 경우에만 고객이 제안을
거절할 것이다.


조언 12가지

제안서를 꼭 작성해야만 할 때에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한 PR 컨설턴트는 고객에게 장래에 추진할 광고 캠페인에 대한 시험용으로 작은 PR 캠페인의 제안서를
보낸 적이 있다. 회사는 자신들의 자격조건과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작업 완수 방식까지 포함시킨
훌륭한 제안서 꾸러미를 제시했다.


그러나 그 제안서를 검토한 고객은 문서에 다른 고객의 이름이 적혀있고 제안서의 여러 군데에 과거 고객의
이름이 사용된 것을 발견했다. 물론 그 고객은 그 제안서를 파일함에 그대로 던져버렸다.


이런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제안서를 보내기 전에 다음 가이드라인을 유념해야 한다:


1. 강력하지만 간결한 업무개요를 작성하라.


2. 방법이나 과정보다 중요한, 결과에 초점을 맞춰라.
고객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때에만 당신이 제시한 방법을 살 것이기 때문이다.


3. 풍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라. 아이디어를 사장시키지 말라.
고객에게 자신이 얼마나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는지 과시하라.


4. 제안서는 길이가 아니라 질로 승부한다. 제안서의 무게가 무겁다고 프로젝트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5. 제안서의 주제는 컨설턴트가 아니라 고객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라.


6. “best practice”란 말을 자주 사용하면 창의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고객에게 사용했던 것이 아닌, 현재 고객의 문제에 맞는 한발 앞선 우수한 방식을 찾아내도록 하라.


7. 정확성이 꼭 필요하다. 제안서를 제출하기 전에 모든 데이터를 실증하고 확인하라.


8. 작은 세부점 하나라도 최선을 다하라.
오자를 주의하고 고품격의 재료를 사용하며 제 시간에 고객에게 제안서가 도착하도록 유념하라.


9. 모든 제안서에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라. 자격조건과 관련된 능력을 적극 내세워라.
상투적인 이력서는 업무에 적당하지 않다.


10. 제안서를 하루 동안 완벽하게 재검토 한 후 발송하라.


11. 제안서를 통해 자신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하라. 고객에게 회사의 감각과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보여줘라.


12.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과장하는 제안서를 만들지 말라. 제안서를 정직하게 만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예산이 초과되고 고객은 실망하는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다.


컨설팅에서 제안서를 만드는 것은 필요악이다. 훌륭한 제안서만이 프로젝트를 따낼 수 있다.
다른 과정이 문제없이 진행된다고 해도 형편없는 제안서는 프로젝트를 놓치게 만든다.
최고의 제안서를 만드는 가이드라인을 매 번 숙지하도록 하라.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21. 00:24

오디언스가 당신의 파워 포인트에 중독 되게 하는 법

오디언스가 당신의 파워 포인트에 중독 되게 하는 법 :


파워 포인트가 약으로 분류되었다면 어떤 것이 되었을까?


요즘의 나쁜 평판으로 판단하자면 대부분의 파워 포인트는 아마 담배, 진정제, 혹은 항 우울제 정도로 분류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고의 분자 구조에 아주 작은 변화로 이 수면 유도 소프트웨어는 당신의 오디언스를
프레젠테이션의 마음을 여는 컨텐츠에 중독 시키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

 
시작하기 위해 세 가지 처방을 따라 하라.


스텝 1: 있는 대로 가라
우울증 없는 프레젠테이션의 첫 번째 스텝은 파워 포인트의 가장 오염적인 성향에서 “있는 대로 가는”
극적인 단계를 밟는 것이다.

 
1) 도표 사용을 중지하라.


도표들은 경직 시키고 긴장시키고 정보를 작은 부분의 스크린에 강제 시킨다. 그리고 시청하는 경험을 시각적으로
따분하고 지루하게 만든다. 도표가 매체에서 정말 효과적이라면 영화나 티비에서도 봤을 것이다.
그러나 보지 못하므로 사용하지 말라.

 
2) 텍스트를 잘라내라


많은 프레젠테이션은 브로슈어처럼 읽힌다. 그러나 그것은 브로슈어의 할 일이다. 스크린이 텍스트로 가득 차
있다면 오디언스는 그것을 읽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주목하지 않을 것이다. 텍스트를 삭제하고 스크린을
이미지와 칼라로 채우라.

 
3) 로고를 버려라


오디언스가 당신이 누구이고 어떤 회사를 대변하는지를 기억하리라고 신뢰하라. 처음과 마지막에 슬라이드에
로고를 버려두고 그 중간의 프레젠테이션의 질을 당신의 가장 효과적이고 기억에 남을 브랜드로 만들라.


모든 위대한 책이 백지로 시작하듯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백지 스크린으로 시작해야 한다.
시각적 가능성을 터뜨리면서 말이다.


스텝 2: 적당한 양을 찾아라.
의학적 상황에서 의사는 환자의 신체조건과 병력에 합당한 약을  처방하기 전에 검진을 수행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처음이자 가장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과정은 오디언스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필요에 맞춰 정보를 재단하는 것이다. 불운하게도 모든 오디언스에게 관리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요술 약”같은 것은 없다.

 
많은 프레젠테이션이 “ 나에 관한 모든 것”이 되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들은 이것이 우리이고 우리의 역사이고
우리 고객이고 우리 능력이고 이것이 당신이 우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라는 식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당신의 오디언스는 어디 있는가? 그들의 문제는 어떠한가? 그들의 관심사는 어떤가?
그들에게 제공할 솔루션은 어떻게 되는가?

 
세일즈 프레젠테이션을 할 거라면 잠재고객의 웹 사이트롤  직접  가서 그들의 로고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고 복사하라. 빈 파워 포인트 슬라이드를 열어서 붙여넣기를  하라.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을 거기에서부터
시작하라.

 
프레젠테이션을 창조할 때 오디언스에게 지나치게 자주 정보를 주지 말라. 당신은 그 부분에서 전문가이지만
오디언스는 다르다. 그러므로 정보를 간격을 두고 벌려놓아라. 한번에 한 요소만 제시되고 층층이 만들거나 
슬라이드 시리즈여야 한다.


스텝3:의존성을  개발하라
당신의 속도와 흐름을 수행하면서 오디언스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게 하라.
이것은 “사용자”지식의 건강한 습관을 주입하는 좋은 중독이다. 오디언스를 중독적인 상태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다:


1) 덜 부여하라


슬라이드에서 핵심 정보는 슬라이드에서 보류해두라. 어떤 것은 상상에 맡기라. 텍스트를 줄이면 오디언스를
스크린의 흥미로운 이미지를 설명하는 당신에게 의존하게 할 것이다. 당신의 한마디와 이미지에 매달려야만 한다.
세부적인 텍스트와 숫자를 주고 싶다면 별지에 인쇄해서 나눠주라.


2) 신비스러워라


모든 것을 다 설명하거나 제목을 붙이지 말라. 가장 훌륭한 파워 포인트 프레젠테이션도 사회자의 설명을 듣지
않고 보기만 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비밀을  설명하고 풀어서 프레젠테이션 경험을 당신에게 의존하게 하라.
중간부터 의미를 노출하라: 건전한 프레젠테이션 경험에는 세 가지 상대가 있다 - 당신,  오디언스, 그리고 당신의
매체이다. 이 세 가지에서 단순한 부분의 합계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라.


전체 프레젠테이션을 안무 된 설득적 경험으로 생각하라.

1. 도입 대화를 통해 편안한 사교 분위기를 형성하라.
2. 흥미로운 이미지와 그래픽을 통해 정보를 제시하라.
3. 오디언스에게 맞춤 된 자신의 언어로 슬라이드에 개념을 풀어놓아라.
4. 오디언스의 상황과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연결하라.
5. 마지막 슬라이드에 그들을 참여 시키고 더 많은 대화의 열망을 남겨둔 채 설득적인 사례의 클라이막스를 전달하라.
 

오디언스를 파워 포인트에 중독 되게 만들면 훨씬 더 흥분되는 경험을 고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더 많은 것을 위해 돌아오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20. 23:54

당신의 매니저를 변화시켜라!

당신의 매니저를 변화시켜라!


다수의 독자들이 내 기고문 “매니저를 만드는 것”의 후속을  요구했다. 앞에서 나는 탁월한 매니저를 만드는 핵심 기초 특성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공정성, 경청, 명확성과 피드백이었다.

 
첫 번째 글은 주로 매니저의  관점에서 씌어진 것이고 이 기고문은 매니저들을 꾸준히 다른 특징을 수행하게 하려는 직접적인 보고문의 관점에서 나온 것이다.

 
내 추천/질문을  보강하는 전제는 직접적인 보고는 오직 그들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뿐 그들 매니저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어떤 사람들은 행동 심리 원칙으로 행동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면에서는 사실이다.)


나는 또한 매우 인식적이나 하지만 많은 직접 보고서들은 그들의 매니저보다 더 나아가기를 느낀다.  그래서 잠재적으로 직업에 국한된 토의/행동을 추구할 것인가는 특히 실용성과 주어진 단체에서 이용 가능한 선택, 현장과 직업 시장을  이해해 조심스럽게 고려되어야 한다.


공정성
부당하게 행동하는 것에 대한 보복이나 결과가 없다면 공정하게 행동하는 것이 아주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범죄에 대한 정의, 공정성과 응보의 결여 때문에 우리의 법 제도를 낮게 평가한다.
 

이미 말했듯이 관리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불공정과 경솔한 행동을 벌하는 조직 시스템이 없이는 당신의 매니저를 공정하게 행동하도록 하는 것은 낭떠러지를 올라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공정성은 보는 자의 관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이 추상적인 용어에 정의를 확실히 정의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의 질문은 이 애매한 영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1. 당신이 아는 바에 의하면 당신의 매니저는 부당하게 비치도록 행동합니까?
2. 매니저가 모든 혹은 몇몇의 직접 보고에만 부당한가, 아니면 당신에게만 유독 그런가?
3. 당신 매니저의 목표를 이해한다면 공정성과 결과를 둘 다 충족할 수 있는 길을 창조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할 수 방법이 있는가?


경청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저자 중 하나는 데이빗  마이스터, 전직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이다. 그의 책 신뢰 받는 조언자에서 그는 이렇게 썼다. “왜 경청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대답은 문제의 이성적 이해에서 오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의 경청 되고자 하는 욕구는 우리의 존경, 감정이입과 개입의 필요에서 흘러나온다. 신뢰 받는 조언자는 이것을 인식한다. 그리고 언제나 고객의 자존심이 보호되도록 보장한다.”
 

많은 경우 당신의 매니저는 당신의 고객이거나 소비자다. 그리고 사업과 개인적 문제를 의논할 때에 가장 좋은 경청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영역에서 잠재적 행동 단계를 잘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질문이 있다.


1.어떻게 당신은 더 나은 경청자가 될 수 있는가 그리고 끝없는 질문을 할   주의 깊게 듣는 기회를 만들 수 있나?
2.어떤 환경/토픽을 당신의 매니저는 잘 듣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미래 교류에 적용할 수 있는가?
3.어떻게 하면 매니저가 잘 듣도록 설득적인 메시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어떤 것이 들었길래?)


명확성
당신이 수행해야 할 명확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당신이 당신 것을 성취하면서 당신의 매니저가 그 목표에 도달하도록(그리고 그것들을 이해하라)도울 길을 찾아라.
 

당신 매니저의 목표는 그 조직(혹은 부서 등등)의 목표와 일치해야 한다. 그리고 그래서 당신의 목표가 그 매니저의 것과 일치하게 하라. 톱 레벨 목표와 낮은 것 사이에 확실한 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 각본이  명확하게 되고 조화될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총체적 목적, 방향 그리고 기여에 확실할 때 성공이 더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영역을 고려할 때 직접 보고서가 수행해야 할 몇 가지 시험이 있다.


1.개개인의 목표(MBO)가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 되는가 그리고 그것을 달성했는가를 어떻게 알 것인가?
2.당신의 목표가 매니저의 목표와 어떻게 일치하는가?
3.당신의 목표가 어떻게 정확한 행동 단계로 나눠지는가(어떤 활동의 몇 퍼센트 시간)?
 

마지막으로 데일 카네기가 이렇게 말한 것을 명심하라:“ 지상에서 유일하게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가 원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그것을 얻게 해주는 것이다.”


피드백
자주 반응을 부탁하는 것은 예민한 상황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거나 솔선수범하지 않는 사람으로 비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또한 특정한 업무 때문에 전체 업무를 다시 하는 것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과정을 테스트하거나 견본화 하는 것은 실시간 적용을 촉진시키며, 아주 자연스럽고 반복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업무/지시는 다양한 단계의 수정을 거치고 완성으로 나아가면서 정확한 반응을 얻는 것이 현명하다. 이런 반응은 참여자와 업무/활동의 필요에 따라 “넓고 깊게” 될 수 있다.
 

이 영역에 대해 직접 보고서가 수행해야 할  몇 가지 테스트가 있다.


1.당신과 당신 매니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반응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2.반응과 조언에 대한 기대를  어떻게 더 선명하게 할 수 있는가?
3.좋은 기업 투자를 위한 적절하고 건설적인 반응을 묘사하라.
 

결론
많은 질문들은 당신의 매니저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하지 않다면 도전적인 임무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당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한 사업 모델을 쌓는데 있어 당신의 마음을 형성하고 정의하고 확실하게 한다. 당신이 바라는 결과의 상태를 모르고 진행 중에 피드백도 없을 수 없다면 더 확실한  방향과 “밝은 등불”을 가진 것만큼 효과적이거나 생산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궁극적으로 사용 가능한 도구가 더 많고 현실을  더 기꺼이 바라보려고 할 수록 전문적으로 당신과 매니저 사이의 차이를 해결하는 더 나은 기회를 가질 것이고 더 통제력이 생길 것이다.
 

사람과 연결되고 관계되는 문제에는 연산이란 존재하지 않고 오직 회색그림자만 계속 이어질 것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20. 23:42

기자들이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법


기자들이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법 :


사업을 존속하기 위해 퍼블리시티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


또한 귀중한 언론 보도를 얻어내기 위해 기자들을 접촉하는 데에는 이메일이 가장 많이 쓰인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미처 알지 못한 사실들이 있다: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의 대부분은 읽혀지지 않는다.


결론 : 이메일을 보내도 읽지 않는다면 그렇게 원하는 퍼블리시티를 얻을 수 없다. 여기에 해결책이 있다.


스팸 거름망을 피하는 법
스팸 필터에게는 단순한 이메일도 다수의 수상한 문구와 단어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당신의 메시지를 중계한 서버는 블랙리스트나,  스패머 리스트에 오를지도 모른다.


혹은 필터가 문제를 일으켜 제멋대로 메일을 차단할지도 모른다. 모든 스팸 차단을 방지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이메일이 쓰레기통으로 던져질 가능성을 낮출 수는 있다.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스팸 필터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메일이 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일단 해보기만 하면 많은 스팸 방지 장치를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여기에 이 문제에 대한 교재가 있다:
http://www.wordbiz.com/avoidspamfilers.html


개봉과 열람


스팸 필터를 피했으면 이제는 이메일을 개봉해서 열람하게 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의 열쇠는 제목 줄이다.
아무리 자신의 이메일이 도움이 된다 해도 제목 줄이 부실하면 기자의 주목을 끌지 못한다.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기회는 한번밖에 없으므로 최대한 끝내주는 제목을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그 방법이 있다:


1. 이메일 제목에 꺾쇠괄호를 써서 “뉴스”나 “프레스 인포” 혹은 “스토리 아이디어” 같은 단어를 집어넣어라
: 예를 들어 [스토리 아이디어]:


2. 제목의 앞에 기자의 이름을 삽입해라.


3. 예를 들어 “린다와 함께 하는 요리”처럼 기자가 쓴 칼럼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그것도 또한 집어넣어라.
기자가 고정 칼럼을 쓰지 않는다면 기사 제목이라도 집어 넣어라. (예를 들어 조, re: wi-fi 산업에서의 당신의 미래)



이런 조언을 명심해서 다음과 같은 이메일 제목을 작성하라:


[스토리 아이디어]: 린다, “린다와 함께 요리”칼럼에 대한 조언


마침내 여기에 이메일을 보낼 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몇 가지가 더 있다:


해야 할 일


1. 제목에 담는 정보는 간결하고 정확해야 한다. 종종 기자들의 이메일 소프트웨어는 몇 단어만 보고 판단한다.


2. 제목을 애매하게 하거나 예쁘게 하지 말라. 예를 들어 좋은 이야기 같은 제목은 막연하고 스팸처럼 보인다.
퓰리처 상을 받으세요! 같은 제목은 바보처럼 보인다.(물론 기자에게 엄청난 특종 거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3. 이메일 메시지에 상단부에 최대한의 기사거리를 집어넣어라. 기자로 하여금 스크롤 다운 하게 하지 말라.


4.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 집 주소, 팩스 번호와 웹 사이트 URL을 포함한 연락처를 이메일 처음과 끝에 집어넣어라.


5. 사진이나 보도자료, 약력, 설문 조사 같은 추가 정보가 있다면 웹 사이트의 링크를 포함시켜라.


하지 말아야 할 것


1. 이메일에 간단한 광고문이나 보도 자료 이상을 집어넣지 말라.


2. 오자나 문법적 실수를 허용하지 말라.


3. 이메일에 첨부파일을 삽입하지 말라. 악성 바이러스로 오해한 기자가 자동적으로 제거해 버릴 것이다.


4. 제목 줄에 다음의 단어를 단독으로 집어넣지 말라: hi 혹은 hello. 스팸 필터가 달려들 것이다.


5. 제목이 없는 이메일을 보내지 말라.


좋은 팁 :
1. Google News를 이용해서 업계나 관심분야에 연관되는 최근 소식들을 검색하라.
그런 후 기자에게 즉각 이메일을 보내라. (제목 줄은 다음과 같다: Re: 전기 자동차에 관한 당신의 7월 5일자 기사)


2. 기사에 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고 다음에 그가 전기 자동차를 다룰 때는 꼭 만나서 전문가로서 흥미로운
얘기를 해주겠다고 하라.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할 몇 가지 사실을 보여주고 프레스 킷을 원하면 전화번호와
웹 링크를 담아서 보내줘라.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20. 23:19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 방법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 방법 :

제안서를 보내십시오.”
이 문장만큼 영업 종사자들을 희망에 들뜨게도 두렵게도 하는 말은 없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신규수익에 대한 간단한 목록을 만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정리하여 작성한
제안서의 댓가가 거절이라는 허무한 결과로 돌아오기도 한다. 기업들은 사업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자 엄청난
자원을 쏟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과 실질적인 계약 사이에 ‘마지막 1걸음’을 남겨둔 채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데
게을러지기도 한다. 실패는 효과적인 제안을 전달하는 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나오는 결과일 경우가 많다.


안타까운 일이다. 제안은 최고의 브랜드전략과 영업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빈번히 FedEx가 집어가기 바로
직전까지도 진부한 말들로 뒤엉켜 있다. 기업은 제안서에도 브랜드 캠페인에서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문제는 당신이나 당신의 능력이 아니다. 제안서란 사업의 핵심에 대한 이해를 반영하며, 미래를 위한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 중요하게도, 제안서는 관계형성의 시작이고, 계약의 궁극적인 성공은 제안서에서 말한 내용에 달려있다. 성공적인 제안서는 FedEx가 현관에서 그것을 집어 가기 전에, 효과적으로 고객의 생각과 소통하고 신뢰성과
업무 수행도를 확실히 하는 과정을 따르는 것 모두를 요구한다.


실패의 씨앗은 제안서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이미 종종 심어져 있다. 많은 제안서들은 마치 4학년짜리가 손을 들고
“저요, 저요”라고 외치는 것과 같은 태도와 관점으로 쓰여졌다. 제안서는 왜 그 회사를 선택해야만 하는가 하는
이유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그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들은 제안서가 선택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잠재 고객은 거절하기 위한 방법으로 삼는다.
잠재 고객들이 제안서 더미를 검토할 때, 자격 없는 제안서에 대한 이유를 먼저 찾는데 그러한 것들은 “성공”,
“공약” 그리고 “만족” 에 대한 차별화 되지 않고 증명되지 않은 채 작성된 것들이다.


제안서 필수 항목(Request for proposal : RFP)의 지침서를 따르지 않았다면? 쓰레기통에 버려라.
너무 길다면? 인생은 너무 짧다. 판에 박힌 말들로 가득 찼다면? 다음!


당신의 제안서가 옆으로 제 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안서 준비를 시작하자마자 자신을 잠재 고객의 신발에 놓아라. 모든 성공적인 제안서는 대부분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성공적인 제안서는 좋은 기회를 생성하거나, 문제점을 좀 더 쉽거나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결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제안서의 모든 것이 설득적이어야 하고, 담당자가 당신의 제안서를 상부에 올릴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흔히 저지르는 초보자적 실수를 제거 시켜야 한다. 제안서의 서두에 개인/기업의 연혁이나
역사의 반복적 나열로 시작하는 실수. (간단한 시험을 통해서 판단할 수 있다: ‘우리’와 ‘당신’이란 단어가 사용된
빈도를 비교 해보라. 만약 ‘우리’가 ‘당신’보다 더 많다면, 표지내용을 재활용한 것에 대한 변명을 만들어 두어야
할 것이다. )


제안서 작성과정은 종종 제안서 필수항목으로 시작한다. 주의 깊게 읽어라. 한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읽으라.
그런 다음, 글자 크기를 줄이고, 여백이나 제본에 필요한 지침 등을 주의 깊게 따라라.

지침서의 요구조건에 대해서 깊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잠재 고객은 능력과 장래성을 나란히 비교하는 측정기준을 신속하게 개발하는데 이 요구조건을 활용한다. (사실, 유용한 요령이란 당신이 가진 능력과 해결책, 제안서의 참조사항, 체크사항과 첨가를 적기 위한 공간, 잠재고객의 요구조건을 명확히 하는 응답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만약 필수항목을 포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추가적인 정보나 필요조건을 요구한다.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려 하는 후보자를 경계하라. 계약이 성립된 후에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제안서를
쓰는 것만큼의 시간을 연구조사와 실행 계획수립과 분석에 투자해야 한다. 실행을 할 것인가/말 것인가에 대한 결정도 포함시켜라. 제안서를 만드는 것은 수만 달러가 들 수 있고 때로는 결과나 전망이 그 수고 만큼의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

실행계획에는 예산(제안서 개발예산은 잠재적 성공의 3% 이상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책임부서와 일정계획표 등을 포함해야 한다. 몇몇 공급자는 자체적인 해결책이나, 정보 수집, 진행속도 분석, 그리고 업무 흐름 및 궤도 수정을 촉진시키는 소프트 웨어를 제공한다. 이러한 “가상 제안서”의 제시는 비용에 따라 입찰이 결정되는 다량의 제안서 작성에 가장 적절하다. 제안서를 작성하기 위한 모든 고생에도 불구하고, 단지 3가지 요소만이 초반에 읽혀질
가능성이 많다. : 표지, 실행계획 요약, 가격이다.

>표지를 통해서 관계형성을 논의하고, 계약을 요청하라.
>실무요약은 독특한 양식을 가진다. 사업소개나 결론이 아니라, 비용을 포함하는 간단한 개요이다.
>가격을 눈에 띄게 책정한다. 그러나, 그 가격이 가져 다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밝히도록 한다.


때로는 프로젝트를 몇 개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미래의 지출을 포함하게 되면, 도움이 된다.


다른 요령들은:


1. 간단하게 작성하라
그랜트 장군이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중 한가지는, 전쟁지침서를 작성하면서 그의
야전 사령관들이 절대로 잘못 이해할 수 없을 때까지 쓰고 또 쓰고 퇴고하기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제안서를 작성함에 있어서도 그런 명확성을 가지고 중고등학생 수준으로 쓰라. 앞으로의 전망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독창적인 권한” 등의 문구는 버려라. 읽는 사람과 의사 소통하는 유용한 머리말과 부제를 써라. 핵심을 설명하기 위해 그림과 표를 이용하고, 주제와 관계없는 자료(회사 연혁)는 부록에 첨부하라.


2. 소비자에게 맞춤화 하고 개별화하라
틀에 박힌 진부한 것을 햄 이름인 ‘스팸’의 예처럼 유명하게 만들어라. 소비자 맞춤화는 의뢰인 조회, 팀의 이력 그리고 당신의 경력에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 팀은 당신의 성공에 기여합니다” 와 같은 일반화를 피해야 한다.
더 나은 것은 : “무역전시회 XYZ에서 당신은 연설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고객 보유력이 최소 10%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관련 세부사항을 제공한다. : “온라인을 통한 보충 자료와 50쪽의 교육적 매뉴얼”이
“교육과 양성” 보다 효과가 크다.


3. 사후 분석을 수행하라
성패의 원인을 분석하라. 성공요인을 분석하는 것은 의뢰인의 기대를 명확히 하고, 미래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실수를 찾아내고 미래의 관계를 잠재적으로 열어준다. 질문 내용을 명확하게 하라.
“목표한 시장을 놓쳤는가”라는 질문이 “우리가 패배한 이유가 무엇인가?” 보다 낫다. 장기적으로, 만약 제안서작성의 과정이 있다면 성공률은 현저하게 증가될 것이다. 제안서가 영업부 내부 혹은 외부에서 작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의 60%는 제안서 개발과 실행에 집중되어 있고, 20%는 리서치와 제작에 필요한 제안서 기본 정보, 10%는 경로와 제안서 추적, 그리고 10%는 성패의 원인과 성공률, 제안서 개발 비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13. 14:56

수요일을 활용해서 업무 효율 극대화하기

수요일을 활용해서 업무 효율 극대화하기


정리_이원호(ejcoss@dreamwiz.com)
 참고 도서 :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아라카와 나미, 엘도라도)


당신의 수요일은 안녕하신가요?

 우리는 흔히 일주일 단위로 생활한다. 업무만 따진다면, 5일 단위로 끊어서 산다. 하지만, 이런 통념에서 벗어나 일주일을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어 보면 어떨까. 즉, '월'화'와 '목'금'으로 나누는 것이다. 전반전과 후반전을 지원하고 아울러 나만의 시간을 갖는 날로서 수요일을 남겨 두자. 그러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되며, 여유 시간도 생긴다.

음식을 요리할 때는 여러 가지 재료를 뒤섞게 된다. 그런데 맛을 낼 때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를 섞긴 하지만 저마다 따로 조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재료들을 섞어 놓아도 각각의 맛이 살아 있게 된다. 처음부터 마구잡이로 섞어서 요리하면, 각 재료의 맛이 다 죽어버려 요리의 맛이 떨어지는 것이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다 터서 통으로 쓰면, 온갖 일이 뒤죽박죽 되어 버린다.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이 세월만 가는 것이다. 일주일을 열어서 하나로 쓰면 그 안에 여러 가지 일이 섞여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리 재료를 미리 각각 조리해 두듯, 한 주의 시간도 나누어 처리하면 어떨까. 즉, 수요일을 분기점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은 전반전, 목요일과 금요일은 후반전으로 나누는 것이다. 주말은 또 다른 시간으로 남겨 둔다.

그 주에 해야 할 모든 업무는 전반전이나 후반전에 모두 처리해야 한다. 시간이 모자라지 않겠느냐고? 여기에 바로 시간 활용의 묘미가 있다. 일할 때 시간이 모자라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많아도 모자라다고 느낀다. 늘 시간에 맞춰서 일하는 사람은, 시간이 줄어도 늦지 않는다. 즉, 닷새 가운데 하루를 빼면, 나흘 만에 일을 마치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일하면서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이 확 줄어드는 것도 알게 된다.

한 주를 나누어 생활하면, 시간 관리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전혀 달라진다. 업무 태도에 집중력이 생기고, 성과가 높아진다. '이번 주 안으로 처리해야지' 하는 안일한 생각 대신에 '당장 시작하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마음에 싹튼다. 이틀씩 묶은 한 단위마다 처리해야 할 일을 따로 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업무를 분석하고 일정을 짜는 작업도, 막연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간 소홀히 여겼던 시간 개념이 달라지고, 하루하루가 소중해진다.

일주일을 전반'후반으로 나눈다

수요일은 '월'화'와 '목'금' 단위를 잇는 가운데에 놓여 있다. 수요일을 이들 단위를 지원하는 데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월'화' 단위에서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수요일 오전에 처리한다. 그런데 오전까지도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면, 수요일 오후까지 질질 끌기보다는 과감하게 일손을 놓는다. 그리고 다음 주 '월'화' 단위로 넘긴다. 수요일 오전 시간의 지원으로 일이 마무리가 안 된다는 건, '월'화' 단위의 업무 짜임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이틀 만에 끝나지 않을 일이라면 처음부터 업무 기간을 길게 마련해야 한다.

수요일 오후는 '목'금' 단위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월'화' 단위를 뒤처리하는 데에만 수요일을 모두 써 버린다면, 화요일을 연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목'금' 단위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어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 따라서 한 주를 둘로 나누어 쓰는 목적이 사라지고 만다. 새로운 시간관리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채 똑같은 일주일이 지루하게 되풀이될 뿐이다.

단위를 나누어 일하는 방식에 익숙해지면 일 처리가 빨라지고 업무의 질도 높아져, 수요일 오전만으로도 '월'화' 단위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오후에는 기분을 바꿔 '목'금' 단위를 준비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어쩔 수 없는 만남이나 회의에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수요일을 슬기롭게 나누어, '월'화'와 '목'금'에 처리해야 할 일을 준비하기 바란다.

수요일에는 일찍 출근하라

수요일 아침에는 다른 날보다 한두 시간 일찍 출근하기를 권한다. 이렇게 말하면, '그렇잖아도 피곤해 죽겠는데 어떻게 그래요?'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속는 셈치고 한번 수요일에 일찍 출근해 보라.

회사에 일찍 온 당신, 무엇부터 할까. 우선, 공동 업무에 쫓겨 아직 처리하지 못한 작업, 그리 중요하지 않으면서 시간만 잡아먹는 일을 먼저 처리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본격적인 업무 시간에 허드렛일로 낭비되는 시간이 줄어 시간 관리가 한결 여유로워진다. 자신만의 시간이 많아지면, 분명치 않았던 계획이 또렷해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아,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긍정의 에너지가 당신 삶을 지배할 것이다. 무엇보다 일주일이 편해지는 경험을 맛볼 것이다.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일부러 회사가 아닌 다른 장소를 고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일찍 출근했다가 상사에게 붙들려 업무가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자동차 영업사원은 수요일마다 출근 시간을 한 시간 반이나 앞당겼다. 그는 회사로 가는 버스에 앉아 '월''화' 단위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업무를 확인하거나, '목''금' 단위를 준비하려고 자료를 훑어본다. 그리고 회사 가까운 카페에 들어가 노트북으로 영업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스케줄을 정리하고, 자질구레한 업무를 처리하기도 한다. 평소에 바빠서 하지 못했던 것, 즉 고객에게 엽서를 쓰는 일도 하게 되었다.

수요일은 주변을 정리하는 날이다

수요일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책상 정리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수요일에는 반드시 책상을 정리해, 한 주의 전반과 후반을 확실히 나누어야 한다.

정리라고 해서 너무 꼼꼼할 필요는 없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도 아니다. 크고 튼튼한 종이상자나 종이봉투를 마련해서 쓸데없는 물건을 툭툭 던져 넣거나, 제자리에 정리하면 그만이다. '이 자료가 언젠가 필요할지도 몰라' 하는 걱정이 앞서면, 결코 책상을 정리할 수 없다. 깨끗한 책상에서 새로운 '월'화'나 '목'금' 단위를 맞이하고 싶다면, 쓸데없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리고 정리하라. 당신이 걱정하는 그 '언젠가'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차마 버릴 수 없는 물건이라면, '보관 상자'에 넣으면 된다. 당신 발밑에 상자 하나를 마련해 두고, 당장 쓰지 않은 물건을 던져 넣는다. 당장 쓰지 않을 잡동사니가 책상을 차지하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자료들에 휘둘리게 된다. 책상 위에 필요한 물건만 놓여 있다면, 계획해 둔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필요한 건 과감함이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사람, 결단력이 없는 사람, 걱정이 많은 사람은 책상 위 물건을 좀처럼 상자에 던져 넣지 못한다.

가방도 수요일에 정리한다. 남자들은 검정 가죽가방에 물건을 가득 넣고 다닌다. 중요한 서류를 가방에 넣었는지조차 까맣게 잊고 지내는 수도 많다. 정리 방법은 비슷하다. 가방을 거꾸로 들고 바닥에 모든 물건을 쏟는다.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까지 쓰지 않을 물건은

2008. 8. 29. 14:33

[옮김] 직장인의 변화무쌍한 심리상태!

Boss is not here(상사가 없을때):

Boss is calling(상사가 호출할때):

In a meeting(회의시간):

Training(교육):

Tea break(커피 타임):

Before noon on weekend(주말 오전):

Ready for getting off work(퇴근준비):

Tomorrow is a holiday(내일은 휴일):

Got today's target from boss(상사의 타겟이 된 오늘):

Tough target(제대로 타켓이됨):

Find impossible to meet boss's requirement(상사가 무리한 요구를 할때) :

OT for 2hrs(연장근무 2시간):

OT for a whole night(밤새도록 연장근무):

Being notified to OT on weekends(주말근무까지 하게 됐을 때):

Meet with 'Sorry-I-Don't-Know'clients(무식한 고객을 상대할 때):

Made mistakes in work(일에서 실수할때):

Little achievement(작은 성과를 냈을때):

Frustrating things happens(당황스런 일이 발생했을때):

Finance person doesn't give the money(재무 담당자가 돈을 주지 않을때):

Being advised NO BONUS this year(보너스가 없다는 공지를 받을때):



아는 분의 아는 분의 아는 분이 편지로 보내준 거라 원출처는 불명.
...................아 옌장 눈에서 H2O가 나오려고 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