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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0 기자들이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법
- 2008.11.20 강력한 가치 제안 창조
- 2008.11.20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세 가지 방법
- 2008.11.20 30분 만에 끝내는 사이트 개선책 10가지
- 2008.11.20 고객을 영업 사원으로 만드는 기술
- 2008.11.20 고객의 신뢰를 쌓는 방법
- 2008.11.20 경제 침체기에 유용한 5가지 마케팅 기술
- 2008.11.20 Y 제너레이션 브랜드 전략
- 2008.11.20 일용품 경쟁에서 이기기
- 2008.11.20 효과적인 언론홍보전략을 위한 분석내용
- 2008.11.20 효과적인 email 마케팅 노하우
- 2008.11.20 흔히 저지르는 6가지 판매 가이드 실수들
- 2008.11.20 효과적인 신상품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법
- 2008.11.20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 방법
- 2008.11.20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성공으로 이끄는 3단계 (part-2)
- 2008.11.20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성공으로 이끄는 3단계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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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법
기자들이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법 :
사업을 존속하기 위해 퍼블리시티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
또한 귀중한 언론 보도를 얻어내기 위해 기자들을 접촉하는 데에는 이메일이 가장 많이 쓰인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미처 알지 못한 사실들이 있다: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의 대부분은 읽혀지지 않는다.
결론 : 이메일을 보내도 읽지 않는다면 그렇게 원하는 퍼블리시티를 얻을 수 없다. 여기에 해결책이 있다.
스팸 거름망을 피하는 법
스팸 필터에게는 단순한 이메일도 다수의 수상한 문구와 단어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당신의 메시지를 중계한 서버는 블랙리스트나, 스패머 리스트에 오를지도 모른다.
혹은 필터가 문제를 일으켜 제멋대로 메일을 차단할지도 모른다. 모든 스팸 차단을 방지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이메일이 쓰레기통으로 던져질 가능성을 낮출 수는 있다.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스팸 필터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메일이 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일단 해보기만 하면 많은 스팸 방지 장치를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여기에 이 문제에 대한 교재가 있다:
http://www.wordbiz.com/avoidspamfilers.html
개봉과 열람
스팸 필터를 피했으면 이제는 이메일을 개봉해서 열람하게 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의 열쇠는 제목 줄이다.
아무리 자신의 이메일이 도움이 된다 해도 제목 줄이 부실하면 기자의 주목을 끌지 못한다.
이메일을 개봉하게 하는 기회는 한번밖에 없으므로 최대한 끝내주는 제목을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그 방법이 있다:
1. 이메일 제목에 꺾쇠괄호를 써서 “뉴스”나 “프레스 인포” 혹은 “스토리 아이디어” 같은 단어를 집어넣어라
: 예를 들어 [스토리 아이디어]:
2. 제목의 앞에 기자의 이름을 삽입해라.
3. 예를 들어 “린다와 함께 하는 요리”처럼 기자가 쓴 칼럼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그것도 또한 집어넣어라.
기자가 고정 칼럼을 쓰지 않는다면 기사 제목이라도 집어 넣어라. (예를 들어 조, re: wi-fi 산업에서의 당신의 미래)
이런 조언을 명심해서 다음과 같은 이메일 제목을 작성하라:
[스토리 아이디어]: 린다, “린다와 함께 요리”칼럼에 대한 조언
마침내 여기에 이메일을 보낼 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몇 가지가 더 있다:
해야 할 일
1. 제목에 담는 정보는 간결하고 정확해야 한다. 종종 기자들의 이메일 소프트웨어는 몇 단어만 보고 판단한다.
2. 제목을 애매하게 하거나 예쁘게 하지 말라. 예를 들어 좋은 이야기 같은 제목은 막연하고 스팸처럼 보인다.
퓰리처 상을 받으세요! 같은 제목은 바보처럼 보인다.(물론 기자에게 엄청난 특종 거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3. 이메일 메시지에 상단부에 최대한의 기사거리를 집어넣어라. 기자로 하여금 스크롤 다운 하게 하지 말라.
4.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 집 주소, 팩스 번호와 웹 사이트 URL을 포함한 연락처를 이메일 처음과 끝에 집어넣어라.
5. 사진이나 보도자료, 약력, 설문 조사 같은 추가 정보가 있다면 웹 사이트의 링크를 포함시켜라.
하지 말아야 할 것
1. 이메일에 간단한 광고문이나 보도 자료 이상을 집어넣지 말라.
2. 오자나 문법적 실수를 허용하지 말라.
3. 이메일에 첨부파일을 삽입하지 말라. 악성 바이러스로 오해한 기자가 자동적으로 제거해 버릴 것이다.
4. 제목 줄에 다음의 단어를 단독으로 집어넣지 말라: hi 혹은 hello. 스팸 필터가 달려들 것이다.
5. 제목이 없는 이메일을 보내지 말라.
좋은 팁 :
1. Google News를 이용해서 업계나 관심분야에 연관되는 최근 소식들을 검색하라.
그런 후 기자에게 즉각 이메일을 보내라. (제목 줄은 다음과 같다: Re: 전기 자동차에 관한 당신의 7월 5일자 기사)
2. 기사에 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고 다음에 그가 전기 자동차를 다룰 때는 꼭 만나서 전문가로서 흥미로운
얘기를 해주겠다고 하라.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할 몇 가지 사실을 보여주고 프레스 킷을 원하면 전화번호와
웹 링크를 담아서 보내줘라.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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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가치 제안 창조
소비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제품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정말로 좋은 이유를 말이다. 고객들은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가시적인 결과를 얻는지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잠재 고객들을 “어떤 제품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에서 깨어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사 제품의 중대한
차이점을 보여서 충격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충격은 클수록 좋다.
“판매를 증대시켜준다”거나 “우리 제품을 쓰면 서비스 비용이 감소 한다” 와 같은 표현을 써서는 안 된다.
확실한 표현이 필요하다. 그리고 메트릭스에는 다음의 것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 판매가 어느 정도 증진되는가?
- 절감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 판매된 제품의 비용을 어느 정도 내렸는가?
- 시간 절약의 금전적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또한 정확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어림수를 신뢰하지 않는다. 판매를 두 배로 신장시켰다고 말하지 말라.
5.33개월에 104퍼센트가 신장됐다고 얘기해야 한다. 숫자가 정확하면 할수록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다.
어떤 이들은 여기까지 들으면 당황할지도 모른다. 통계수치를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것은 당신만이 아니다. 때때로 제품의 영향을 측정하기란 쉽지 않다. 때로는 소비자들도 기록 같은 것을 싫어한다. 어떤 경우에는 당신의 사업이 신규사업이라 아직 숫자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때로는 마케팅 부서가 아무것도 제공해 주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멈춰서는 안 된다!
여기에 메트릭스를 갖춘, 더 강력한 가치 제안을 창조할 수 있는 세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
1. 업계 통계를 사용하라
메트릭스를 갖추지 못한 많은 판매자들은 이런 방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미 누군가가 해놓은 리서치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나는 잠재 고객들에게 자주 “리서치에 의하면 신제품에서 실패한 75퍼센트 이상의 기업들이 그 근본 이유로
조잡한 가치 제안서를 탓한다” 고 말한다.
당신의 회사가 크리에이티브 분야라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어떤가? “최근 국제적 기업 간부 699명을 설문조사
한 결과 25퍼센트 이하만이 초 경쟁 시장에서 성공을 하려면 혁신적인 실적수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관련 메트릭스를 항상 눈여겨보라. 걱정할 필요 없다. 당신의 판매 활동을 지원해 줄 수치를 찾을 가능성은
99.97퍼센트이다.
2. 기존의 비즈니스 통계를 확대하라
그래서 오늘날의 많은 회사들이 이미 내부 트랙킹을 실시하고 있다. 만약 회사가 Six Sigma나 다른 품질 관리
운동을 실행하고 있다면 그 결과를 측정하는 것이 운영의 핵심부분이다.
당신의 임무는 기존의 메트릭스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무엇을 추적했고 결과를 어떻게 측정했는지를 문의해야 한다. 트랙킹이 진행 중이므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장에 미친 영향을 알게 될 것이다.
내 친구인 Rita는 간부 훈련과 팀 빌딩이란 일에 종사한다. 그녀는 직원 간에 협동이 전혀 안 되는 힘든 상황에
놓인 고객들을 도와준다. 그녀는 한 제조업체와의 작업에서 소비자도 감지할 수 있는, 과거와 이후의 메트릭스를
비교했고 그녀의 도움이 미친 효과를 알 수 있었다. 특히 그녀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그들을 도와주었다:
- 생산성 31퍼센트 향상
- 폐기/유닛 당 12 퍼센트 감소
- 노동/유닛 당 37 퍼센트 감소
이들 통계는 그녀의 가치 제안을 진정으로 강화해주었으며 경영인들이 그녀에게 몰려들었다.
3. 신규 고객을 측정에 관여시켜라
맞다! 소비자들에게 기준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할 수 있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자신이 있다면 고객들에게 그들이 얻는 이점을 측정하게 하라.
일부 소비자들은 이런 과정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투자가 정말로 효과를 내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게 사실로 드러나면 그들은 회사 내에서 자신들이 결정을 잘 내렸음을 자랑할 것이다.
당신은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그런 기회를 주고 결과를 측정하는데
참여시키도록 하라. 그런 일을 하려면 자신의 제품을 증명해야 하므로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분명히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일단 긍정적이면서 시장에 영향이 큰 메트릭스를 얻으면 당신의 가치 제안은 훨씬 더 강력해질 것이다.
사실상 완전히 새로운 잠재 고객 군에게 한 발 다가서는데 필요한 점이 바로 그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이런 제안을 거친 후에도 아직까지 메트릭스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마지막으로 남은 충고가 있다:
비즈니스 언어를 사용하라.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라. 그저 고객에게 그것이 지닌 영향력만 얘기하라.
“사용 전과 후의 이야기”로 제품/서비스를 사용하기 전에 소비자가 겪은 어려움이 사용 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들려줘라.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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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세 가지 방법
경청하라, 경청하고 또 경청해라. 이것이 정답이다.
온라인 이용자의 성향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에서 웹은 독특한 마케팅 환경이다. 온라인 이용자들은 수 백만의 유동적 참가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당신의 취향과 상관없이, 웹은 상호 교환적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마케팅 과정에 있어서도 고객들은 실시간 참여자이다. 그리고 참가자로써 그들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행하기 어려워하는 무언가를 원한다. 고객들은 그들의 의견을 들어 주기를 바란다. 고객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고객의 소리는 웹 사이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다.
자사의 사이트를 통해서만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웹사이트를 통해서 당신의 잠재고객과
실제 소비자가 당신의 상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소프트 웨어 사업에 종사한다면 다양한 게시판과 뉴스사이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고객의 의견과 후기들이 교환되는 epinions.com 등의 사이트도 있다. 나의 저서에서 이야기되었던 기업인 Lawson Software는 Topica.com. 에 사용후기 게시판을 만들어서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는 매우 훌륭했다. 이용자에게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되었고, Lawson에게도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자사 상품이나 회사에서 지정한 곳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상에서 고객의 의견, 생각과 느낌을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둘째, 고객이 고객서비스 담당직원에게 전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고객 서비스 담당직원의 근무위치를 알고 있는가? 만약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일한다면 아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규모가 큰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면 고객 서비스 담당직원은 다른 건물, 도시 혹은 국가에서 일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고객 서비스 담당직원은 아마도 고객과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유일한 직원들이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은 불행한 일일지도 모른다. 만약 기회가 없었다면 고객 서비스 팀 몇 명 옆에 앉아서 시간을 함께 보내어 보라. 고객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그에 대한 서비스 담당직원의 대응태도는 어떤지 관찰해보라.
또한, 고객 서비스 이메일과 최근에 작성된 긴급상담기록을 읽어보아라. 사실, 고객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은 고객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기분이 상했을 때의 관점만을 제시한다. 그러나 전혀 듣지 않는 것보다 불만 사항이라도 고객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다.
셋째, 이 메일과 뉴스레터 그리고 사이트에서의 피드백을 활성화하라.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온라인 환경을 통해서 기업과 상품, 서비스의 개발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기업에 이익을 가져오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단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사이트 방문객들과 이메일 독자들로부터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과 잠재 고객들과의 상호적인 교류가 가능하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다면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온라인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어떤 피드백도 수집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OpinionLab.com은 온라인 의견수렴과 소비자 반응 분석을 도와주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이다. 지난 해에 출판된 공식 보고서의 발췌를 참고하라. 상위 50위의 웹사이트 중 하나[Media Metrix]만이 피드백을 받아들였다. 더구나, 피드백을 취합하는 방법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웹 사이트가 소비자의 만족도를 분석하기 위해서 피드백을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용의 불편함
상위 50위의 사이트 거의 대부분(92%)이 이용자가 피드백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페이지에서 빠져 나가게 되어 있었다. 평균적으로 , 피드백 시스템을 이용 하기 위해서는 2.2 회 클릭을 해야 했고, 최대 6회나 되는 것도 있었다. 웹 사이트의 50%만이 모든 페이지에서 같은 위치에 피드백 링크를 유지하고 있었고, 10% 만이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링크 해 놓았다. 한번의 클릭으로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해놓은 사이트는 한곳도 없었다.
그리고 모든 사이트가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서술형 메시지를 이용하게 되어 있었다.
의무조항
상위 50위 중 88%가 피드백을 이용에 앞서 이용자의 개인 신상 정보를 요청했고, 82%가 반드시 기입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사이트들은 신뢰성 없는 피드백을 초기단계에서부터 수락하지 않음으로써 잠재적인 응답자를 효과적으로 추려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단지 일부일 뿐이다. 간단히 말하면 피드백 관리를 위해 드는 예산과 자원을 할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고객의 의견 유입을 크게 장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웹은 하루 24시간 고객으로부터의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마케팅 환경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고객과 잠재 고객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면, 온라인 상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고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사이트와 이메일 그리고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활성화하라.
경청하라, 경청하고 또 경청하라
불편함
상위 50위 거의 대부분(92%)이 이용자가 피드백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페이지에서 빠져 나가게 되어 있었다.
평균적으로, 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3회 클릭 최대 6회나 되는 것도 있었다. 웹사이트의 50%만이 모든 페이지에서 같은 위치에 피드백 링크를 유지하고 있었고, 10% 만이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링크 해 놓았다. 어떤 사이트도 쉽게, 한번에 등급을 매길 수 있는 측정 기준을 제공하지 못했다. 모든 사이트가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서술형 메시지를 이용하게 되어 있었다.
강요
피드백을 이용에 앞서 이용자의 개인 신상 정보를 상위 50위 88%가 요청했고, 82%가 반드시 기입되도록 요구되었다. 초기에 이상한 피드백을 수락하지 않음으로써 이러한 사이트는 효과적으로 잠재적인 응답자를 추려낼 수 있었다. 그것은 단지 일부만 시행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피드백 관리를 위해 드는 예산과 자원을 할당하고 싶지 않아 고객의 의견 유입을 크게 활성화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웹은 하루 24시간 고객으로부터의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마케팅 환경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실행하고 있지 못하다. 고객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면, 온라인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우리가 고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줄 수 있겠는가?
사이트와 이 메일 그리고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활성화 하라.
경청하라,경청하고 또 경청하라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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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끝내는 사이트 개선책 10가지
이 기고문은 웹 사이트 이용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경험, 전환율, 사이트 보안에 따른 책임,
그 밖에도 생각지 못한 다른 문제들을 점검하려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다음 열 가지 문제들은 대단한 치료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몇 가지는 손보기가 좀 힘들지만 대부분은 웹 개발자나 IT 기술자가 고칠 수 있는 것들이다.
필자는 다음의 사항들을 매 육 개월마다 점검하기를 권유한다.
1. “www”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에 “www”를 치지만 필자처럼 게으른 사람이나 노련한 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
자신의 사이트를 테스트해보길 바란다. 브라우저 창에 URL을 칠 때 “www”를 빼도 작동되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이트는 가능 할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이트들이 안 된다는 것을 알면 놀라게 될 것이다. 필자는 한 거대
제약회사의 웹 사이트 중 하나에서 이런 문제를 발견했다. 대개 이런 문제는 도메인 기록 때문인데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2. 스스로를 검색해보라. 검색엔진에서 자신의 회사를 찾기 위해 세 단어를 입력해 보라. 회사의 이름이나
제품 이름을 쳐서는 안 된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회사를 찾아야 한다. Staples를 찾기 위해서는 “사무용품”을
쳐야 할 것이다. Ariba를 찾으려면 “공급업체 솔루션”을 쳐야 할 것이다.
자사의 사이트는 상위 10, 20, 30에 위치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너머인가? 검색 엔진 최적화에 노력해야 될지도
모른다. pay-per-click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검색에 적합한 단어를 조사하고 랭크되면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랭크에 오르는 자연검색 최적화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검색 엔진에서
검색자들은 무료 리스팅을 클릭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3. 링크를 점검하라. 링크 체킹 프로그램을 확보하라. 공개 자료실에서 무료 프로그램을 얻거나 유료 프로그램을
살 수도 있다. 검색 엔진에서 “링크 체커”를 치면 수없이 나올 것이다. 그런데 링크 체커를 사용하면 자사의
웹 사이트를 클릭해서 페이지 뷰와 다른 메트릭스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걸 또한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보고서를 작성 할 때는 그런 요소를 걸러내야 한다.
4. 전환율은 어떻게 되는가? 대략이라도 이런 것에 대해 알고 있는가? 전환율 분석에 시간을 좀 투자해야 될 때가
됐다. 광고 캠페인이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트래픽이 증가한다고 판매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사이트에서 올리는 실적을 더 과학적으로 데이터에 의존해 파악하려면 정확한 전환율을 알아야 한다.
5. 사용성을 점검하라. 친구나 가족 중 목표 오디언스 층에 속하며 전에 사이트를 한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사이트를 방문해서 한 가지 업무를 보게 하라. 그들이 업무를 완수할 수 있었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문의하라. 또한 힘든 점은 없었는지 있었다면 어느 과정에서 그랬는지 물어봐라. 이 문제를 고치기는
힘들다고 하더라도 기능을 점검해 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6. 모양은 어떤가? 대중적 브라우저인 IE 대신에 Firefox나 Netscape를 다운로드 하라. 자신의 홈페이지와
다른 사이트의 페이지에 그 브라우저들을 사용하라. 제대로 작동하는가? 원래 만들어진 대로 나타나는가?
Mac 컴퓨터나 Linux를 사용하는 친구의 사이트는 어떤 모양인가? 사용자들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새로운
브라우저로 돌아서고 있다. 자신의 사이트도 그럴 준비가 되었는가?
조언 : 키보드에서 “print screen”를 치면 스크린의 이미지가 저장될 것이다. 워드 프로그램을 열고 붙이기를
눌러라. 친구에게 이 작업을 첨부 화일로 보내서 자신의 사이트가 그들의 스크린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라.
7. 안전대책. 자사의 사이트가 신용카드나 주민등록 같은 개인 정보를 받는다면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페이지로 가라. 그 곳에 보안이나 개인정보 보호 규정에 대한 언급이 있는가? “https://” 가 URL 란에서 도메인 앞에
위치하는가?
“https://”가 안 보인다면 신용 카드 페이지는 안전한 것이 아니다. 필자는 지난 수개월 동안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업체를 몇 군데 만났는데 그들은 보안 인증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물론 필자는 그곳에서 물건을
사지 않았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신용카드 정보를 수집하는 페이지의 URL에 “http://”가 뜨지 않는다는 것은 누군가가 연결과정에 끼어들어
카드 정보나 다른 전송 가능한 정보를 훔쳐 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은행 웹 사이트를 방문해보라. 로긴을
하려고 하면 위에는 “http://” 가 브라우저 창 아래에는 락 아이콘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전송하고
있는 정보가 암호화되어 다른 사람이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민감한 정보를 전송할 때에는
언제나 락 아이콘이 뜨는지 확인하라. 그렇지 않다면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8. 모뎀. 전화선 모뎀으로 인터넷에 접속한다면 자신의 홈 페이지를 여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하라.
어쩌면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그래픽을 좀 줄여야 할지도 모른다. 다른 사이트를 비교하라. 자사의 사이트가
5초 이내, 아니면 10초 이내에 열리기를 바라는가? 사용자들은 어떤 것을 좋아하리라고 보는가?
목표 오디언스를 고려하라. 성격이 급한 청장년층 남성을 공략하려고 한다면 사이트가 빨리 뜨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낡은 컴퓨터에 전화선 모뎀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공략한다면 그래픽이 많은 사이트보다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9. PDF 사용을 위해 Adobe를 링크하라. 사이트에 PDF를 사용하는가?
그렇다면 Adobe사이트를 링크해서 Adobe Reader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라.
10. 거래확인서를 제공하라. 사이트에서 연락처나 주문서, 주소 변경서 등을 작성해 보라. 사용자들이 성공적으로
접수가 되었다는 것을 이메일로 확인 받을 수 있는가? 단순히 “고객님의 정보가 수정되었습니다.” 나 “24-48시간
내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정도로는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보너스1: 이메일 주소는 이제 그만. 사이트에 이메일 주소 대신 콘택트 폼을 사용하라.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면
주소를 수집하는 스패머들에게 걸려서 스팸 메일만 받게 된다. 이메일 주소를 콘택트 폼으로 교체하라. 스팸을
많이 받을수록 실수로 소중한 고객의 이메일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보너스2 : 복수의 연락처. 콘택트 폼을 통해 연결되는 사람은 최소한 두 사람이어야 한다. 한 사람이 응답을 하지
못하면 다른 한 사람이 고객의 질문에 응답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질문을 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보너스3 : 이메일 회신. 사용자에게 이메일 주소를 물을 때는 이메일 란을 두 군데 만들어라. 대개 사람들은 한 개
이상의 이메일 주소를 갖고 있다. 이메일 주소가 두 개면 반송된 메일을 다른 주소로 보낼 수 있다. 이것이 평범한
광고 캠페인과 성공적인 캠페인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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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영업 사원으로 만드는 기술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는 - 멀고 먼 오랜 옛날 -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의 사업을 번창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었다. 당신이 뛰어난 기술과 최고의 서비스를 가졌다는 소문은 그 공간을 통해 퍼져나가곤 했다.
하지만 많은 옛날이야기처럼 이것도 역시 현대식 개조가 필요하다.
여전히 기술과 서비스가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인 것은 사실이지만 당신은 더 이상 사업이나
전문적 수행을 쌓아나가기 위해 그것들에게만 의존할 수는 없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은 당신이 고객을 유치하고 평판을 퍼뜨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이면서 종종 경시되는 전략은 추천을 부추기는 것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초적인 인간의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당신의 고객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그들은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기분 좋게 여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고객이 개인적 소개를 권장하도록
고안된 시스템에 의해 당신을 돕도록 도와주어라.
그들이 자진해서 당신을 위해 전화를 걸어준다면 그들에게 당신을 위해 일하는 혜택에 대해서 한 가지 제공해 주어라. 그들이 그 발언에 대해 동의하고 그것을 사용하는데 불만이 없는지 확실히 하라.
예를 들어 “조, 나는 내가 이 도시에서 가장 좋은 조언을 받고 있었다고 생각했었소.
그런데 내가 이 사람과 일해 본 후 나는 이 사람 때문에 얼마나 돈을 벌고 세금을 절약할 수 있었나 하는 사실에
놀랐소..” 라던가 다른 혜택성 발언 말이다.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이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하거나 효과적으로 전달하기에 너무 무리다.
그들이 당신이 전화 걸기를 좋아하거나 그들 자신이 하는 것보다 편지를 보내는 것을 더 원한다면 할말과
후속행동을 설명하라. 당신이 그들의 만족 지수를 확보하기 위해 이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을 부끄럽게 하거나 그들이 당신을 위한 세일즈맨 역할을 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에
두려움을 갖는다. 당신은 대화를 하면서 역할 놀이를 할 수도 있다.
언제든지 당신의 고객을 좇아가며 그들이 당신의 소개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게 하라.
그들에게 감사하는 것에 더하여 당신은 또한 그들이 당신에게 소개해준 사람들이 그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음을
주지시키라. 이런 방식으로 그들은 기대고객이 당신을 보고 싶어 하게 하고 당신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준비를 할 수 있다. 당신은 가능한 한 언제나 당신의 고객에게 사업을 다시 언급하라.
당신이 잘 알지 못한다면 당신의 고객에게 그들이 신망하는 상담자가 누구인지 물어보고 그들과 연락하라.
당신은 그 즉시 공통점을 갖게 될 것이고 역시 성공적인 전문가인 그 조언가 들도 인맥형성의 기회를 종종 열망한다. 사람들은 그들이 아는 사람들과 사업을 한다. 어떤 광고나 공공 관계 활동도 개인적 소개보다 더 빠르게 당신을 사귀는 과정을 가속화 시킬 수 없다. 당신을 돕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고객에게 조언자가 됨으로써 당신은 Win-Win 시나리오를 창조할 수 있다. 즉 그들과 당신 자신과 당신의 소중한 서비스가 필요한 미래 고객을 위한 것 말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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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신뢰를 쌓는 방법
여러분이 신의 있는 고객을 원한다면 먼저 신뢰를 쌓으십시오. 귀사 웹사이트에 누구나 알 고 있는 그 상식을
적용하십시오. 회사 구조가 믿을 만하고, 고객의 뜻을 반영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세요.
방문객들이 편안함을 느껴야 합니다. 고압적이어서는 안됩니다. “사용하기 쉬운 다채널 대화 방식” 귀사 사이트에
적용한 이 방식이 그 말처럼 잘 운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신뢰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쌓아가는 것입니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은 영구 불변하는 신뢰 관계의 기초를 훨씬
더 돈독히 해줄 것입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고객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고개의 신뢰를 향상시킨 귀사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할 것이며 이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의를 더욱 높이는 길입니다.
신뢰는 신의를 키우고: 신의는 고객 확보를 낳으며: 고객 확보는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신용 있는 웹사이트
잠재 고객이 귀사의 웹 마케팅을 신뢰하게 해줄 간단하지만 중요한 다섯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1.고객에게 여러분을 소개하세요.
– 여러분 자신과 온라인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얘기해주십시오. 사람들은 판매 레터를 보내는 이가
누구인지, 웹사이트의 운영자가 누구인지, 제품 생산자가 누구인지, 서비스를 공급하는 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잠재 고객에게 여러분과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왜 이일을 하는지 알려주세요. 마케팅에 여러분 자신을 포함시키는 것은 온라인 홍보에 인간미를 부여해줍니다.
독자들이 여러분을 안다고 느낄 때, 그들은 여러분을 신뢰하기 시작합니다.
2.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세요.
– 무엇을 파는 것인지 고민하게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고객을 헷갈리게 하거나 무언가 감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대다수 사람들은 5장이나 되는 글을 읽느니 차라리 사이트를 나가버릴 겁니다.
첫 시작부터 팔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십시오.
3. 진부한 마케팅은 이제 그만
– 가장 이목을 끄는 서비스를 내세운 헤드라인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기본적인 내용들을 채우세요. 그 이후에 가능한 모든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완벽한 정보를
갖추십시오.
4.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구매 위험도를 확실히 낮출 것.
- 자신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믿지 않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5. 잠재 고객에게 보다 전통적인 접촉 방식을 취하세요.
- 회사 주요 인사의 이름이 표기된 전화번호나 메일 주소를 알려주십시오.
이로 인해 고객은 귀사가 실제 존재하는 회사이며 귀사의 주장이 믿을 만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확신합니다.
6. 신뢰할만한 대화 지속하기
일단 고객이 웹사이트를 방문한 이상, 여러분은 그들과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고자 할 것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기적으로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것입니다.
정통한 세일즈 프로모션 마케터들은 인쇄물 뉴스레터보다 온라인 뉴스레터로 가입자를 모집하고 유지하는 것이
더 수고롭다는 것을 잘 압니다. 온라인 독자들은 조언과, 충고, 비법등 다른 많은 정보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재빠르게 이것을 제공하는 회사가 성공하는 회사입니다.
e뉴스레터의 확실한 이점 중 하나는 정기적으로 잠재고객에게 여러분의 회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고객들이 구매를 하려 할 때 귀사를 떠올릴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신뢰관계를 늘려가는 성공적인 뉴스레터 마케팅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먼저, 가치 있는 정보를 전하세요.
대부분의 뉴스레터들이 이 부분에서 실패합니다. 회사의 월별 언론 보도자료, 제품 최신 정보, 트레이드 쇼 일정 등은 가장 충성스런 고객이 아닌 이상 가입자를 끌어 모을 수 없을 겁니다.
디지털 신용
우리에게 고객의 신뢰만큼이나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오늘날 마케터들은 마케팅의 초창기 시대와는
다른 디지털 시장에서 어떻게 신뢰를 쌓아갈 것인가? 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고객을 직접 만나보지 않고 신뢰를 쌓는 법을 찾기란 대단히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직접 가까이 몸을
맞대지 않고도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마케터들이 언론매체가 만들어낸 이점에 유의한다면
디지털 신용은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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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기에 유용한 5가지 마케팅 기술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공하는 마케팅에는 분석과 인내심, 실행력이 모두 갖추어져야 한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이러한 조건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한다.
올바른 분석을 위해서 비용을 줄이고 경기가 좋아질 때까지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성공은 ‘10%의 영감과 90%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원칙을 항상 염두에 두고, 적절한 계획과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둠으로써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경쟁에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어떻게 ‘기본에 충실한’ 마케팅 프로그램이 침체 경기 속에서도 테크놀러지 관련 종사자들에게 성공을
가져 다 주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성공을 가져 다 주는 마케팅 전략은 다음의 다섯 가지 기본요소로 구성된다.
1. 기업의 실질가치를 파악하라.
2. 주 고객 층을 파악하라.
3. 영업담당 직원들에게 올바른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고 무장시켜라.
4. 소비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라.
5. 단순화하라.
1.기업의 실질가치를 파악하라.
모든 기술관련 기업들은 정기적으로 자사의 실질가치를 파악해야 한다. 왜 소비자들은 당신의 제품을 구입하는가?
‘반드시 필요해서’ 구입하는가 아니면 ‘구입해두면 좋을 듯 해서’ 구입하는가?
일부 기술관련 제품들은 ‘구입해두면 좋을 듯’ 하다는 이유로 구입하기 때문에 경기가 안 좋을 때는 구매순위를 제일 뒤편에 두기 쉽다. 많은 잠재 고객들은 ‘기다려보자’는 태도를 가지게 되고, 소비가 줄어듦에 따라서 소규모 기술관련 기업들이 규모를 줄이거나 문을 닫게 되는 주요요인이 된다.
경기 활성기에는 가치가 낮은 제품이라도 경기의 활성화와 비교적 풍족한 소비자들의 구매 경향에 의해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작은 제품 하나를 구매할 때도 신중하게 살피고 구매를 하게 된다.
소비자들의 신랄한 검사를 거쳐 구매 주문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거울을 보면서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
소비자들의 꼼꼼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가?
촉매제나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는 이벤트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이벤트 부서나 활동이 있는가?
당신의 제품이 확실히 우월하거나 차별성이 뚜렷한가 아니면 상품경쟁 속에서 희생자가 되고 말 것인가?
만약 당신이 위의 질문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즉시 대답을 할 수 없다면, 당신은 왜 매출성장이 더딘지에 대해서 고민 중이었거나 장래의 잠재적인 문제점들에 대해서 원인을 파악하던 중이었을 것이다. 시장연구가와 산업 분석가들의 가장 기본적인 조언을 통해서 기업의 효율적인 가치평가에 대한 분석자료를 얻을 수 있다.
2.주 고객층을 파악하라.
다음단계는 당신이 현재 올바른 고객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다.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흔히
올바른 고객이란 ‘비용을 지불하면 누구나’가 된다.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이다.
일부 기술관련 기업들 중 일부는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주체로 스스로를 묘사하고자 시도한다. 그 이론적 설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장을 제한하게 되면, 기회를 잃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태도는 판매를 더욱 더 어렵게 만들었다.
경제가 어려울 때 제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많은 잠재고객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나에게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구매와 관련된 대화를 시작하고 싶어한다.
당신의 제품이 아무리 모양이 좋고 훌륭한 기능을 갖추고 있더라도, 담당 영업직원이 상대고객의 직업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서 제대로 설득하지 못한다면 영업은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회계담당간부(AE) 가 한 두개 이상의 사업에서 실력을 발휘하기란 매우 어렵다. 이것은 기업과 거래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회계담당간부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이다.
게다가, 사업분야의 핵심을 명확히 정하지 않는다면, 고객의 수요에 대해서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시장 속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워진다.
최근 경향을 볼 때, 소비자를 파악한다는 것은 소비자의 구매결정이 이루어지는 조직이 어디인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기술관련 기업에 대한 일반적인 가설은, ‘중하위 간부’들이 구매결정자이며 영업을 위한 내부적인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접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때로는 성과 없이 끝나기도 한다.
3.영업 직원들에게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잘 교육하고, 든든하게 무장시켜라.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은 매출과 수익성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가 나타날 것이다. 특히 저 비용의 전략으로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기업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추구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에서 흔히 놓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영업부서에 대한 지원이다.
영업능력은 기업의 최전선이기 때문에 최고의 도구들로 무장시키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마케팅 부서에서는 지속적인 연구조사를 시행하여 직원들에게 최신 개발된 도구와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줘야 한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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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제너레이션 브랜드 전략
Mountain Dew(음료), Roxy(서핑 패션), Volcom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Boost Mobile(휴대폰) 등은 힘이 넘치고, 감성이 주도하는 젊은 브랜드들이다.
이 회사들의 성공은 그들의 브랜드가 시장에서 지니는 비중과 구매 설득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들 각자의 브랜드는 자신들의 목표 오디언스인 Y 제너레이션(1979년생에서 1994년생으로 이뤄진 세분화 시장)과 감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 계층은 마케팅에 민감하고 자신들을 공략하는 기업 활동에 대해서도 잘 파악하고 있다.
그 결과로 Y 제너레이션은 새로운 브랜드를 접하면 강한 의구심을 보이기 때문에 이 세대에 브랜드 전략을 집중 시키는 것이 점점 더 필요하게 되었다.
“대학생들과의 접촉”이라는 기고문에서 필자는 대학생들의 특정 문화를 깊이 연구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에 맞는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은 바 있다. 이제 시장성이 풍부한 청년 시장 전체를 목표로 하는 효과적인 브랜드 수립전략에 주목 할 때이다.
감성 수준 연결
강력한 브랜드는 소비자들을 잘 인도해서 구매 결정을 쉽게 만든다. 소비자들은 높은 소비자 충성도와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함으로써 브랜드에 보상을 한다.
Y 제너레이션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터들이 알아야 할 점은 강력한 브랜드들은 공략하기 어려운 이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추천하고 좋은 소문을 내서 판매를 증진시켜주는 지지자들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는 Y 제너레이션에게 브랜드의 감성적 어필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 세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이들은 또래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타인에게 자기 인상을 각인하는 중요한 표현의 수단으로 브랜드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들 Y 제너레이션이 보여주는 고객 충성도는 가시적이거나 기능적인 속성에서가 아니라 감성적 어필에서 발생한다. 그럼에도 이런 질문은 유효하다: 어떻게 Y 제너레이션이 감성적으로 호응하는 브랜드를 만드는가?
이 질문에 대한 열쇠는 Y 제너레이션의 욕구와 구매 동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에 있을 것이다. 그런 후 그에 맞춰 브랜드를 만들어 가면 된다. 심지어 전혀 감성적이지 않은 제품을 파는 기업도 Y 제너레이션과의 감성적 유대를 개발할 수 있다.
바로 이런 브랜드의 기능을 소비자들은 가장 중요시하고 이런 기능이 자사의 브랜드를 경쟁 업체와 차별화 시키는 것이다. 다음의 보기는 이런 브랜드 전략 접근방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보기: 은행 브랜드
은행들은 언제나 청년 시장 가운데에서도 성인층-대학생-과의 관계 개발을 모색해왔다. 이 세분화 시장은 이제 막 금융 서비스 상품을 이용하기 시작한 신규 고객으로서 은행으로서는 막대한 기회의 시장이다. 현재 많은 은행들이 시도하는 대학 마케팅 전략은 학내 행사에 스폰서가 된다든지, 캠퍼스 내 대리점을 구축하는 것, 독점적인 학내 마케팅 권리를 따내는 것등이 있다. 그러나 그런 전략에는 브랜드 차별화와 장기적인 고객 충성, 그리고 경쟁 이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하고 의미 있는 브랜드 개발이 결여되어 있다.
그 결과로 대학생들은 비슷하게 보이는 상품들을 아무 생각 없이 고르게 된다. 그들은 은행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고 동일한 혜택을 제시하기 때문에 아무 은행이나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은행들도 다음의 순서를 채택함으로써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
1단계. 단순한 금융 서비스 기관 이상의 브랜드로 포지션 하라
Coca -Cola의 브랜드 포지션은 단순한 음료수 이상이다. Coke는 원조 소프트 드링크로서 기분전환과 고전적 어필을 상징한다.
마찬가지로 은행은 단순한 금융 서비스 상품의 집합소 이상으로 자신을 포지션 해야 한다. 학생들이 원하는 자유나 자신감,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강력한 도구로서 스스로를 포지션 해야 한다. 은행은 대학생들이 요구하는 감성적 혜택을 정확하게 공략해야 한다. 그래서 확실하게 대학생들의 상품 구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서 그들을 충성스러운 고객으로 만들어야 한다.
2단계. 핵심 브랜드 포지션을 소유하라
은행은 대학생에게 그들 특유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용의 간편성과 신뢰성 같은 은행의 속성은 장년층 고객들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청년층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 점을 감안해서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실례로 온라인(신용카드)에서 콘서트 티켓을 판매할 수도 있고, 봄방학 중에 현금 서비스(ATM 카드)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유학중에는(온라인 뱅킹) 고향에서 각종 요금을 내게 할 수도 있다.
만약 거대 은행이 처음으로 활발하게 대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상품을 내놓는다면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제공”이라는 핵심 포지션을 가지게 될 것이다.
3단계. 포괄적 브랜드가 아닌 특정 브랜드를 마케팅 하라
은행들은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와 수익을 마케팅 하기 마련이다. ATM이 위치한 장소나 고객 서비스, 저비용 같은 것들 말이다. 그 결과로 금융 서비스라는 특정 업종을 효율적으로 판매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은행에서 제공하는 학생 대상 상품의 특징과 혜택을 특정 브랜드의 이름으로 판매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4단계. 브랜드 오너쉽을 주입하라
브랜드와 Y 제너레이션 시장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브랜드는 소속감을 고양해야 한다. 이 브랜드는 Y 제너레이션만의 독점 브랜드라는 인상 같은 것 말이다. 은행들은 대학생들 사이에 호의적인 동질감을 불어 넣음으로써 그들 사이에 브랜드 오너쉽을 촉진시킬 수 있다. 전국의 수천명의 대학생이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는 식으로 말이다. 은행과 학생들 사이의 소비자 접촉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이런 메시지를 강화할 수 있다.
사례로는 은행의 웹 사이트나 신용 카드 혜택 프로그램, 학내 대리점과 이 뉴스레터, DM 발송 등이 있다.
***
브랜드 전략은 의미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복잡한 업무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청년 시장을 공략하려는 모든 사업체에게 꼭 필요하다. 청년 시장은 의미 있고 감성적인 브랜드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이런 감성 브랜드 능력이 은행처럼 감성적이지 않은 사업체들까지도 젊은이들의 마음과 지갑을 움켜쥘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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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품 경쟁에서 이기기
고객의 얼굴이 공포와 불신, 그리고 아마도 분노로 인해 굳어졌다. 내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상품은 평범한 제품이 됩니다. 댁의 물건을 포함해서 말이지요.”
그런데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 소식을 잘 안 들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 점은 모든 업계의 삶에서 기본이 되는
사실이다. 자유 시장의 경쟁에서 밀려나 모든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일상용품으로 격하된다. 하이테크 산업에서
이런 일은 더욱 빨리 일어난다. 그리고 Open Source 소프트웨어사의 경우에는 일용품 업계에서 출발하여 회사의
“공짜”이미지를 깨트리는 방법을 찾아내야 했다.
평범한 제품화 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이런 변화에 대처할 전략을 검토해야 한다.
그 사실을 부인하거나 화를 내거나 흥정을 하거나 우울해 하며 수용하는 대신에 말이다.
아래에 사항들은 몇 가지 전략과 한 가지 역전 가능한 비 전략이다.
하이테크 업계에서는 이런 평범한 제품화에 대한 고전적인 반응으로 제품에 작은 차별적인 특성을 부여한다.
이것은 종종 “한 가지 기능을 더한다”라고 불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업은 가격 인하를 피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 그리고 작은 방식으로 기능성을 더함으로써 고객을 유치하거나 끌어 올 수 있다.
이런 전략이 실제 진행되고 있는 예로는 Windows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 있다. 기본적인 최신 상품은 350불에
팔리고 있으며 스페이스 셔틀에서 사용되는 항공 컴퓨터의 백배나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은 무한대로 지속될 수 있는 대량 시장 전략으로서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제품 특성을 상승시켜야 하고 가격과 수익에 대해서는 인하하라는 압력을 받게 된다.
이런 하이테크 업계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 중 한 가지는 일용품으로 출발한 Linux이다.
모든 상업적 유통업체가 Open Source software의 모든 제품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고 처음부터 일용품에
더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것을 CD에 처박아 넣었다.
제품을 일괄제공 하라
어떤 제품들, 특히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다른 제품과 함께 작동하는 것이 더 좋다. 어떤 제품을 더 쓸모 있게,
더 나은 품질로 만들지 못하거나 그러기에는 돈이나 시간이 너무 든다면 제품을 다른 호환 가능한 제품들과 묶는 것이 구매 차별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런 전략은 종종 소프트웨어 벤더들이 일용품화의 초기 단계에서 쓰던 방법이다.
그들은 그들의 “전략적 파트너” 리스트에 오른 모든 호환 가능성이 희박한 제품에도 자신들의 데모 버전을 던져 주었다.
종종 이런 “부록”들은 쓰레기보다 약간 나은 정도이지만 마지막 순간에 비교 쇼핑을 하려는 구매자들을 흔들어 놓는다.
제품을 브랜드화 하라.
가장 어려우면서도 장기적 수익에 최선인 방법은 성공적인 브랜드화로 나가는 것이다.
심지어는 IT 경영자 같은 사람들도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두 가지 상품이 별로 차이가 없을 때는 브랜드 선호도가 판매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 전략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먼저, 하이테크 업계에서 브랜드 차별화를 창조할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제품의 성격만으로 물건을 팔려고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매 선호를 일으키는 비기술적인 이유를 예측하지 못한다.
두 번째 문제는 브랜딩이란 것이 값싸거나 빠르게 이뤄지는 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품이 평범한 제품화 될 때 대부분의 경영진은 제조공정이 예전보다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적은 예산으로
빠른 해결책을 원하게 된다. 시장이 장기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수익을 떨어트리지 않도록
더 나은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품을 환금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 다음 제품을 기획하거나 철시 전략을 짜면서 동시에 이윤이 나는 한 현재 제품의
가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Computer Associates는 재정지원이 안 되는 기술을 사서 개선의 노력도 기울이지도 않고 높은 유지비를 받으면서 짭짤한 이윤을 본다. 반면에 그들이 보유한 고객들은 기술이 정체된 제품에 예속 된다.
이런 전략은 양날의 칼이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측면은 이런 방식이 간단하면서도 비용이 안 들고 수익을 낸다는 것이다. Hewlett Packard는 이런 방식으로 오래된 HP3000 라인을 수년간 지켜오다가 마침내 생산 중단하기로
발표했다.(내가 짐작하기로는 HP3000를 유지하는 비용이 마침내 비수익적으로 돌아선 때문인 것 같다.)
이 전략의 부정적인 측면은 소비자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기업 브랜드에 손상을 입힌다는 것이다.
회사의 장기적 목표가 지속 성장이라면 이런 전략은 신중하게 시도하고 이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입힐 때
그 반작용을 관리해야 한다.
핵심을 형태화하라
어떤 일용품 기술 제품은 핵심 기술이 제품의 장애물이 된다. 드문 경우지만 그 핵심 기술이 관련 제품,
혹은 아주 다른 제품에 사용되는 것이다. 3am Labs가 그 좋은 보기이다. 회사는 핵심 원격 PC관리 기술을 이용해서 직장인들이 사무실 밖에서도 회사 PC를 사용하도록 하는 도구를 만들었다.
핵심의 형태를 잡는 것은 두 가지 확실한 이점이 있다. 첫 번째는 회사가 안정되고 성과가 보장됨에 따라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 훨씬 내려간다. 두 번째 효과는 종종 기존의 제품과 신제품 사이에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서 신제품을 기존 고객들에게 팔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심각한 부작용은 근시안적인 기술 안목이다. 회사나 회사의 엔지니어들이 안전성과 익숙함을 초월해서 내다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이런 방식은 고립되는 처지를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결과적으로 고립상태나 부진상태가 조기에 회사를 망하게 하거나 유도한다.
계속 전진하라
어떤 제품이나 시장을 포기하는 것은 연애 관계를 청산하는 것과 같다.
좋은 기억과 함께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다음 기회를 향해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나설 준비를 한다.
회사에게는 그 제품을 포기하고 다음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제일 좋은, 그런 상황이 올 때가 있다.
기존의 제품이 평범한 제품이 되고 경쟁업체는 더 나은 브랜드를 만들었고 가격 인하와 할인 경쟁이 상식이
되어 버렸을 때, 다시 말해 시장에서 기회를 잃었을 때 말이다. 그 시기가 회사를 재창조해야 할 때다.
이 과정은 쉽거나 값싸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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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언론홍보전략을 위한 분석내용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버즈2000 컨퍼런스>에 갔다가 ‘홍보를 위한 새로운 원리’,’효율적인 비용의 홍보전략’ 등과 홍보를 잘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듣게 되었다. 위의 항목에 대한 내용은 전해 듣지 못했지만, 언론을 상대로 홍보전략을 진행할 때 참고할만한 분석 내용들을 가져올 수 있었다.
논의된 주제 별로 4개의 분야로 나누어 보았다.
기자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다음의 내용들은 일부 기자들의 얘기에 근거한다.
참가자 : 아미 번스타인(편집자, 인더스트리 스탠다드),
스티븐 레비(전 편집자, 뉴스위크),
존 마코프(전 작가, 뉴욕타임즈),
스콧 로젠버그(편집인, Salon.com )
이 글을 읽은 후에 앨런 웨이스(Upside.com작가)가 보내온 내용을 살펴본 후, 주요 내용에 있어서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라.
1. 실제로 친하지 않다면 친한 척 하지 마라 – 잘 알지 못하면서 친한 사이인 척 이메일을 보내지 마라.
2. 홍보회사와 거래를 하게 되면, 홍보관련 담당자나 관리자급 이상과 얘기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신참 회계관리자와 얘기를 나누게 되곤 한다.
3. 편집인들은 독자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근거로 기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둔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내용을 쓰기도 한다. 그러니, 기업을 홍보하는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 우리의 기사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라.
4. 기자들은 대부분 의심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5. 보도자료 내용 중 기자들이 원하는 내용은
- 갈등, 장애요인, 드라마, 유행 (지나치게 추상적인 내용은 오히려 역효과이다)
- 기업을 포괄적이고 시기 적절한 이야기 안에 포함시켜라. 기자들에게 이야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가능하다면, 수치와 그래프를 사용하라.
6. 우리 입장에서 보면, 홍보회사라면 언론에 보도되고자 하는 기업의 기대까지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들은 주요 기사에 거론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7. 홍보회사에 대한 참고내용: 핵심 발표내용부터 시작하지 않도록 하라. ‘관심 분야’나 외부로 확장하는 분야를
형성하라. 광범위한 반응을 얻기 전에 대상 계층을 위한 활동을 먼저 시작하라.
8. 홍보회사는 무엇을 얘기하는가? – 인터넷은 보조적인 도구이지 새로운 원리가 될 수는 없다.
이러한 관점은 회의에 참석했던 일부 기업들의 얘기를 정리한 내용이다.
1. 대상을 알아야 한다는 기자들의 지적에 동의한다. 당신이 접촉할 대상이 컬럼니스트인지, 기자인지,
편집자인지 파악해야 한다.
- 기자들은 대개 명확한 기사 내용을 원한다.
- 컬럼니스트는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민한다. 그러니 단순히 기업에 대한 홍보 내용이 아니라,
‘유행에 맞는 이야기’나 ‘이슈가 될만한 이야기’를 제공하라.
- 편집인 - 포함할 내용과 포함하지 않을 내용에 대한 분석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사 작성 형식에 능숙해야 한다) 전 편집자들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2. 작가들의 의심 많은 기질을 잘 파악해야 한다. 당신으로서는 언론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3. 고객 기업의 대표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홍보의 능력과 한계성을 잘 설득하라)
각 매체들을 활용할 시기와 기술적인 편집을 피해나가는 방법 등을 전달하라.
4. 고객, 영업직원, 회의론자들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얻어서 홍보회사에게 자료를 제공하라.
5. 유행과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의, 산업현황 자료 등을 살펴보라.
홍보회사를 선택할 때를 위한 참고사항은?
1. 수직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 때에는 홍보회사가 필요 없다.
그런 상황에서는 특정잡지의 편집인을 만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2. 전임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는 홍보회사를 찾아라.
3. 금액에 대한 협상을 먼저 하라. (지쳐있거나 냉소적이지 않은지 확인하라)
4.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을지 알아보라.
5. 기자들을 상대할 담당자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라.(기자들의 지적사항을 살펴보라)
6. 비용 지불에 대한 문제를 꼼꼼히 확인하라.
(예를 들어, 소송이 발생하면, 합의에 이르도록 도움을 주는가? 초과비용에 대한 청구를 할 것인가?)
홍보실적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가?
홍보의 실적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다. 홍보는 딱딱한 수치가 아니라
유동적인 기술이라는 관점이 보편적이다. 더구나, 홍보실적에 대한 이론적인 평가는 월 스트리트 저널 같은
경제잡지의 기사에 실릴 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가능하기도 하다. 좀 더 넓은 의미의 실적을 평가하려면, 순수익이나 가치 제고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물론 클릭횟수도 중요하다.
여론이 직무상 근거가 되는 홍보의 실적을 평가한다고 여겨진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보도의 내용 대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전달 비율
(문제점은, 컬럼니스트들은 메시지들을 스스로 찾아내려 한다는 것이다)
2. 언론과의 관계의 ‘질’
3. 다운로드 횟수
4. 검색엔진에서의 검색횟수(‘주요 검색어’로 등장하는지 여부)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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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email 마케팅 노하우
“우리는 고객 획득 목적으로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소용이 없다!” 라고 어떤 마케터는 말한다.
“과거에 시도해봤지만 정말 소용이 없었다. 완전 실패였다!” 라고 다른 사람이 말한다.
매번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5센트 짜리 하나를 얻는다면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이런 글을
쓰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내 말을 믿어라, 확실히 이메일 획득이 효과를 보게 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능하다.
어떻게 아는가? 우리가 고객을 위해서 매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떻게 되게 하는가? 얘기를 들어보라.
먼저 그리고 최우선으로 그 매체에 전념하는 마케터가 필요하다.
경품 응모 타입의 목록에서 하나를 빌려서는 안 된다
(단순히 비싸지 않기 때문에) 최소 전환을 보라,
그리고 자랑스럽게 “ 이메일은 소용이 없다!”라고 외치라.
당신은 그들이 계속 머물러 있도록 확신 시켜야 한다.
우체국 우편배달 계획을 개시할 때와 고수하는 같은 전략을
따를 필요가 있다. 물론 작은 투자가 들어가고
게다가 마케터가 그 매체에 대단한 헌신을 바쳐야 한다.
두 번째는 테스트를 하고 하고 또 할 필요가 있다. 마케터가 합해져서 효과적인 캠페인을 창조하는 수많은 변수를
시험하는(한번에 한 변수씩)것이 핵심이다. 이 변수들은 제공물, 크리에이티브, 목록, 링크, 그리고 랜딩 페이지를
포함한다. 제공물은 강하고 성공적인 이메일 캠페인을 창조하는 핵심이다. 마케터는 수취인에게 이메일에
반응하도록 충분히 감동적인 이유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역사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파는 마케터가
장려책 제의를 사용했을 때 전환적으로 대단한 상승을 거뒀음을 보여준다.
“ 몇 달라 인하 쿠폰” 이나 “몇 퍼센트 인하 쿠폰” 혹은 “무료 배송취급” 같은 직접 우편에서 검증된 제공물을
고려하라.
이메일을 창조적으로 개발할 때에는 마케터는 먼저 콘트롤을 성립시킬 필요가 있다. 일단 콘트롤이 성립되면
그들은 결과를 더 낫게 하려는 희망에서 다른 창조성을 테스트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창조물의 발견이 증가된 결과를 돌려주면 지나치게 흥분하지 말라
계속해서 그것이 탈선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하도록 창조물을 한 두 번 시험해 보라. 그것이 오래된 창조물을
계속 이기면 당신 스스로의 새로운 조절을 발견한 것이다. 그 과정을 계속 다시 거듭하라.
직접 우편과 마찬가지로 이메일에 있어서 리스트가 마케터의 제공물에 얼마나 정확하게 목표했는가는 이메일
캠페인 성공의 핵심이다. 마케터는 그들의 제공에 가장 대응적인 이름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이메일 리스트를 시험할
필요가 있다. 최근성, 빈도, 그리고 금전 가치가 이메일 리스트에서 중요하다.
따라서 적용 가능한 곳에 최근 온라인 구매자나 등록된 사용자들의 리스트를 적중 시켜라.
더욱 중요한 것은 이메일 리스트를 조사할 때 제공물의 적합성을 확보하는 리스트의 원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상표가 있고 잘 알려진 사이트나 원천에서 이름을 획득할 것을 명심하라. 아웃 바운드 이메일은 정확하게 그들이
허락을 받은 헤더 레코드의 형식으로 수취인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잘 알려진 원천이 메시지의 신뢰성을 더 많이
부여한다.
가장 큰 두 가지 실수가 링크의 위치선정과 관련된 과정과 랜딩 페이지에서 막 사용자 클릭을 한 후에 저질러진다.
마케터는 메시지의 첫 번째 문단 내에 링크가(행동을 요청할)위치하도록 해야 한다. 수취인이 링크를 찾으려고
화면이동으로 메시지를 검색하게 해서는 안 된다.
랜딩 페이지에 관해서는 그냥 수취인을 마케터의 홈 페이지에 “떨어뜨리면” 안 된다. 대신 그들에게 이메일에서
제공된 것과 일치하는 맞춤 랜딩 페이지를 보내라. 랜딩 페이지는 수취인이 길을 잃는 것을 막고 그들에게
먼저 보여야 할 것을 확실히 한다.
결과의 즉각성과 낮은 비용 때문에 이메일 마케팅은 직접 마케팅의 이상적인 매체이다.
이메일이 상대적으로 새로운 매체이기 때문에 그러나 마케터는 모든 변수가 시험되고 정제될 때까지
긍정적인 결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계속 추진하라, 그러면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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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저지르는 6가지 판매 가이드 실수들
대부분의 회사들은 마케팅 예산을 시장 인지도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하지만 판매 팀을 교육시키는 데에는 매우 적게 사용한다. 그리고 오늘날의 경제에서는 판매는 절대 쉽지 않다.
그래서 효과적인 판매 가이드를 개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좋은 판매 가이드는 상품을 위치시키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에 제공하는 면에서 당신의 판매 인력을 교육시킨다. 그것은 또한 판매 인력들이 판매 과정을 통제하기 위해 정시 접근을 위한 세부사항을 조직하는 참고 자료로서 기능을 한다.
효과적인 판매 가이드는 당신이 제공하는 물건에 대해 확신을 주고 판매 사원들이 그것을 고객들에게 제시하고 경쟁자와 맞설 때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그리고 좋은 판매는 판매 인력에게 판매하도록 유발시킨다.
불운하게도 많은 회사들은 비효율적인 판매 가이드를 발행하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수익을 새나가게 한다. 아래에 제시된 것은 가장 흔히 저지르는 판매 가이드 실수와 그것을 피하는 방법이다.
실수1 : 판매 팀 개입에 실패하는 것
많은 마케팅 부서들은 판매 가이드를 개발하기위해 그들의 “고객”-판매 단체-로부터의 영감을 거의 또는 전혀 받지 않는다. 그 결과는 실세계와 단절되고 오직 판매와 마케팅간의 간격만 넓혀 주는 보고서이다.
효과적인 판매 가이드와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마케팅 부서는 고객 구매 성향(판매가 이뤄지는 방식)과 판매원의 판매 성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시작하기 전과 발전과정에서 늘 내부 고객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수익을 도약 시킨다.
고객의 자발적인 횡단을 유치하고 그들이 과거에 이용한 판매 가이드 중 가장 유용하다고-그리고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배워라. 이런 솔직한 대화는 놀라운 식견을 생산하고 판매와 마케팅간의 거대한 틈을 메울 뿐 아니라 당신의 판매 가이드 전략을 재조정 킬 것이다.
실수2 : 부적절한 경쟁 정보를 제공하는 것
판매 가이드는 종종 회사의 경쟁적인 위치를 지나치게 장밋빛으로 칠해놓거나 뒤쳐진 경쟁 정보를 담고 있다. 판매 팀의 입장에서 그것을 바라보라-적군의 강점, 약점과 당신자신에 관계된 부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전쟁에 나가겠는가? 이 각본에서는 지게 되어 있다고 느낄 것이다.
따라서 판매 팀에게 그들이 이길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하라. 경쟁자에 대한 선입견 없는 요약을 제공하거나 회사를 비교하거나 치열한 경쟁 상태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을 제공하면 된다. 경쟁과 관련한 상품의 약점에 정직하고 기대고객에게 그 약점들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하라.
경쟁자의 약점에 대항해 당신의 상품을 포지셔닝 하는 것은 쉽다.-위협이 되는 것은 경쟁자의 강점이다.
실수3 : 동기유발에 실패하는 것
판매 인력들은 결과에 대해 엄청난 압력을 느낀다. 일은 언제나 진행 중이고 자연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을 찾는다. 그러나 가장 빠른 길은 새로운 길보다 익숙할지-현존하는 제조선-모른다. 당신의 임무는 판매 인력에게 새 상품을 팔 것을 동기 유발시키는 것이다.
효과적인 판매 가이드는 다양한 계약(해법 요소와 퍼센트 요약을 포함해)의 잠재적 이익을 포함하는 새 상품을 판매 인력에게 “판다”. 그리고 소비자 성공 이야기는 소비자와 마찬가지로 판매 대표에게 상품의 신뢰도를 쌓게 한다.
실수4 : 판매 인력의 시간을 소홀히 하는 것
판매 인력들은 항상 상품, 변화, 업그레이드, 특별한 제공 등등에 대한 정보에 세례를 받는다. 그들에게 가장 피해야 할 일은 원할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길고 정돈 안된 보고서이다. 그러니 간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고안하라. 정보를 깐깐하게 고르라. 판매원이 새 상품에 관해 물을 질문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정리하라.
판매원이 쉽게 찾도록 쉽게 만들어라. 가능한 언제나 차트와 표를 사용해서 많은 양의 정보를 압축하라. 그리고 판매 가이드가 흥미롭도록 하라.
실수5 : 일반적인 마케팅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
일반적 메시지는 당신과 경쟁자사이에 차이를 흐려놓아서 판매원들이 고객들에게 전달할 때 혼란을 야기한다.
동시에 일반적 메시지는 판매 인력이 다른 산업과 관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능력을 손상시킨다.
판매 인력은 상품 관리, 판매 마케팅, 엔지니어링과 커뮤니케이션으로 개발된 간략한 상품 정의, 독특한 가치 제안, 그리고 간결한 판매 설득이 필요하다. 개개 구매 인물을 위한 메시지를 적절하게 맞춤 해라. 그렇지 않으면 판매 인력은 상품의 경쟁 이점을 이해 시키려고 고생할 것이다.
실수6 : 잘못된 저자를 선택하는 것
판매 인력들은 종종 판매 가이드에 쓸모 있는 정보가 너무 적거나 기술적인 세부사항이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 왜 많은 판매 가이드가 기대에 못 미치나?
판매 가이드 저자의 편견과 배경이 대개 걸림돌이다. 마케팅 스태프가 썼을 때는 판매 가이드는 기술적 세부사항에서 거리가 있다. 기술 스태프가 썼을 때는 메시지 정보가 무시된다. 둘 다 판매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적 저술과 조직적 기술이 요구되는 판매 가이드는 특정하게 판매, 마케팅, 혹은 기술직 인사의 능력을 요하지 않는다.
좋은 판매 가이드 작가는 기술 정보를 단순하고 접근 용이한 문장으로 옮길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판매 과정에 친숙하고 마케팅 소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복수의 초안, 수백 개의 코멘트와 셀 수 없는 세부사항을 관리하는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다. 그리고 그들은 대량정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빨리 알아차리도록 숙련되어 있고 그것들을 치밀하고 확실한 서술로 합성한다.
당신의 피고용인이 이런 기술을 하나도 가지지 못하고 있거나 그 업무를 빨리 대역할 이상적인 후보도 없다면 경험 있는 판매 가이드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을 고려하라. 이런 판매 가이드를 피하는 것이 기업 순익 증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요소들, 예를 들어 상품의 타입과 경제상황과 경쟁 환경 모두가 승패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런 실수들을 하는 것은 판매 인력을 유지시키고 성공 잠재력을 태만히 하게해서 확실히 순익을 감소시킬 수 있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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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신상품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법
매년 수많은 신상품이 만들어지지만 이들 중 떳다 할 만큼 충분한 매출을 기록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30%미만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신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고안해 낼 것인가 하는 질문은 가장 당혹스러운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고객이 진실로 원하는 바를 아는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그들의 욕구를
이해하는 구조적 접근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조적 접근법은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모른다는 사고방식의
덫에서 여러분을 구해낼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을 여러분이 생각해 낼 가능성은
더 커질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이점이 있습니다.
구조적 접근법을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더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더 많은 성공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형별 고객 욕구의 신제품 생산의 아이디어를 찾아내기 위해 여러분은 여러 가지 타입의 고객욕구를
고려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적어도 네 가지 타입의 고객 욕구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현재 욕구 - 혹은 이미 고객이 인식하고 있는 욕구
□ 잠재 욕구 - 현재 욕구가 아닌 욕구 그러나 고객이 아직 인식하지는 못한 욕구
□ 문제 해결 욕구 - 고객인 인식하고 있는 문제점과 관련된 욕구 (이것은 대개 기존 제품을 향상시키는 것들이다.)
□ 잠재적 문제 해결 욕구 - 혹은 현재 제품이나 용법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법
고객의 욕구는 어디에서 생기는가?
여러 가지 형태의 욕구는 모두 소비사슬의 다양한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은 제품을 사기 위해 가게를 돌아다니는 게 불편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품을
처분 하려할 때 곤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욕구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 욕구는 다음과 같은 경우 생겨납니다
□ 구매 이전
□ 구매 과정
□ 사용 과정
□ 처분 과정
□ 재구매 과정
고객은 누구를, 무엇을, 왜 필요로 하는가?
저널리스트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생각해 보면 고객 욕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진행상황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다음 다섯 가지 질문을 할 것입니다.
□ 이유 - 고객은 왜 제품을 구매하는가?
□ 시기 - 고객은 언제 제품을 구매하는가?
□ 장소 - 고객은 어디에서 제품을 구매하는가?
□ 방법 - 고객은 어떻게 제품을 구매하는가? (고객은 어떤 단계를 거치는가?)
□ 고객 - 누가 제품을 구매하는가?
고객 욕구를 찾아내기 위한 더 좋은 방법
우리가 논한 개념들을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그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본다면 여러분은 고객의 욕구가 어디에서
오는지 구체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체적인(3차원적인)사고를 함으로써 고객에게
왜 우리 제품을 구매했습니까?라는 질문보다는 더 통찰력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입체도형의 다양한 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상황에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의 현재 욕구에서
시작하세요. 왜 그들이 제품을 사용하는지, 언제 그것을 사용하는지,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등을 물어보세요.
여러분은 또한 구매과정, 처분과정, 재구매 과정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먼저 이 입체도형 1차원적인 부분-고객의 현재 욕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를 구체화해보세요.
그러나 질문은 위에서 언급한 저널리스트의 질문을 던지세요.
□ 왜 이 제품을 사용합니까? 사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이유)
□ 어떤 경우에 이 제품을 사용합니까? (시기)
□ 어디에서 이 제품을 사용합니까? (장소)
□ 이 제품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말해주십시오. 이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다른 제품은 없습니까? (방법)
□ 이 제품의 주요 사용자는 누구입니까? (고객)
우리는 3차원 입체도형의 단지 한 면만을 살펴보았습니다. : 그러면 모든 가능한 조합을 만들어내 상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이제 우리가 이 과정을 통해 고객 욕구에 관한 많은 정보를 도출해낼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는 해법
고객 욕구에 대한 해법을 생각할 때,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욕구가 발생할 때마다,
아래의 여러 가지 해법들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 필요한 시간 절약
□ 필요한 노력 절약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인 노력)
□ 재정적 비용 절약 (보완재, 유지, 보수 비용 포함)
□ 감각적 이점 증대 (시각, 미각, 촉각, 청각 등 포함)
자, 이제 앞에서 말한 다양한 고객 욕구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는 입체 도형의 전면을 모두 사용함으로써 그리고 시간과, 노력, 비용 절약, 감각적 이점의 증대를 통해
고객욕구를 만족시킴으로써 가능한 것입니다.
신상품 아이디어 제시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여러분은 이제 보다 폭 넓게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고객의 욕구를 발견하고 시장에서 실패하지 않을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낙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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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제안서 작성 방법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 방법 :
제안서를 보내십시오.”
이 문장만큼 영업 종사자들을 희망에 들뜨게도 두렵게도 하는 말은 없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신규수익에 대한 간단한 목록을 만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정리하여 작성한
제안서의 댓가가 거절이라는 허무한 결과로 돌아오기도 한다. 기업들은 사업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자 엄청난
자원을 쏟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과 실질적인 계약 사이에 ‘마지막 1걸음’을 남겨둔 채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데
게을러지기도 한다. 실패는 효과적인 제안을 전달하는 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나오는 결과일 경우가 많다.
안타까운 일이다. 제안은 최고의 브랜드전략과 영업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빈번히 FedEx가 집어가기 바로
직전까지도 진부한 말들로 뒤엉켜 있다. 기업은 제안서에도 브랜드 캠페인에서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문제는 당신이나 당신의 능력이 아니다. 제안서란 사업의 핵심에 대한 이해를 반영하며, 미래를 위한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 중요하게도, 제안서는 관계형성의 시작이고, 계약의 궁극적인 성공은 제안서에서 말한 내용에 달려있다. 성공적인 제안서는 FedEx가 현관에서 그것을 집어 가기 전에, 효과적으로 고객의 생각과 소통하고 신뢰성과
업무 수행도를 확실히 하는 과정을 따르는 것 모두를 요구한다.
실패의 씨앗은 제안서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이미 종종 심어져 있다. 많은 제안서들은 마치 4학년짜리가 손을 들고
“저요, 저요”라고 외치는 것과 같은 태도와 관점으로 쓰여졌다. 제안서는 왜 그 회사를 선택해야만 하는가 하는
이유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그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들은 제안서가 선택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잠재 고객은 거절하기 위한 방법으로 삼는다.
잠재 고객들이 제안서 더미를 검토할 때, 자격 없는 제안서에 대한 이유를 먼저 찾는데 그러한 것들은 “성공”,
“공약” 그리고 “만족” 에 대한 차별화 되지 않고 증명되지 않은 채 작성된 것들이다.
제안서 필수 항목(Request for proposal : RFP)의 지침서를 따르지 않았다면? 쓰레기통에 버려라.
너무 길다면? 인생은 너무 짧다. 판에 박힌 말들로 가득 찼다면? 다음!
당신의 제안서가 옆으로 제 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안서 준비를 시작하자마자 자신을 잠재 고객의 신발에 놓아라. 모든 성공적인 제안서는 대부분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성공적인 제안서는 좋은 기회를 생성하거나, 문제점을 좀 더 쉽거나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결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제안서의 모든 것이 설득적이어야 하고, 담당자가 당신의 제안서를 상부에 올릴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흔히 저지르는 초보자적 실수를 제거 시켜야 한다. 제안서의 서두에 개인/기업의 연혁이나
역사의 반복적 나열로 시작하는 실수. (간단한 시험을 통해서 판단할 수 있다: ‘우리’와 ‘당신’이란 단어가 사용된
빈도를 비교 해보라. 만약 ‘우리’가 ‘당신’보다 더 많다면, 표지내용을 재활용한 것에 대한 변명을 만들어 두어야
할 것이다. )
제안서 작성과정은 종종 제안서 필수항목으로 시작한다. 주의 깊게 읽어라. 한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읽으라.
그런 다음, 글자 크기를 줄이고, 여백이나 제본에 필요한 지침 등을 주의 깊게 따라라.
지침서의 요구조건에 대해서 깊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잠재 고객은 능력과 장래성을 나란히 비교하는 측정기준을 신속하게 개발하는데 이 요구조건을 활용한다. (사실, 유용한 요령이란 당신이 가진 능력과 해결책, 제안서의 참조사항, 체크사항과 첨가를 적기 위한 공간, 잠재고객의 요구조건을 명확히 하는 응답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만약 필수항목을 포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추가적인 정보나 필요조건을 요구한다.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려 하는 후보자를 경계하라. 계약이 성립된 후에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제안서를
쓰는 것만큼의 시간을 연구조사와 실행 계획수립과 분석에 투자해야 한다. 실행을 할 것인가/말 것인가에 대한 결정도 포함시켜라. 제안서를 만드는 것은 수만 달러가 들 수 있고 때로는 결과나 전망이 그 수고 만큼의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
실행계획에는 예산(제안서 개발예산은 잠재적 성공의 3% 이상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책임부서와 일정계획표 등을 포함해야 한다. 몇몇 공급자는 자체적인 해결책이나, 정보 수집, 진행속도 분석, 그리고 업무 흐름 및 궤도 수정을 촉진시키는 소프트 웨어를 제공한다. 이러한 “가상 제안서”의 제시는 비용에 따라 입찰이 결정되는 다량의 제안서 작성에 가장 적절하다. 제안서를 작성하기 위한 모든 고생에도 불구하고, 단지 3가지 요소만이 초반에 읽혀질
가능성이 많다. : 표지, 실행계획 요약, 가격이다.
>표지를 통해서 관계형성을 논의하고, 계약을 요청하라.
>실무요약은 독특한 양식을 가진다. 사업소개나 결론이 아니라, 비용을 포함하는 간단한 개요이다.
>가격을 눈에 띄게 책정한다. 그러나, 그 가격이 가져 다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밝히도록 한다.
때로는 프로젝트를 몇 개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미래의 지출을 포함하게 되면, 도움이 된다.
다른 요령들은:
1. 간단하게 작성하라
그랜트 장군이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중 한가지는, 전쟁지침서를 작성하면서 그의
야전 사령관들이 절대로 잘못 이해할 수 없을 때까지 쓰고 또 쓰고 퇴고하기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제안서를 작성함에 있어서도 그런 명확성을 가지고 중고등학생 수준으로 쓰라. 앞으로의 전망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독창적인 권한” 등의 문구는 버려라. 읽는 사람과 의사 소통하는 유용한 머리말과 부제를 써라. 핵심을 설명하기 위해 그림과 표를 이용하고, 주제와 관계없는 자료(회사 연혁)는 부록에 첨부하라.
2. 소비자에게 맞춤화 하고 개별화하라
틀에 박힌 진부한 것을 햄 이름인 ‘스팸’의 예처럼 유명하게 만들어라. 소비자 맞춤화는 의뢰인 조회, 팀의 이력 그리고 당신의 경력에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 팀은 당신의 성공에 기여합니다” 와 같은 일반화를 피해야 한다.
더 나은 것은 : “무역전시회 XYZ에서 당신은 연설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고객 보유력이 최소 10%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관련 세부사항을 제공한다. : “온라인을 통한 보충 자료와 50쪽의 교육적 매뉴얼”이
“교육과 양성” 보다 효과가 크다.
3. 사후 분석을 수행하라
성패의 원인을 분석하라. 성공요인을 분석하는 것은 의뢰인의 기대를 명확히 하고, 미래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실수를 찾아내고 미래의 관계를 잠재적으로 열어준다. 질문 내용을 명확하게 하라.
“목표한 시장을 놓쳤는가”라는 질문이 “우리가 패배한 이유가 무엇인가?” 보다 낫다. 장기적으로, 만약 제안서작성의 과정이 있다면 성공률은 현저하게 증가될 것이다. 제안서가 영업부 내부 혹은 외부에서 작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의 60%는 제안서 개발과 실행에 집중되어 있고, 20%는 리서치와 제작에 필요한 제안서 기본 정보, 10%는 경로와 제안서 추적, 그리고 10%는 성패의 원인과 성공률, 제안서 개발 비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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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성공으로 이끄는 3단계 (part-2)
퍼스널 브랜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서 세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1단계 : 당신의 브랜드를 파악하라.
브랜드의 내용을 구성하라.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 속성을 분석하기 전에 당신의 비전과 목적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필요가 있다. 비전이란 외부세계를 향해서 당신이 추구하는 목표이고, 목적은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 역할을 결정하는 내부적인 목표이다.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를 바꾸고 싶다면 우리부터 먼저 변해야 한다.”
퍼스널브랜드는 당신의 목표에 맞추어 결정되어야 한다. 일년 후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라.
2년 후엔? 5년 후엔? 당신의 목표를 기록으로 남겨두어라. 당신의 목표가 결정되고, 당신의 비전과 목적이 명확해졌다면, 당신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시작해도 좋다.
스스로를 분석하라. 퍼스널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명확해야 한다. 먼저 당신 자신을 분석하라. 만약 당신이 창조적이고, 역동적이며, 활동적이고 변덕이 심하다면, 조직적이고 침착하며 집중해야 하는 자리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볼보가 스포츠 카의 이미지 대신 안정성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자신이 특징을 제대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경쟁자를 분석하라. 당신이 어떤 사람들 사이에 서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들보다 앞서나가겠는가?
다르게 말하자면, 당신이 경쟁하고 있는 상대가 누구인가? 당신의 동료인가? 직장내의 다른 부서 사람들인가? 다른 회사에 있는 사람들인가? 당신의 목표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라. 그리고 당신의 경쟁자를 자세히 분석해보라.
만약 당신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의 경쟁자는 현재 당신이 보고 있는 동료가 아니다. 당신이 현재 위치에서 승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경쟁자를 분석하고 그들의 브랜드 속성을 파악하는 것은 좀 더 쉬울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드를 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필요한 사람들과 통해야 한다.
하지만 잘못했다간 목표를 위해 비축해두었던 당신의 에너지를 낭비해버릴 수도 있다. 퍼스널 브랜드의 성공요인은 바로 집중이다! BB 마케팅 회사의 설립자인 바브라 빅스는 그녀의 고객 층을 다음에 한정했다 : 기업의 간부, 분석과 데이타, 기술을 담당하는 담당자, 50인 이하의 사업장, 백 만 불부터 천만불 사이의 매출액, 3만불 이상의 연봉, 혹은 그에 상응하는 경력자, 신규분야로 진출하려는 개인 영업직원 등. 자, 이제 당신도 바바라처럼 당신의 고객을 세분화하라. 명심해야 할 것은 당신의 목표를 도와 줄만한 사람들의 지위와 능력 등 속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찾아내서 선택해야 한다.
Mattel이 토요일 아침 TV에 바짝 붙어있는 시청자들을 고객으로 삼은 것처럼, 당신도 고객들을 어디에서 어떻게 접촉할 것인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2단계 : 당신을 표현하라.
당신 브랜드의 핵심을 묘사하라. 1단계를 거치고 나서, 당신은 퍼스널 브랜드 파일을 정리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당신의 브랜드 속성을 정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생성하고, 함축적인 광고문구도 마련했을 것이다. 모두 당신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필요한 작업들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라. 당신 자신과 경쟁자, 목표에 대한 분석이 완성되면, 당신의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의 조합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목표에 따라서 선택이 이루어지겠지만, 당신은 곧 모든 과정에 대해 기록을 남기고 싶어질 것이다. 당신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모든 경험담을 기록해 두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당신의 고객과 만나기 위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도입해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도록 해라.
당신의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기록하라.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회의에 참석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언제 어디서라도 브랜드에 대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당신의 브랜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회의, 프로젝트, 출장, 심지어는 업무와 관련된 식사 자리에서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브랜드로 숨쉬고 생활하라. 2주일동안 스스로 연구의 대상이 되어보라. 모든 행동과 사용하는 도구, 의복 등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조사하라. 당신의 브랜드와 일치하는 것들인가? 당신은 PDA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책상 위에 놓인 달력이나 손으로 쓴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서류가방을 가지고 있는가? 세세한 것까지 당신의 브랜드와 일치하는지 살펴야 한다. 연구의 대상으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그러면 곧 확실하고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당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게 될 것이다.
3단계 : 평가와 진화
평가. 당신의 브랜드는 이미 결정되었다. 고객들과 통하는 방법도 결정되었다. 하지만, 당신의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평가기준을 이용해서 결과를 예측해보자. 만약 당신이 기업의 고용인이라면,
실적 평가와 함께 상사, 동료들로부터의 공식적인 평가를 근거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솔직한 평가를 내려줄 수 있는 사람들- 멘토나 선배- 을 표본집단으로 정해서 그들로부터 평가를 받도록 해라. 만약 당신이 컨설턴트라면
프로젝트를 완성한 후 당신의 고객으로부터 평가를 받도록 하라. 당신의 홈페이지에 고객 후기 란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가 자료들을 많이 모을수록 당신의 결과물-브랜드는 더욱더 강력해질 것이다.
진화. 고객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모든 브랜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한다.
분야 내에서 진화하기도 하고(스타벅스에서 녹차를 판매하는 경우나 맥도날드에서 샐러드를 판매하는 경우) 브랜드의 전달 방식을 바꾸기도 한다 (인쇄된 이력서에서 CD에 저장한 이력서로 바뀌는 경우)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 브랜드 속성을 확장하기도 한다. (볼보사가 자동차의 안정성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주력하려 하는 경우)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차별성, 일관성이 손상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도시, 전쟁, CEO들, 정치인과 고속도로가 모두 브랜드가 되고 있는 세상 속에서 당신 스스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당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라.
여기 세가지 단계가 있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을 따라가도록 하라.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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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성공으로 이끄는 3단계 (part-1)
‘존 아저씨의 파이가게’의 단골고객은 언제나 신선한 과일을 듬뿍 넣어 만든 파이를 사기 위해서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해가며 파이를 산다. 요즘은 시장의 규모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지긴 했지만 브랜드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볼보사는 고유의 안정성으로 인해 다른 자동차와 구분이 된다. 디즈니 사는 가족을 위한 문화상품을 제공한다. 새로운 브랜드는 예측할 수 없으며,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브랜드 전략은 이제 더 이상 기업이나 제품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세기에는 모든 것이 브랜드이다.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유행이 빠른 도시이다. 보스턴의 128번 도로는 “미국의 정보 고속도로”이며, “자유를 수호하는 임무”는 군대의 브랜드이다. 마돈나와 마사 스튜어트, 리처드 브란손, 모두 브랜드이다.
맞다. 이제 브랜드는 바로 인간 그 자체이기도 하다.
오늘날, 퍼스널 브랜딩은 직업적인 성공의 필수 요소이다. 회사에 대한 충성과 겸손한 태도가 인정 받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오늘날 회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직원들의 태도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다른 부서의 직원들, 관리자와 계속해서 업무협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신은 당신의 존재가 바로 하나의 기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을 차별화 시키고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기업의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개인브랜드는 당신의 가치를 의미한다. 당신을 당신의 동료나 경쟁자와 구분하게 해주며, 당신에게 성공을 가져 다 주는 요인이기도 하다. 퍼스널 브랜드는 특별한 이미지를 만들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이성과 감성의 독특한 조합을 잘 파악해서 당신의 능력, 기술, 가치와 열정 등을 분석하고, 이러한 속성을 이용하여 당신을 차별화 시키고 당신의 분야에서 결정을 내릴 때 참고하라는 것이다.
당신이 관리자이거나 기업의 대표이거나 혹은 일반 직원이거나 상관없이 당신 개인의 브랜드를 관리하는 것은 당신의 목표를 성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공적인 브랜드를 구축했다면 당신은 다음과 같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다.
- 스스로를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되고
- 당신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 당신의 존재감을 높여주고
- 당신을 차별화해주고
- 당신의 보수를 높여주고
- 경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수입을 보장하고
- 신규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용이하게 해주고
- 더 나은 직장이나 조건으로 이동하게 해준다.
by William Arruda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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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마케팅 기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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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기 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어떤 회사도 성공적인 구전마케팅 캠페인을 도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구전마케팅을 고려하기 이전에, 자문해 보십시오.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가 칭찬 받을 만 한가?” 대답이 그렇다, 이면 당신은 구전마케팅 전략을 짜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기획단계로 다시 돌아가십시오.
2. 고객에게 영감을 불어넣기
구전마케팅은 당신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옹호하도록 고객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회사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이 노력은 두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외부고객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것과 내부고객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것이 그것입니다.
외부고객은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입니다. 기업에서는 제품에 대해 가능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효과적인 방법은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구매 전에 기대하지 못했던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각각의 고객이 당신회사의 유일한 고객인 것처럼 기억하고 대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부고객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또 다른
방법은 그들이 심리적으로 약해져 있을 때 그들을 접촉하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당신회사의 제품에 신뢰를 잃었을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기업들은 제품의 보증기간이 끝나기 몇 달 전, 별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객에게 연락을 취합니다. 이런 행동은 고객들에게 그 회사가 제품을 판매한지 오랜 시간이 경과했어도 고객을 보살핀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회사마다 불만을 가진 외부고객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야기를 꺼내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들이 불평을 끄집어내어 당신회사가 관심을 갖도록 해준 것에 감사하십시오. 즉시 문제점을 시정하겠다고 제안하거나 대체품으로 교환해 주십시오. 그들이 감수한 불편을 보상하기 위해 다른 것을 추가로 제공하십시오. 그들이 만족했는지 사후관리를 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고객에게 그가 회사를 영구히 변화시켰으며, 이후로 다시는 고객이 그러한 불편을 견디는 일이 없을 것임을 알려주십시오.
내부고객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일도 중요합니다. 내부고객은 종업원, 공급업체, 하청업체 등 당신회사가 하루하루 운영되는데 기여하는 모든 이들입니다. 정직하고 공정한 처우로 이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십시오. 직업훈련과 업무상기회를 제공하십시오. 끊임없이 품질향상을 장려하십시오. 고객서비스와 우수한 성과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십시오.
3. 내부와 외부에서 옹호자를 찾아내기
소문을 퍼뜨릴 사람을 찾아내지 않고는 구전마케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옹호자들은 그들이 소문을 퍼뜨리는 것에 대해 감사 받고 있다는 것을 알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외부고객에게 그들이 어떻게 당신회사를 알게 되었는지 물어보십시오. 기존의 내부 외부 고객에게 그들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는지 여부를 알아보십시오.
기존의 내외부 고객에게 그들이 타인을 통해 회사에 대한 정보를 들었는지 그렇다면 누구로부터 들었는지 알아보십시오. 옹호자들이 누구인지를 확정함으로써 당신은 구전마케팅 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과도 더 빨리 보게 될 것입니다.
4. 옹호자들과 관계를 정립하기
옹호자를 발견했으면 그들과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만들어 보십시오. 차후 서비스에 대해 할인혜택을 주는 것도 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옹호자들이 말을 퍼뜨릴 때
진심으로 그들에게 감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옹호자들이 당신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갖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모릅니다.
또한, 그들이 당신의 기업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의 정보를 반드시 가장 먼저 받도록 하십시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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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포트폴리오 개발 방법 : 팸퍼스 사례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은 실력을 갖춘 관리자라 해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잘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저렴하고 실속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는 성향으로 바뀐다. 최근 팸퍼스사 경우를 보면 이러한 경향이 보인다. 새로운 도전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이 일회용 기저귀 시장에 점점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것이다.
팸퍼스 사의 경우
팸퍼스사의 기저귀는 다른 회사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팸퍼스사의 경우를 분석하려면 가격 이외에 더 많은 요인들을 살펴봐야 한다. 팸퍼스가 일회용 기저귀제품 시장에서 점유율이 24%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을 개선하고 가격도 낮춘 경쟁력을 지닌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매출감소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팸퍼스 사의 제품이 다른 제품들보다 50% 이상 비싼 경우가 아니라면 경기침체도 이유가 되지 않는다. 1961년 이후 거의 변하지 않는 방식으로 어머니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던 팸퍼스의 광고 탓도 아니다.
팸퍼스(다른 기저귀 제품도 마찬가지다)는 안정적인 매출로 인하여 기저귀의 품질개발에 주력하지 않았고 고객의 요구에 대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2001년 12월 27일자 월스트리트저널, 에밀리 넬슨의 글을 참고하라)
기업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가격 대비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 원하는 가격대를 고수하면서- 사업을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음의 몇 가지 항목을 참고해보도록 하라.
제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지속성 확보
고객들을 가능한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것은 일회용 기저귀처럼 아무리 브랜드 충성도가 뛰어난 고객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는 더 이상 제품을 구입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는 불가능한 일이다. 아이들의 성장으로 인하여 기존 고객들은 사라지고 또다시 새로운 소비자들을 찾기 위해서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팸퍼스는 새로운 제품의 개발 및 확장을 통해서 팸퍼스에 대한 고객들의 이용기간을 최대한 늘리고자 했다. 남아용, 여아용으로 구분한 기저귀 제품과 발육단계별 기저귀 제품의 개발 등이 진행되었다.
신생아를 위한 제품에는 최고의 흡수력을 강조하였고, 걸어 다니는 아기용은 양쪽 옆 밴드에 신축성을 두어서 아기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거나, 팬티형 기저귀와 밤에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취학 전 아동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브랜드 확장을 통한 시장 개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다양한 제품의 개발에 따른 논리적인 판단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은 사업 확장에 따라서 브랜드 지점을 늘려야 하는가라는 문제가 남아있다. 브랜드 사업 확장은 잘 알려진 브랜드가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이용하는 전략적 방법이다.
마케팅 이론들은 브랜드 사업확장에 대해서 다음의 두 가지 기본전략을 제시한다.
(1) 모 브랜드와 비슷한 모양과 종류의 분야로 확장하라.
(2) 모 브랜드와 비슷한 목표를 지닌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라. 이 두 가지 전략은 잠재적인 사업 확장의 방향에 대한 독특한 분석틀을 제공하고 있다.
비슷한 외형의 제품 분야로 확장하라.
초기의 사업확장은 제조산업분야로부터 시작되었다. - 예를 들어 대형 흡수제지 생산 분야라는 제조산업의 하위분야로 기저귀 제조산업이 시작되었다. 이런 식으로 구분하자면, 팸퍼스사도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기저귀 이외에도 아기와 관련된 분야는 물 티슈, 아기 턱받이, 냅킨 등등 많이 있다. 더 나아가 화장실용 휴지, 위생제품, 종이 타올 등등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전략에서 보면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은 제품-흡수지-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종류가 결정된다.
비슷한 목표를 지닌 사업으로 확장하라.
제품의 속성에 따른 선택이 싫다면, 제품의 결과에 따른 선택을 하라.
넓게 보면, 팸퍼스사는 ‘아기들을 보호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추구하는 목적에 의해서 사업 확장분야를 결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브랜드가 제공하는 만족도와 수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비슷한 목표를 지닌 제품개발을 추진한 경우를 보라.
‘아이들을 보호하는 기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여 팸퍼스는 다양한 아기용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안전한 보호복, 안티박테리얼 로션, 썬크림, 헬멧이나 무릎보호대 같은 보호장구 분야로까지 진출할 수 있다.
브랜드 사업확장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확대 등 다양한 목표를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편안함이란 브랜드 목표를 도입한다면 아기담요, 고무젖꼭지 등의 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며, ‘오락’이라는 요소를 도입한다면, 장난감, 책 등의 분야도 진출 가능하다.
전략적인 사고를 하라.
전략적인 사고는 매우 유용하다. 브랜드 사업 확장을 위한 계획에서 다양한 분야를 검토할 때, 하나의 전략을 선택해야만 한다. 한꺼번에 많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면, 브랜드는 중심을 잃고 고객들은 브랜드에 대해 혼란을 느껴서 구매를 꺼리게 될 것이다. 사업 확장을 할 때 브랜드의 원래의 이미지나 제품들과 일관성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용 휴지나 보호장구 등의 분야로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면 소비자들은 팸퍼스에서 무엇을 사야 하는지 혼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속적인 브랜드 사업확장
브랜드 사업 확장의 마지막 이슈는 다른 새로 진출하려는 분야와 고유의 이미지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팸퍼스사가 햇빛보호제품을 내놓는다고 하면, 두 제품 사이의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소비자들은 혼란을 느낄 것이다. 팸퍼스사는 값비싼 기저귀를 판매할 뿐 아니라 별로 연관성이 없는 제품까지 판매하려고
한다는 매출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이미지를 줄 수도 있게 된다.
또한 소비자들은 기저귀의 이미지와 햇빛보호제품의 이미지의 연상작용을 통해서 산뜻하지 못한 사용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기저귀에서 시작하여,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물티슈, 그 다음에 선크림 제품을 내놓는다면, 물티슈로 인한 이미지의 중개작용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느낌은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 향기가 나는 물티슈는 기저귀의 이미지를 차단해 줄 뿐 아니라, 물티슈의 향기로운 이미지를 이용해서 선크림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략적인 사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의 아이디어 부서는 “아기를 보호하는 기업”이라는 목표 설정 분야에 적합한 잠재적인 사업확장 가능 분야를 연구해 두어야 한다.(특허권 획득 등을 위해서라도)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만 하다면 실현가능성과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제안들은, 브랜드의 사업 확장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 브랜드의 핵심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by Debbie MacInnis / 200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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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온라인 광고 Review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온라인 광고 Review
디지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가장 먼저 엿볼 수 있는 시장 중의 하나가 바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이다. 그만큼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나날이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제조사들간의 경쟁이 어느 업종보다 치열하여 오프라인 광고 뿐만 아니라 온라인 광고에서도 그 파급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본 보고서에서는 지금까지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온라인 광고 활동에 대해 분석해보고, 보다 효과적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 목차 ♠
1.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연도별/월별 온라인 광고비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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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산업의 타임 투 마켓 성공 사례(LG경제연구원)
기업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과 고객 니즈에 대해 경쟁사보다 빨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페인 Inditex그룹의 Zara 브랜드 사례를 통해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의 성공 조건을 살펴본다.
많은 자원과 비용을 투입하여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는데, 정작 고객의 반응이 냉담하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참으로 난감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읽어내는 것이 기업 생존의 기본조건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읽기만 하면 문제가 끝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닫고 있는 바와 같이, 고객 니즈에 대한 이해는 종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에 불과하다.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빠르게 제품을 시장에 내놓지 못한다면 모처럼의 고객 통찰력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즉, 타임 투 마켓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업만이 고객과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본고에서는 소비자 요구사항의 정확한 이해와 타임 투 마켓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데 성공한 스페인 Inditex그룹의 Zara 브랜드 사례를 통해 타임 투 마켓의 성공 조건을 살펴보고자 한다.
패스트 패션의 선도자로 평가받는 Zara 브랜드
패스트 패션이란 고객의 니즈를 제품으로 빠르게 반영하여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패스트 패션이라는 용어가 세상에 알려진 것이 어제 오늘의일은 아니지만, 이를 기업 경영 이념과 접목시켜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끌어온 업체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Zara 브랜드이다(<박스 기사> 참조).
Zara의 성공 포인트
그렇다면 Zara의 성공 포인트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사업 모델의 핵심인 매장의 적극적인 활용, 짧은 컬렉션 준비 기간, 품목별 소량 생산 원칙,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 창조 그리고 지리적 이점의 활용이라 할 수 있다.
● 매장의 적극적인 활용
Inditex 사업 모델의 핵심은 매장이다. Zara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비 지출이 산업 평균 대비 매우 낮은 편이다. 오히려 광고를 거의 안 한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Zara는 매장 구성에 많은 노력을 함으로써, 광고 없이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Zara는 매장 그 자체가 홍보인 셈이다. 매장은 고객 경험 관리를 하기 위한 첫 장소이자 가장 강력한 프로모션 수단이다. Zara 매장들은 도시의 번화한 상업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에서 고객 경험 관리를 위해 Inditex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또 다른 부분들은 매장의 인테리어 디자인, 의류 컬렉션들의 배열, 상품 진열 창문에 대한 세심한 관리 그리고 고객 관리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합쳐져 Inditex가 추구하는 고객 경험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2주에 한번씩 변화하는 매장 내부의 배열은 고객에게 항상 새로운 분위기를 제공하게 된다. 더 나아가 매장은 살아있는 고객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최첨병의 역할도 하고 있다.
● 짧은 컬렉션 준비 기간
Zara의 디자이너들은 세계 각국 매장에서 들어온 고객 정보와 시장 조사 정보를 바탕으로 2주 만에 패션을 재창조해 낸다. 반면에 일반 의류업체 디자이너들은 통상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전부터 차기 컬렉션 준비를 시작한다. 과연 2주 만에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시장 조사, 디자인, 생산, 운송, 매장 진열 등의 기본적인 과정은 동일하다. 다만, 각 단계별로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짧다. 일례로, 일반적인 기업들은 고객 니즈 조사를 하는 데 수주 내지 수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Zara는 이런 과정이 채 몇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Zara 매장에는 한번에 10벌 까지 입어 볼 수 있는 피팅룸이 구비되어 있다. 입어본 옷 중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은 반납하게 되는데, 이 때 매장 직원들은 반납된 의류들에 대한 정보를 따로 관리하고 고객이 그 옷을 선택하지 않은 근본 이유를 찾아내어 본사로 피드백 한다. 심지어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여 취향이나 현재 나온 제품들에 대한 품평 그리고 향후 기대하는 의류 제품의 방향에 대해 문의하기도 한다. 직원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자료 수집에 적극적인 배경에는 매장의 매출과 직결되어 있는 인센티브 제도의 영향이 크다. 경우에 따라서는 급여의 70%가 인센티브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수집된 아이디어가 디자이너들에게 전달되면 생산 부문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나게 된다.
● 소량 생산 원칙
Zara는 모든 제품을 소량만 생산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의류업체들은 히트상품의 재고가 바닥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이 생산하려고 한다. 반면, Zara는 모든 의류 제품들의 소량 생산 원칙을 통해, 재고를 줄이고 세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 하는데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면서 히트 상품의 재고가 바닥나더라도 또 다른 히트 상품을 개발하면 된다는 입장인 것이다. 동시에 소량 생산 원칙은 디자인이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하나의 위기 관리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매장을 방문했을 때 마음에 드는 물건에 눈도장을 찍어두고 그 다음주에 다시 구매를 위해 매장을 방문하면 그 옷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희박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소량 판매와 희소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들이 결과적으로 한번 매장에 발을 들인 고객들의 지갑을 내일이 아닌 오늘 열도록 도와준다.
이는 매장 방문 인구를 구매 고객으로 탈바꿈 시키는 Zara만의 독특한 전략인 동시에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리고 자주 의류 컬렉션이 바뀐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터득하게 되는 고객들은 Zara 매장을 더욱 자주 방문하게 되며 더욱 자주 지갑을 열게끔 되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Zara 고객에 대해 실시된 한 조사에서 Zara의 평균적인 고객은 월 17회 방문을 한다는 점이다. 이는 통상 월 2회 방문에서 3회 방문이 전부인 일부 다른 유명 브랜드의 통계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 Zara 매장에는 주 2회씩 신제품이 들어오는데, 이러한 빠른 대응이 고객들의 발걸음을 매장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 차별화된 패션으로 고객 가치 창조
한 품목에 대해 소량만 생산하므로 Zara에서 패션 의류를 구매하게 된 고객은 남들과 차별화된 의상을 통해 나만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Zara가 창조하는 고객 가치의 핵심이다. Zara의 패스트 패션을 통해 우리는 기업 관점에서 운영상의 우수성을 넘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게 된다. 제품별로 소량 생산되었기 때문에 길에서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마주치게 될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개성이 강조되고 남과 다른 나만의 멋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소비자들은 비교적 경제적인 가격대의 의류에서 고급 브랜드에서 경험할 법한 한정 판매에 의한 의류의 희소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Zara는 매장에서 취합된 제품별 매출 정보를 통해 특정 지역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신제품 아이디어도 얻는다.
●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
그리고 생산에 있어 제 3세계의 비교적 값싼 노동력을 투입하는 대신에,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의 상대적으로 비싼 인력을 활용하면서라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는데 주력한다. 비즈니스 위크지에 의하면 Inditex에서 일하는 스페인 근로자들은 월평균 1,650 달러를 벌어들이는 반면, 중국 관동성의 근로자는 206 달러를 벌어들인다고 한다. 이렇게 인건비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노동력을 고집하는 것은 생산을 가까이에서 관리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두고 관리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디자인과 생산을 가까이에 위치시킴으로써 시장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행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어지는 대응 속도에 있어서 매우 유리하다. 게다가 이미 오랜 기간 성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온 납품 업체들을 근거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Zara는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고 원하는 제품 규격을 보장받으면서 시장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Zara의 핵심 역량
지금까지 Zara의 주요한 성공 요인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이런 Zara의 성공을 타 업체들이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이유는 조직의 역량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디자인과 생산 과정의 수직 계열화
Inditex 사업 모델이 작동할 수 있는 원동력의 하나는 디자인과 생산의 수직 계열화이다. 생산 과정의 수직 계열화와 조직의 유연성은 빠르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Zara 브랜드를 이끄는 디자이너만 250명이 넘는다. 톱니바퀴처럼 촘촘하게 엮여 있는 Inditex 생산 과정의 49%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인접 유럽 국가들에서 이루어진다. Inditex 생산량의 35%가 아시아 그리고 14%는 기타 유럽 국가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008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약 1,200개에 달하는 납품업체들과 견고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하다. 또한 Zara는 수직 계열화를 통해 생산 과정의 상당 부분을 인하우스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생산을 모두 외부에 의뢰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납품 지연 및 품질 불량 등과 같은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Zara의 한 경쟁사는 자체 공장은 없이 900개의 납품 업체들을 활용하고 있으나 Zara는 약 60% 정도의 제품을 인하우스로 제작하고 있으며, 심지어 40%에 달하는 원단을 직접 제조하여 계열사를 통해 염색 작업을 수행할 정도이다. Zara의 역량은 디자인과 생산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케 하는 지리적 근접성 그리고 협업 문화를 통해 이룩한 수직 계열화이다.
● 패션의 재창조 능력
Zara가 가진 또 다른 경쟁 우위 요인은 바로 길거리 패션의 재창조 능력이다. Zara는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브랜드인 동시에 최신 유행 패션을 따라가는 추종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이미 길거리에서 걸어 다니고 있는 검증된 패션을 창의적으로 재창조하여 히트 상품을 빠르게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존 고객들이 이미 선택한 패션을 벤치마킹하고 추가적으로 자사 매장 등에서 취합한 고객의 소리와 자료를 바탕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패션 의류를 제작하는 방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매출은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 고객 정보 수집을 위한 IT 시스템
Inditex로 하여금 살아있는 고객 정보의 획득과 활용을 가능케 해주는 중요한 기반이 고유의 IT 시스템이다. 전세계 매장마다 마련되어 있는 POS(Point-of-sales)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본사에 전달하고, 더 나아가 제품 디자인에서 제작 그리고 매장별 맞춤 공급을 가능케 해주는 것이 Zara의 IT 시스템이다. 시장 평균 IT 투자 비용의 1/4로 이러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Zara의 IT 시스템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 아닌가 싶다.
시사점
패스트 패션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Zara 브랜드의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불황기인 현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죽은 정보가 아닌 생생하고 살아있는 고객 정보, 발로 뛰고 노력해서 취합된 따끈따끈한 고객 정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사용해야만 선두로 우뚝 설 수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기업 운영 측면에서의 우수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가치를 얼마나 창조할 수 있느냐가 최종 승자와 패자를 구분 짓는 잣대가 될 것이다. 이렇듯 타임 투 마켓은 의류 업체만이 아닌 유행의 속도가 빠르게 바뀌는 모든 제조업에서 통용될 수 있는 개념이며, Zara의 패스트 패션 사례를 통해 우리 기업들도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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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을 활용해서 업무 효율 극대화하기
수요일을 활용해서 업무 효율 극대화하기
정리_이원호(ejcoss@dreamwiz.com)
참고 도서 :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아라카와 나미, 엘도라도)
당신의 수요일은 안녕하신가요?
우리는 흔히 일주일 단위로 생활한다. 업무만 따진다면, 5일 단위로 끊어서 산다. 하지만, 이런 통념에서 벗어나 일주일을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어 보면 어떨까. 즉, '월'화'와 '목'금'으로 나누는 것이다. 전반전과 후반전을 지원하고 아울러 나만의 시간을 갖는 날로서 수요일을 남겨 두자. 그러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되며, 여유 시간도 생긴다.
음식을 요리할 때는 여러 가지 재료를 뒤섞게 된다. 그런데 맛을 낼 때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를 섞긴 하지만 저마다 따로 조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재료들을 섞어 놓아도 각각의 맛이 살아 있게 된다. 처음부터 마구잡이로 섞어서 요리하면, 각 재료의 맛이 다 죽어버려 요리의 맛이 떨어지는 것이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다 터서 통으로 쓰면, 온갖 일이 뒤죽박죽 되어 버린다.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이 세월만 가는 것이다. 일주일을 열어서 하나로 쓰면 그 안에 여러 가지 일이 섞여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리 재료를 미리 각각 조리해 두듯, 한 주의 시간도 나누어 처리하면 어떨까. 즉, 수요일을 분기점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은 전반전, 목요일과 금요일은 후반전으로 나누는 것이다. 주말은 또 다른 시간으로 남겨 둔다.
그 주에 해야 할 모든 업무는 전반전이나 후반전에 모두 처리해야 한다. 시간이 모자라지 않겠느냐고? 여기에 바로 시간 활용의 묘미가 있다. 일할 때 시간이 모자라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많아도 모자라다고 느낀다. 늘 시간에 맞춰서 일하는 사람은, 시간이 줄어도 늦지 않는다. 즉, 닷새 가운데 하루를 빼면, 나흘 만에 일을 마치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일하면서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이 확 줄어드는 것도 알게 된다.
한 주를 나누어 생활하면, 시간 관리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전혀 달라진다. 업무 태도에 집중력이 생기고, 성과가 높아진다. '이번 주 안으로 처리해야지' 하는 안일한 생각 대신에 '당장 시작하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마음에 싹튼다. 이틀씩 묶은 한 단위마다 처리해야 할 일을 따로 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업무를 분석하고 일정을 짜는 작업도, 막연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간 소홀히 여겼던 시간 개념이 달라지고, 하루하루가 소중해진다.
일주일을 전반'후반으로 나눈다
수요일은 '월'화'와 '목'금' 단위를 잇는 가운데에 놓여 있다. 수요일을 이들 단위를 지원하는 데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월'화' 단위에서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수요일 오전에 처리한다. 그런데 오전까지도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면, 수요일 오후까지 질질 끌기보다는 과감하게 일손을 놓는다. 그리고 다음 주 '월'화' 단위로 넘긴다. 수요일 오전 시간의 지원으로 일이 마무리가 안 된다는 건, '월'화' 단위의 업무 짜임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이틀 만에 끝나지 않을 일이라면 처음부터 업무 기간을 길게 마련해야 한다.
수요일 오후는 '목'금' 단위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월'화' 단위를 뒤처리하는 데에만 수요일을 모두 써 버린다면, 화요일을 연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목'금' 단위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어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 따라서 한 주를 둘로 나누어 쓰는 목적이 사라지고 만다. 새로운 시간관리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채 똑같은 일주일이 지루하게 되풀이될 뿐이다.
단위를 나누어 일하는 방식에 익숙해지면 일 처리가 빨라지고 업무의 질도 높아져, 수요일 오전만으로도 '월'화' 단위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오후에는 기분을 바꿔 '목'금' 단위를 준비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어쩔 수 없는 만남이나 회의에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수요일을 슬기롭게 나누어, '월'화'와 '목'금'에 처리해야 할 일을 준비하기 바란다.
수요일에는 일찍 출근하라
수요일 아침에는 다른 날보다 한두 시간 일찍 출근하기를 권한다. 이렇게 말하면, '그렇잖아도 피곤해 죽겠는데 어떻게 그래요?'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속는 셈치고 한번 수요일에 일찍 출근해 보라.
회사에 일찍 온 당신, 무엇부터 할까. 우선, 공동 업무에 쫓겨 아직 처리하지 못한 작업, 그리 중요하지 않으면서 시간만 잡아먹는 일을 먼저 처리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본격적인 업무 시간에 허드렛일로 낭비되는 시간이 줄어 시간 관리가 한결 여유로워진다. 자신만의 시간이 많아지면, 분명치 않았던 계획이 또렷해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아,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긍정의 에너지가 당신 삶을 지배할 것이다. 무엇보다 일주일이 편해지는 경험을 맛볼 것이다.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일부러 회사가 아닌 다른 장소를 고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일찍 출근했다가 상사에게 붙들려 업무가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자동차 영업사원은 수요일마다 출근 시간을 한 시간 반이나 앞당겼다. 그는 회사로 가는 버스에 앉아 '월''화' 단위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업무를 확인하거나, '목''금' 단위를 준비하려고 자료를 훑어본다. 그리고 회사 가까운 카페에 들어가 노트북으로 영업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스케줄을 정리하고, 자질구레한 업무를 처리하기도 한다. 평소에 바빠서 하지 못했던 것, 즉 고객에게 엽서를 쓰는 일도 하게 되었다.
수요일은 주변을 정리하는 날이다
수요일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책상 정리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수요일에는 반드시 책상을 정리해, 한 주의 전반과 후반을 확실히 나누어야 한다.
정리라고 해서 너무 꼼꼼할 필요는 없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도 아니다. 크고 튼튼한 종이상자나 종이봉투를 마련해서 쓸데없는 물건을 툭툭 던져 넣거나, 제자리에 정리하면 그만이다. '이 자료가 언젠가 필요할지도 몰라' 하는 걱정이 앞서면, 결코 책상을 정리할 수 없다. 깨끗한 책상에서 새로운 '월'화'나 '목'금' 단위를 맞이하고 싶다면, 쓸데없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리고 정리하라. 당신이 걱정하는 그 '언젠가'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차마 버릴 수 없는 물건이라면, '보관 상자'에 넣으면 된다. 당신 발밑에 상자 하나를 마련해 두고, 당장 쓰지 않은 물건을 던져 넣는다. 당장 쓰지 않을 잡동사니가 책상을 차지하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자료들에 휘둘리게 된다. 책상 위에 필요한 물건만 놓여 있다면, 계획해 둔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필요한 건 과감함이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사람, 결단력이 없는 사람, 걱정이 많은 사람은 책상 위 물건을 좀처럼 상자에 던져 넣지 못한다.
가방도 수요일에 정리한다. 남자들은 검정 가죽가방에 물건을 가득 넣고 다닌다. 중요한 서류를 가방에 넣었는지조차 까맣게 잊고 지내는 수도 많다. 정리 방법은 비슷하다. 가방을 거꾸로 들고 바닥에 모든 물건을 쏟는다.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까지 쓰지 않을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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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무료 음악감상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
- SNS사이트 마이스페이스가 2008년 9월 26일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EMI뮤직, 소니 BGM, 유니버설 뮤직, 워너 뮤직)와 정식으로 음원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디지털음악시장 진출을 선언함
-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현재 미국 내 접속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전 세계 2억에 가까운 유저들에게 제공할 계획임. 이번 음악서비스는 더 많은 유저들을 마이스페이스로 유인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 PC에서 무료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마이스페이스 뮤직
- 현재 디지털음악 시장은 PC나 MP3플레이어, 모바일 등 휴대용 단말기에 한 곡당 1달러 내외의 다운로드 가격이 정책되어 있음. 이러한 유료화 시장은 디지털 음악시장의 급성장을 이끌며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음
- 하지만 이번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이전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혀 다른 무료 음악서비스로 차별화를 선언. 이번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데에는 세계 음악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4대 메이저 음반사들과 극적인 협상이 성사되었기 때문임
- 인터넷을 통해서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엄청난 유저를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벌써부터 지배적인 가운데, 실제 호응과 수익이 어떨지는 지켜봐야 할 것임. 이용자는 무료로 음악을 듣는 대신 광고를 봐야하고, 음반사는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광고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마이스페이스는 전 세계의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음
- 실제로 맥도날드, 소니 픽처스, 스테이트 팜, 도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마이스페이스 뮤직에 광고주로 참여함. 맥도날드는 마이스페이스의 개인 뮤직 플레이어에 자사 광고를 부착하기로 했고, 소니 픽처스는 자사의 최신 코미디 작품 홍보를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펼쳐갈 계획임. 이 밖에 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과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 역시 각종 이벤트를 통해 뮤티즌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음
- 이 같은 각 사업자와 이용자 간의 윈-윈 전략으로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탄생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로 등장하게 되었음
- 현재 마이스페이스 뮤직에서는 음악 관리 툴인 마이뮤직(MyMusic)과 광고를 보면서 무료로 무제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플레이 리스트, 4대 음반사 소속 아티스트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카탈로그, 아마존 MP3를 통해 DRM-free MP3 음원 구입 및 다운로드, 휴대전화 벨소리 다운로드 등이 제공되고 있음
※ 마이스페이스 뮤직 사용자 플레이스트 화면
-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기본적으로 무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며, 아이팟과 같은 MP3플레이어에 다운로드 할 때만 유료로 전환할 방침임. 또한 음원시장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프리미엄 오디오, 비디오콘텐츠, 전자상거래, 사용자 및 아티스트용 플레이 리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패권을 쥘 계획을 세우고 있음
□ 마이스페이스 뮤직, 애플에 정면으로 도전
- 마이스페이스가 본격적으로 디지털 음악시장에 진출하면서 지배적 사업자인 애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마존닷컴과 3강 구도로 전환될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 그 중에서 지배적 사업자인 애플의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됨. 현재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튠스'는 미국 시장에서만 5,0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50억 개 이상의 음원을 판매해왔을 정도로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음. 2007년 까지만 해도 미국 음반 판매 시장에서는 월마트와 베스트바이 등 오프라인 매장의 우위가 지속돼 왔으나 애플의 급성장으로 음반시장 판도 자체가 변하고 있는 상황임
- 따라서 현재 음반시장은 전통적인 음반 시장에서 다운로드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음원 시장으로 그 중심을 옮겨가고 있는 상황임. 여기에 마이스페이스가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디지털 음악시장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음
- 특히 마이스페이스는 차세대 블루오션 영역 중 하나인 SNS를 대표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이번 디지털 음악시장 진출에는 남다른 의미가 있음. 더욱이 기존의 유료서비스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무료서비스로 대응함에 따라 음악시장의 비즈니스 및 가치사슬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됨
- SNS사이트의 특성이자 장점은 기존의 음악뿐만 아니라 UCC와 같은 창작물의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도 고려할 수 있음. 실제로 현재 마이스페이스에서는 500만 명이 넘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공간에서 2,000만 곡이 넘는 음악을 공유하고 있음
- 미국에서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아티스트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었으며,그 중 몇몇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기도 했음. 메이저 음반사들도 SNS의 이러한 성장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무료서비스에 합의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임
Suggestion point
▶ 미국 내 최대 SNS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가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들과 무료 음악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디지털 음악시장 진출을 선언함
▶ 이번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유료였던 기존의 디지털 음악서비스와는 달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음
▶ 무료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광고에 있음. 이용자는 무료로 듣는 대신 광고를 보고, 기업은 광고효과를 얻고, 마이스페이스는 이용자를 확보하는 형태의 윈-윈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
▶ 마이스페이스의 본격적인 디지털 음악시장 진출로 기존의 지배적 사업자였던 애플은 물론 아마존닷컴 등의 사업자들에게도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됨. 디지털 음악시장의 급성장은 향후 더욱 다양한 사업자들의 진출을 유인할 것으로 기대됨
[참고자료]
Boston Herald, United States(2008. 10. 6). Free music: MySpace takes on iTunes with access to millions of
songs. http://www.bostonherald.com/business/technology/general/view.bg?articleid=1123897
CNET News, CA(2008. 10. 6). MySpace Music: 1 billion songs streamed.
http://news.cnet.com/8301-13577_3-10058708-36.html
guardian.co.uk, UK(2008. 10. 6). MySpace brings music to the masses.
http://www.guardian.co.uk/technology/2008/oct/06/netbytes.myspace
MediaPost Publications, New York(2008. 10. 13). MyAds Give Access To MySpace.
http://www.mediapost.com/publications/?fa=Articles.showArticleHomePage&art_aid=92477
PC World(2008. 9. 25). MySpace Music Could Shake up Digital Music.
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151559/myspace_music_could_shake_up_digital_music.html
Wired News(2008. 10. 1). MySpace Music Points Way To Free Music Economy
http://blog.wired.com/music/2008/10/myspace-music-p.html
출처 : KBI뉴미디어제작정보시스템(http://www.mediaguid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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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온라인 광고 집행 분석
애드램 자료에 따르면, 2007년 한해 사이버 대학 광고비는 총 67억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2008년 7월까지 14개 대학이 총 26억의 광고비 투여함으로써, 전년도 예산 대비 2008년 하반기에는 약 50억원 규모의 집행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2008년 7월 까지의 사이버 대학광고는 총 93.5억이 투여되었으며, 그 중 한국싸이버대학교의 집행 광고비(16.9 억)가 가장 높아,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했음을 알 수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대학 온라인 광고 추이를 금액, 집행 기간, 광고 소재(정보 고지형, 프로모션형, 홍보모델형) 등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보았으며, 국내 7개의 사이버 대학교들의 광고 집행 캠페인을 기간과 소재 측면에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 목차 ♠
Ⅰ. 대학 온라인 광고 분석
1. 금액 분석
2. 기간 분석
3. 소재 분석
Ⅱ. 대학 별 광고 분석
1. 한국싸이버대학교_(1) 기간 분석
(2) 소재 분석
2. 한국디지털대학교 _(1) 기간 분석
(2) 소재 분석
3. 사이버외국어대학교 _(1) 기간 분석
(2) 소재 분석
4. 서울디지털대학교 _(1) 기간 분석
(2) 소재 분석
5. 세종사이버대학교 _(1) 기간 분석
(2) 소재 분석
6. 열린사이버대학교 _(1) 기간 분석
(2) 소재 분석
7. 경희사이버대학교 _(1) 기간 분석
(2) 소재 분석
출처 : DMCreport(www.dmc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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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기를 기회로 활용한 기업들의 교훈(LGERI)
경기침체기를 기회로 활용한 기업들의 교훈(LGERI) |
홍덕표 | 2008.11.03 |
1970년대 이후 세계 경제에서 주목 받은 경기침체기는 크게 4차례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경기침체기를 전후하여 기업들 간 경쟁 지위의 변화가 많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어떤 기업들이 경쟁 지위가 올라갔을까? 이들의 공통점은 단지 단기적인 대응에만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적인 ‘Big Picture’를 갖고 대응하였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Fundamental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이다. 또한, 경기침체기일수록 더욱 ‘소비자 니즈’에 맞춘, ‘확실히 차별화된’ 포인트를 견지하여 제품력을 강화하였으며, 보다 빠른 대응을 통해 경기침체기 이후의 호황기때 비약적인 성장을 하였다는 점이다. 경기침체기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호황기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한다면 이 시기를 시장 지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목 차 >
Ⅰ. 과거 경기침체기의 유형
지난 해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발단이 된 글로벌 금융 위기는 그 여파가 어느 정도인지, 언제 끝날 것인지 모를 정도로 세계 경제를 위협해 들어가고 있다. 금융 위기의 여파는 실물 경제에도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라서는 이미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recession)기를 겪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기간이 짧을 것이라고 하지만, 많은 이들은 상당 기간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에 직면하여 우리 기업들은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의 고민에 깊이 빠져 있다.
I. 과거 경기침체기의 유형
최근 Mckinsey & Company에서 조사한 자료(2000년대 초 IT 버블 시기 전후의 미국기업 지위 변화, 2008)에 의하면 경기침체기 전에 상위 25%에 속해 있던 기업들 중에서 경기 침체기 이후에도 상위 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이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40%는 경기침체기를 거치면서 기존의 시장 지위를 상실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하위 75%에 속하던 기업들 중 14%가 상위 그룹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기에는 전반적인 수요 침체, 신용 경색, 기업 활동 위축 등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와 유동성 압박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경기침체기에는 또 강자와 약자의 차이가 뚜렷해지고, 이 때문에 자신의 Fundamental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따라서, 경기침체기에 호황기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한다면, 이 시기를 시장 지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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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온라인, 보는 광고가 대세다
오버추어코리아와 네이버는 ‘검색광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마케팅서밋(Online Marketing Summit 2008)’을 지난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소위 검색광고를 좀 다룰 줄 안다는 사람들에게 시장상황이나 광고운영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세분화된 주제로 총 3개의 트랙을 구분해 검색광고의 경향과 신규상품 등을 소개해 관심분야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여행사의 마케팅과도 무관하지 않은 새로운 광고상품도 소개 됐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읽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진화된 지도검색이었다. 이미 국내에는 야후가 ‘거기’라는 지도검색 서비스를 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구글맵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지도검색은 실제 거리와 인근지역까지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가 상용화된다면 자유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버추어코리아는 동영상 검색과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검색+동영상을 응용한 새로운 비디오매치상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의 ▲구매경험 ▲T&D(Title & Description) 선택영향요인 등의 자료는 <표>와 같았다.
여행신문 tkt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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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휴대폰 산업 전환에 주목하라(LG경제연구원)
LG경제연구원
휴대폰 산업은 지난 10년간 대수 기준으로 연평균 성장률 26.3%를 기록하는 등 고성장 세를 구가해 왔다. 물론 2001년, 2002년에 각각 -5%, 9% 성장률을 기록한 적도 있었지만, 이는 IT 버블 붕괴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하지만 2009년부터 휴대폰 산업은 성장률 10% 미만의 저성장 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초 시장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사는 2009년 휴대폰 산업 성장률을 6.5%로 전망했으며 이후 성장률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에는 경기침체의 깊이에 따라 성장률은 보다 더 감소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휴대폰 산업은 지금까지의 고성장 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필요로 한다. 이미 휴대폰 산업 내부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보다 발전된 컴퓨팅 및 이동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스마트폰과 서비스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특히 성장세가 꺾이는 2009년은 이러한 노력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됨으로써 휴대폰 산업 전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새로운 성장동력이 2009년 한해 동안 휴대폰 산업을 완전히 전환시키지는 않겠지만, 성장 둔화기가 도래하면서 이들 영역의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본 보고서는 2009년 휴대폰 산업의 변화 모습을 전망한 뒤, 국내 휴대폰 기업들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산업 전환기의 휴대폰 산업 전망
2009년 변화를 주도할 핵심적인 키워드는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이 유통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이나 서비스 플랫폼 사업은 최근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시도되어 왔던 사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삼 2009년에 이 사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관련 핵심 인프라는 하드웨어와 통신 기술 등 기술적인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 인식의 변화까지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컴퓨팅 성능 관점에서 볼 때, 최근 ARM사가 Cortex 버전을 출시하여 휴대폰 CPU의 처리 속도는 일반 PC 사양 수준인 1GHz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둘째 통신 인프라 측면에서도 HSDPA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14.4Mbps 속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은 이미 1996년부터 Palm PDA를 알아왔고, 최근 들어 기업 고객용으로 RIM사의 블랙베리, 일반 소비자용으로 애플의 아이폰을 경험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험이 이미 축적된 상태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우선 주목해 봐야할 대목이 휴대폰 산업 선도업체인 노키아가 2009년 스마트폰과 서비스 플랫폼을 활성화시키는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점이다. 다음으로는 휴대폰 산업의 성장동력 영역에 진입하려는 他 산업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PC 제조사와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의 진출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하겠다. 끝으로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서 본격적인 진입이 예상되는 OS 개발사와 기존 사업자인 이동통신 사업자간의 경쟁 심화 역시 2009년에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주요 포인트라고 하겠다.
1. 한 발 앞선 노키아의 전환기 대응
2009년 휴대폰 산업 선도기업인 노키아는 이미 구축된 스마트폰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 플랫폼의 시장 기회를 활성화시키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시장점유율 2위 ~ 5위 기업들은 사업 영역확대보다는 기존 사업 영역 내에서 사업기반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비스 업체로 거듭나는 노키아
선두기업인 노키아가 지금까지 준비해 온 차별적인 역량은 휴대폰 산업의 전환기에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점유율 약 40%의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춘 노키아는 스마트폰과 서비스 플랫폼 등 신성장 동력을 미리부터 준비해왔다. 그 결과 노키아는 ‘07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50% 이상 확보하였으며, OVI(브랜드 명칭; 핀란드 어로 관문이라는 의미)라는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노키아는 OVI를 통해 지도, 음악, 게임 컨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컨텐츠의 공유와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2009년 노키아는 구체적인 OVI 활성화를 통해 서비스 업체로 거듭날 전망이다. OVI 활성화 움직임을 살펴보면, 첫째 노키아는 2009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방하기 위해 심비안 재단을 설립할 것이다. 심비안 OS와 미들웨어인 S60은 OVI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구현시키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심비안 재단 설립과 함께 재단 소유가 될 것이다. 이에 재단 회원사는 누구나 로열티 없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로열티 부담으로 생산이 어려웠던 심비안 OS 탑재 스마트폰이 과거보다 더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비안 OS를 적용한 휴대폰이 시장에 널리 확산될수록 노키아는 OVI 사용기반이 더 확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둘째 노키아는 2009년 OVI와 연계된 휴대폰 출시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4분기에 노키아는 컴즈 위드 뮤직(Comes with Music) 라인업으로 '노키아 5800 Xpress Music' 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컴즈 위드 뮤직은 해당 휴대폰 구매 시 1년간 음악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등록된 휴대폰이나 PC로 음악을 다운받거나 들을 수 있게 함으로써 OVI의 음악서비스와 휴대폰 구매를 결합한 것이다.
컴즈 위드 뮤직을 출발점으로 노키아는 OVI 서비스가 인터넷 서비스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노키아는 향후 음악뿐만 아니라 지도, 게임 등 다양한 OVI 서비스를 결합한 휴대폰 출시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위~5위 기업은 여전히 볼륨 경쟁에 집중
선두기업인 노키아와는 달리 2위 ~ 5위 제조사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기존 휴대폰 산업 환경 속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할 만한 여력이 없다. 실제로 2위 업체인 삼성전자는 全 제품지역에 걸쳐 노키아와 피 말리는 싸움을 하고 있고, 3위 ~ 5위 제조사들은 경쟁사간의 격차가 좁아 작은 환경 변화에도 순위가 바뀌는 등 경쟁환경 변화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2위 ~ 5위 기업들은 성장동력으로 인식되는 스마트폰 영역 확대보다 볼륨 경쟁에 우선순위를 둘 수 밖에 없다.
선두기업인 노키아가 가진 4억대 정도의 제조역량은 저가에서 중고가까지를 포함한 제품라인업, 다양한 지역을 포괄하는 지역 포트폴리오까지 감당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에 반해 2009년 2위 ~ 5위 제조사들은 년 1억 ~ 2억 5천만대 정도의 제조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2위인 삼성전자가 가질 2억 5천만대 이하의 규모는 노키아처럼 넓은 제품지역 포트폴리오를 감당할 수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 비교에서는 규모의 경제 등의 요인으로 열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3위~5위 제조사들의 1억 ~ 2억대 규모는 특정 제품 라인업 또는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성이 높을 수 밖에 없어 제품 및 지역환경 변화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2위 ~ 5위 기업들은 휴대폰 산업이 전환기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시장에서 안정된 사업기반 확보를 위해 볼륨 경쟁에 집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 틈새 공략자들의 스마트폰 진입
앞서 살펴본 휴대폰 산업의 지배적 플레이어들의 움직임과는 달리 틈새 공략자들은 새로운 성장 영역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일례로 애플은 아이폰 출시로 2008년까지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켰고 시장성도 검증했다. 게다가 2009년에 심비안 OS와 S60 개방, 새로운 아이폰, 다양한 구글폰 출시 등 스마트폰의 공급을 확대시키는 요인들이 더 많아 수요를 더욱 진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전문 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09년 스마트폰 시장은 ’08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여 약 3억대의 시장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노키아를 제외한 2위 ~ 5위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개발제조 역량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이 틈을 타서 스마트폰 전문 브랜드와 PC 제조사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이들 틈새 공략자들은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차츰 주류 플레이어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 스마트폰 전문 플레이어의 부상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함께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인 대만의 HTC(High Tech Computer)는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한 첫 스마트폰인 G1의 출시와 함께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HTC는 2007년 기준으로 99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매출 36억 달러, 영업이익률 26.5%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8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하는 성장을 했다.
이러한 HTC의 성공은 사업초기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기술에서 특히 중요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 왔기 때문이다. HTC는 MS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덕분에 사업 초기에 ODM(제조사 디자인 생산)을 통해 컴팩의 iPAQ을 생산했고 지금까지도 MS의 모바일 OS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제조해 왔다.
최근 HTC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소니에릭슨의 야심작인 Xperia X1와 Palm의 Palm Treo Pro를 디자인 생산하는 등 MS OS기반 스마트폰 역량이 부족한 업체들에게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HTC는 자체 브랜드를 강화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확대 속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주류 플레이어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다. 자체 브랜드력에 걸맞는 제품력 확보를 위해 현재 HTC는 전체 종업원(7,500여 명)의 1/4인 1,800여 명의 소프트웨어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 PC 제조사의 스마트폰 시장 진입
컴퓨팅 성능이 중요한 스마트폰의 시장 확대는 기술적으로 유사한 PC 제조사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 MS사가 모바일 OS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Intel이 휴대폰용 CPU를 출시하느냐 여부가 PC 제조사들이 시장 진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다. 하지만 빠르면 2009년에 인텔이 첫번째 휴대폰용 CPU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출시할 것이기 때문에 2009년은 PC 제조사들에게 스마트폰 시장 진입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인텔은 PC 산업에서 CPU 로드맵을 제안하고, 산업 내 관련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새 CPU를 적용한 PC 제품이 바로 출시되도록 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러한 인텔의 PC 산업 내 영향력을 감안할 때, 인텔이 휴대폰용 CPU 사업에 진입하면 곧바로 PC 제조사들이 인텔을 따라 휴대폰 제조사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비록 HP, 에이서(Acer), 아서스(Asus)가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했지만, 인텔의 휴대폰용 CPU 출시로 더 많은 PC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제조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이동통신사업자와 OS 개발사 중심의 서비스 플랫폼 경쟁
이번에는 서비스 플랫폼 분야를 살펴보자. 새로운 성장영역인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서도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보다폰, 오렌지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이동통신 망을 통해 이미 애플리케이션을 유통시키는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2008년 애플의 App Store 성공은 이동통신 사업자 이외의 휴대폰 업체도 애플리케이션 유통사업에 진입하고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공으로 휴대폰 제조사들도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이 이동통신 사업자의 기존 사업영역이었던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 진입한 것은 제조 역량보다는 OS 역량을 바탕으로 한 사업확장으로 이해해야 한다.
서비스 플랫폼 사업이 제조 역량 중심인 제조사 사업영역이라기 보다 OS 역량이 바탕이 되는 OS 개발사에게 더 적합한 사업영역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조상 애플리케이션은 OS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직접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하드웨어와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때문이다. 둘째, 특정 제조사 중심의 컨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이 OS 기반의 소프트웨어보다 더 높은 품질과 다양성을 갖기는 힘들다. 그 예로 PC 산업에서 1위 기업인 HP용 소프트웨어보다 MS OS 기반의 소프트웨어가 더 다양하고 높은 품질을 갖는다. 애플리케이션 유통을 위해 준비중인 안드로이드 마켓, 스카이 마켓도 모바일 OS 개발사인 구글과 MS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애플리케이션 유통은 OS 개발사 중심의 사업이라는 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애플리케이션 유통은 이동통신 사업자와 OS 개발사 중심으로 치열한 주도권 확보 경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기업들의 대응 전략
저 성장세로 전환된 산업 환경에서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잘 인식해야 한다. 이제는 과거 하드웨어 중심의 성능 차별화에 집중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인 스마트폰 시장 확대 및 차별화 방안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 방안은 구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기능 구현 강화와 관련 기술에 대한 배타적 권리 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도 소비자 니즈 발굴, 정확한 시장 수요 예측 및 대응 등 안정된 사업기반 확보는 기업이 갖춰야 하는 기본 체질이 되어야 한다.
◈ 휴대폰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인식
저 성장세 전환은 휴대폰 산업의 패러다임을 ‘볼륨 성장’ 중심 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중심으로 전환시킨다. 예를 들어 성장 동력으로 인식되는 스마트폰은 기존에는 볼륨을 성장시키는 하나의 제품 라인업 측면에서 바라보았다. 하지만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스마트폰은 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새로운 성장 역량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쟁사 보다 빠르게 역량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스마트폰 전문 업체에 대한 M&A 등도 고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2012년 휴대폰 전체 시장에서 40%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휴대폰 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제조사들이 내부 역량을 축적할 여력이 없다면 외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애플리케이션 구현 기능 차별화에 집중
국내 휴대폰 제조사는 OS 역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 동력 중 서비스 플랫폼보다 스마트폰 제조에 더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국내 기업들은 시장에서 스마트폰에 가장 적합한 OS를 선택하여, 스마트폰 차별화에 집중해야 한다. 우선 스마트폰이 갖는 특징을 살펴보면, 하드웨어 경쟁이 중심이었던 기존의 일반 휴대폰에 비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 애플리케이션은 휴대폰 제조사의 영역이라기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영역이므로 휴대폰 제조사 측면에서는 통제성이 떨어져 차별화 요소가 줄어드는 위험이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 제조사는 애플리케이션을 더 잘 구현할 수 있도록 기능을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
스마트폰 기능을 차별화하는 방안으로 휴대폰 제조사는 위치, 얼굴, 음성 등 ‘인식’ 기능 등 차별화 요소를 만들고 경쟁사가 쉽게 복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인식 기능과 관련해서는 애플 및 구글의 스마트폰이 초보적인 단계로 출시되었으며, 기능 차별화를 유지하는 방안으로 애플의 특허 전략이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다(<박스 기사> 참조).
◈ 사업 기반 안정화를 위한 체질강화는 지속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한 제품의 변화 속에서도 휴대폰 제조사에게 본질적인 제조 역량은 오히려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안정적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제품라인업 증대, SCM (공급망관리)과 지역별 유통망을 견고히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저 성장세가 되는 산업 전환기에서도 제조업의 본질적 활동으로 변함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패러다임이 ‘볼륨 확대’에서 ‘신성장 동력 확대’로 포커스가 바뀌는 것이지 제품 라인업 확대와 공급망관리 역량은 스마트폰 제조에서도 필요한 역량이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휴대폰 기업들은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서 소비자 니즈 발굴 역량을 높여 단순한 제품군 확대가 아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중심으로 확대시켜 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사들은 공급망관리를 위해서 수요 예측에서 제품 전달까지 정확하고 효율적인 공정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원가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맺음말
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09년 휴대폰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앞서 밝힌 대로 2009년은 신 성장동력이 휴대폰 산업을 급격하게 변화시키기 보다는 수면 위로 떠오르는 시기이다. 하지만 향후 스마트폰과 같은 성장동력은 휴대폰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반드시 점령해야 할 영역임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신 성장동력으로서의 중요성은 휴대폰 기업들이 모두 인식하고 있어 비록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활성화의 노력은 분명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휴대폰 기업들은 경쟁사들이 머뭇거릴 수 있는 지금이 미래 휴대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도전해야 할 시기임을 인식해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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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인터넷의 일상화, 대중미디어의 글로벌화, 글로벌 브랜드 확산, 거대 유통기업의 성장 등에 힘입어 비슷한 소비패턴을 보이는 젊은이 세대가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D세대'는 동질화되고 있는 전 세계의 10대를 뜻하며, 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IT기기를 다루며 성장하고 인터넷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이다.
목차
Ⅰ. '글로벌 D세대'의 등장
Ⅱ. 글로벌 D세대의 4大 소비트렌드
Ⅲ. 해외기업의 성공사례
Ⅳ. 국내기업에 대한 시사점
출처 : 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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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를 창조하는 10가지 방법 by Dan Herman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가치 때문에 브랜드를 사랑한다.
특별한 가치란 제품이나 서비스 그 자체에 첨가되는 것이다.
그 가치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제품을 사거나 사용하게 만든다.
그런데 거기에서부터 브랜드의 개념은 모호해진다. 우선, 이 가치란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
우리는 예를 들어 브랜드의 힘이란 특정 그룹이나 계층에 중대한 소속감을 불어넣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를 애착의 대상(Saatchi & Saachi CEO Kevin Roberts)이나 혹은
종교(Young & Rubicam)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아가서 이 가치라는 것은 정확히 어떻게 브랜드에 통합되어질 수 있는가?
광고 전문가들은 광고를 통해서라고 말한다. 소비자들은 광고를 사랑하니까 브랜드도 사랑할 것이라는 것이다.
다른 마케팅 전문가들은 일관되고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그 열쇠라고 제안한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브랜드로 가는 비밀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많은 마케터들이 광고 담당자나 컨설턴트, 브랜딩 회사와 디자인 회사의 도움을 얻어
이용하는 세 가지 보편적인 브랜드 개발 방식을 검토해 보자.
비록 광범위하게 이용되고는 있지만 이런 접근 방식은 이론적으로 기초가 약하다.
그리고 필자의 의견으로는 그런 방식이 진정으로 강한 브랜드를 생산해내지도 못했다.
이 세가지 접근 방식은 “decoration” 방식과 “gluing” 방식, 그리고 “Golem” 방식이다.
“decoration” 방식은 차별화를 외관의 차이로 인식한다.
그들이 말하는 브랜드화는 개발과정에서 특별한 이름이나 로고, 혹은 외관을 그럴듯하게 세련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경쟁업체와 우리가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우리를 다르게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접근 방식은 순진할 뿐이다.
그래서 더 신뢰감을 얻기 위해 다른 두 개의 접근 방식을 접합해 사용한다.
“gluing” 방식은 앞서의 로고나 외양에 브랜드 가치나 다른 연상개념을 덧붙이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논리는 소비자가 브랜드에서 제시된 가치나 메시지를 발견하면 순간적으로 이것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브랜드임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감성 브랜딩”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신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브랜드에
감성을 덧붙인다고 주장한다. (광고에서 이런 감성을 자극하거나 내세운다는 것이다)
세 번째 접근 방식은 “Golem”방식으로서 마케터들이 인간처럼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인격체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접근 방식은 기업을 혼란에 빠트리며 진정한 브랜드의 잠재력을 놓치게 만든다.
하지만 다른 접근방식도 있다.
이 방식은 현재 심리, 사회학적 이론과 리서치가 뒷받침하는 수익성이 더 좋은 방식이다.
브랜드에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논리는 상품 개발 논리와 놀랄 만큼 유사하다.
두 사례 모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다. 필자는 소비자가 즐거움이나 놀이, 휴식을 찾거나 이미지 개선을
원하거나 가상현실을 동경하거나 다른 정신적 도움을 원한다면 바로 그것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은 물질적인 목표를 추구할 때와 마찬가지로 감성적, 심리적, 사회적 목표를 추구할 때도 목적이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부가가치를 지닌 브랜드는 대개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런 목표를 충족시켜 준다.
그런 목표들은 심리적이거나 사회적 수단으로서의 수단성을 지니고 있다.
설득력 있는 사용 시나리오가 없는 브랜드는 브랜드라고 할 수도 없다. 외관은 브랜드이고 이름이나, 로고,
시각적 아이덴티티, 광고로는 알려져 있을지 몰라도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는 한 그것은 쓸모 없는 것이다.
제품과 서비스 현장에서 성공적인 혁신 방법은 브랜드에도 적용된다. 성공의 선결조건은 소비자가 갈망하지만
현재로서는 가질 수 없는 어떤 것을 쥐어주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지, 제조가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불편하거나, 재미없거나, 비싸기 때문이든지 하는 것은 상관없다.
이런 접근 방식에 의하면 브랜드는 인간과 같은 것이 아니고 소비자의 관심 밖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브랜드란 결과를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브랜드에 감성을 갖다 붙일 수는 없다. 브랜드가 어떤 혜택을 준다고 생각될 때 감성이 일어난다.
긍정적인 감성은 이런 기대의 직산물이다. 이름이나 로고, 폰트, 엠블렘 같은 상징물들은 그 자신들만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것들의 중요성은 브랜드의 혜택이 이미 발견되고 부여되었을 때 확인될 뿐이다.
브랜딩 행위에는 10가지의 다른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의미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유형 수익을 초월하는 수단성을 창조하기 위한 방식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1. 유형 수익을 향한 연결고리 창조
브랜딩의 기초는 브랜드 네임과 다른 상징물들, 그리고 유형 수익(물질적 결과) 사이에 연결 고리를 창조하는 것이다.
수익은 제품 그 자체나 다른 마케팅 믹스 요소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 이 기초적 원리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Pantene 샴푸(손상모발의 6가지 증상 치료를 약속하는)처럼 성공적인 브랜드도 이 단계를 유념한다.
이 단계에서 부가가치는 최소한이라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2. Mental Context 형성
“mental context” 란 소비자들에게 어떤 요소나 목적을 주입시켜 관계없는 사실들을(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서로 연관시키게 하는 개념이나 원칙을 말한다. 이런 경우에 소비자들은 자신의 “mental context”를
통해 브랜드 이점을 떠올리게 된다.
예를 들어 맨하탄 중심부에서 “Hudson” 이나 “Royalton” 같은 호텔에 우연히 묵는다 해도 다양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Boutique Hotel” 같은 곳에 묵게 된다면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Boutique Hotel”은 동일한 호텔 체인 안에서 다양한 호텔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같은 호텔 안의 객실도 서로 다를 수 있다. “mental context”를 통해 사람들은 다른 것을 추구하게 된다.
3. 경험 유도
이것은 본질적으로 최면 효과라고 할 수 있으며 일시적 위안 효과와도 관계가 있다. 이 단계에서 브랜딩은 제품이
제공하는 것 이상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 같은 기대를 창조한다. 예를 들자면 Red Bull은 소비자들에게
음료수가 가지는 실제적 효과를 넘어 어떤 에너지가 몰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한다.
4. 셀프 프레젠테이션의 도구
이 단계에서 브랜딩은 관련 그룹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의미를 상징으로 창조한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성격을 부여하고 내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하게 하거나(자기 이미지를 강화하거나 동기부여를 얻는)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나(특정 인상을 창조하기 위하여) 혹은 공적 커뮤니케이션(중요한 지위나 친화를
위해)의 도구로 사용하게 한다. Absolute vodka는 유피(yuppie)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개발해낸 유피성을
전파하는 도구로 사용됐다.
5. 메시지 전달의 도구
이 접근방식에서 브랜딩의 역할은 의미가 잘 알려진 다른 종류의 심벌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심벌은
소비자로 하여금 특정 감정에 대해 특정한 표현이나 진술을 가능하게 한다. 다이아몬드 회사인 De Beers는
다이아몬드의 불멸성을 이용하여 다이아몬드를 깨지지 않는 관계와 영원함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2003년 가을,
De Beers는 여성을 공략하는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았다. 즉 오른손에 끼는 반지는 독립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왼손에 끼는 반지는 복종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6. 사회적/ 문화적 권위
다음 브랜딩 접근방식은 소비자들이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권위를 창조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이용하여
유행을 파악하고 어떤 행동이 규범에 맞으며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되는지를 파악한다. Apple은 자신들의 회사를
단순히 업무 도구인 개인용 컴퓨터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발산과 창의력 표현의 도구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내세웠다. 그러므로 Apple 브랜드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할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된 것이다.
7. 자선활동
브랜딩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단독으로는 불가능한 숭고한 목적에 동참할 기회를 부여한다.
The Body Shop은 환경을 보존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참여하는 방법을 터놓았다.
8. 또 다른 자아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통해 원하지만 감히 실현해보지 못했던 행동(판타지 수준의)들을 체험하게 해준다.
패션 브랜드 Diesel은 마치 그 브랜드의 소비자들이 도발적인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브랜드가 도발적인 광고를 펼칠 때마다 소비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그런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9. 감성의 훈련장
인간은 문명의 보호를 선택한 이래 인간으로서의 많은 가능성을 포기하고 살아왔다. 우리가 육체의 노쇠를 막기 위해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것은 다른 힘든 육체적 상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정상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감정을 내보이곤 한다. Dolce & Gabbana에서 나온 Sicily 같은 브랜드도
소비자들에게 그런 다양한 감정을 경험시켜 준다.
10. 환상 부추기기
앞의 항과 마찬가지로 이 브랜딩 접근 방식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상현실을 꿈꾸게 한다.
소비자들은 거부할 수 없는 성적 매력과 전능함, 우월함, 중요함, 성공, 운명적 사랑, 살인 같은 것들에 대해
환상을 품는다. Timberland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연의 힘에 대항하는 모험정신을 꿈꾸게 만든다.
*****************************************************
위에서 여러 종류의 부가가치들을 제시했다.
브랜드의 부가가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고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꿈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이 10가지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브랜딩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의 차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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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검색광고는 불황기에 빛을 발하는가?
이미 10여년 전 우리는 불황기에 광고 업계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학습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은 과거의 경험으로만 유추해 낼수는 없는 일이다. “불황일수록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논리는 현실을 감안하였을 때 모든 광고주를 만족 시킬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의 합리적인 선택은 비용 대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즉, ROI 높은 마케팅 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적”이라는 단어보다는 큰 효과, 높은 ROI가 매우 합리적으로 받아 들여 질 것이다. 즉 ROI가 높은 매체 위주로 광고주 제안이 이뤄져야 하고 정확한 효과 측정으로 매체비용 집행에 대한 최적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불황이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소비자의 구매와 인지도를 이어가기 위해서, 그리고 (삭감된 예산으로 집행된) 다른 매체를 통한 마케팅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 검색광고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검색광고가 불황기에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검색광고의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Targeting
검색광고의 타깃팅 방식은 “원하는 사람에게만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다른 모든 매체와 마찬가지로 검색광고 매체 역시 인구통계학적인 측면에서의 타게팅이 가능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정보를 찾고 있는 사람이 먼저 자신의 존재, 그리고 현재 찾고 있는 정보 또는 제품의 키워드를 검색창에 입력하였기 때문에 굳이 인구통계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광고 노출을 제한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시간도 있고 돈도 있고 찾고 있는 물건도 있는데 굳이 타깃층이 아니라고 해서가게에서 나가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나이트 클럽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에 배너광고를 3플러스 축적 빈도수로 노출하는 것이 아무리 정교하고 과학적인 타깃팅이라고 해도 관심 검색어를 입력한 소비자에게 답변을 해주는 검색 광고의 타깃팅 보다는 효율이 떨어 질 것이다.
Tracking
검색광고는 마케팅을 통한 직간접적인 효과를 거의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투입된 마케팅 자원(비용, 시간 등등)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Trial & Error
검색광고는 오랜 기간 기획해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음 캠페인을 기약하는 긴 호흡으로 집행되는 매체가 아니다. 위의 Tracking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들은 감상용이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의 광고 집행으로 어느 정도 추이가 나타난 후에는 지속적인 개선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때문에 검색광고는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자조섞인 우스개도 하게 되지만, 지속적인 노력에 의해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검색광고의 매력이다.
Tossed by…
‘*** 검색창에서 ***를 쳐보세요’ 같은 캠페인은 TV,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이미 너무도 익숙한 마케팅 방법이 되었다. 성급한 사람들은 “IMC의 중심에 검색광고가있다”고 할 정도로 그 효과는 많은 사례를 통해 검증되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반드시 광고기획자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검색엔진과 검색어를 지정해 줄 필요가 없다. TV CF 등을 통해 제품이나 브랜드에 흥미와 욕구를 갖게 된 소비자가 어떤 키워드를 통해 검색을 하게 될 것인가 예측하여 검색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좋다.
사실, 검색광고는 불황기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특성을 갖는 것이 아니다. 물론 다양한 확장과 활용이 가능하지만, 검색광고 캠페인은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특징으로 집행된다. 불황이든 호황이든 높은 ROI는 매력적이다. 하지만 불황일 때 더 큰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호황기에 인지도와 브랜딩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업체라면 더더욱 불황기에는 검색 광고를 활용하여 노력에 대한 수확을 해내길 바란다.
출처 : www.i-alli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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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현실로 도래하다” - IPTV 현황과 인터랙티브 광고 활용 방향
- IPTV 현황과 인터랙티브 광고 활용 방향
“앞으로 수년 내에 모든 광고는 IP 주소를 통해 나갈 것이다.”
- Steve Ballmer, CEO of Microsoft, D5 Conference
IPTV에 관한 광고주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부합하여, IPTV의 현황과 활용방향에 대해서 간결히 정리해 보았다.
1. IPTV란
IPTV는 “IP를 기반으로 시청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종합 디지털 방송 + 통신 서비스”로 정의 할 수 있다. 즉, 기존의 TV가 일방향 적인 정보 전달 미디어라면, IPTV는 시청자와 상호 인터랙션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 인 것이다.
시청자가 IPTV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컨텐츠 제작사, IPTV 방송사, 네트워크 업체 등 총 3가지 관련사 들을 거쳐야 한다.
예를 들면, 컨텐츠 제작사인 디즈니에서 만든 컨텐츠는 IPTV 방송사인 Broad&TV를 거쳐, 네트워크 업체인 SKT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 되게 된다..
2. IPTV 현황
IPTV 시장은 2008년 에는 지상파 TV, 케이블 TV에 비해 매우 적은 규모인 190억 원 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2012년에는 2,900억 원 대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자료원 : KT 경영 연구소)
<지상파, 위성/케이블 TV, IPTV 시장 연도별 예상 규모>
현재 국내에는 메가TV, 브로드앤TV, 마이LGTV 3개사가 IPTV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08년 연말이 되면, 총 320만 가구가 IPTV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국내 IPTV 가입자 현황>
<IPTV 주 이용자>
3. IPTV 광고 형태
IPTV 광고 형태는 로딩 타임 광고, Interactive 광고, DAL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로딩 타임 광고
로딩타임 광고는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시청자가 기다리는 시간 동안 노출 되는 동영상 광고로 광고 Zapping이 불가능한 강제 노출 방식이며, 프로그램 방영 전 1~2개의 광고만이 노출되므로 매우 높은 광고 집중도를 보인다.
2) Interactive 광고
① Trigger
② Interactive 광고
인터랙티브 광고는 로딩 타임 광고 시청 시 좌측 상단에 노출되는 Trigger 버튼 클릭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형태로 시청자의 의지에 따라 Action을 유도할 수 있는 쌍방향 광고 형태이다.
3) DAL(Dedicated Advertiser Location )
DAL 은 IPTV 내 입점 된 광고주 전용 채널로,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원하는 브랜드 정보를 전달 가능하며, 소비자 참여도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 2008년 연말에 집행 가능 예정
4. IPTV 활용 방안
광고주를 위한 IPTV 활용 방안은 광고 유형에 따라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로딩 타임 광고 활용
로딩 타임 광고의 경우,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 카테고리 타겟팅을 적용할 수 있으므로 타겟 유저에 대한 집중적 노출 및 Coverage 증대를 위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2) 양방향 광고 활용
양방향 광고를 통해서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게 되므로, 광고주 프로모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3) DAL (입점 채널) 활용
광고주의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는 DAL을 통해서 소비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광고주의 컨텐츠를 소비하거나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IP TV내 광고주 브랜드 마케팅의 중심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IPTV는 광고 미디어로서 기존 매체 대비 3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첫째, 보다 정확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하여, 목표 소비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도달 및 불필요한 매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둘째, 소비자들의 실시간 인터랙션을 통한 브랜드 정보 전달과 나아가 판매까지도 연동될 수 있다.
셋째, 인터랙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축적하여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을 위한 타깃 프로파일 구축이 가능하다.
5. 향후 전망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방송과 통신의 결합으로 진정한 뉴 미디어 시대를 선도 해 갈 IPTV 가 10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물론 현재, 지상파 실시간 방송 및 맞춤 컨텐츠 확보 등의 사안으로 인해IPTV 가 차세대 미디어로서 100% 제 기능을 선보이고 있지는 못하다. 허나 향후, IPTV 3사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컨텐츠 개발, PC 핵심 기능인 검색, 쇼핑 등의 구현이 현실화 될 전망으로 그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유수의 국내 리딩 기업 에서는, IPTV 를 새로운 기회로 인지하고 선점을 위한 다채로운 전략을 구상 및 실행 중에 있다.
IPTV 가 전 국민의 TV 를 대체할 것인지 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정체된 미디어 시장에서 변화를 선도할 주역으로 IPTV가 각광 받고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출처 : www.i-alli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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