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3.06 블로거의 찾아가는 응원, '하하하 응원클래스'
  2. 2008.12.08 [2008 KNP 세미나 자료] CGM의 개념과 파워블로거를 통한 블로그 마케팅
  3. 2008.11.21 블로그 광고 시대의 PR 비법
  4. 2008.11.21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5. 2008.10.20 블로그 마케팅 Trend 분석
2009. 3. 6. 23:00

블로거의 찾아가는 응원, '하하하 응원클래스'

블로거의 찾아가는 응원, '하하하 응원클래스'

 
태터앤미디어


좋지 않은 뉴스로 연일 세상이 어수선한 가운데, 어렵고 힘들 수록 힘을 낼 수 있도록 2008년 12월부터 1월말까지 진행되었던 삼성의 하하하 캠페인. 신나게 하하하쏭을 따라 부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었던 즐거운 캠페인이었다

어렵고 힘들 수록 하하하!

나 혼자만 힘을 내는 것 보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함께 웃을 수 있다면 그 힘은 더 커질 것이라는 생각에 좀 더 큰 웃음을 만들어 보고자 진행된 삼성 하하하 캠페인의 일환으로  '블로거의 찾아가는 응원 클래스' 가 진행되었다.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로거 다섯 분을 모시고, 각각의 블로거가 가지고 있는 재능(요리, DIY 등)을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다시 그 힘을 모아 더욱 더 힘을 내야 할 우리의 이웃들을 찾아가 응원의 힘을 전달했다.

1차 - 담덕공자님의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2차 - 레몬테라스님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수납형 액자 만들기'
3차 - 슬픈하품님의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4차 - 애플님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2009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만들기'
5차 - 문성실님의 어르신들을 위한 , '만수무강 효도상 만들기'


담덕공자님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비법을 전수해 주셨고, 함께 만든 도시락은 신당동에 있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레몬테라스님의 액자 만들기 DIY 클래스는 남양주 근교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분들을 초대하여 일반인들과 함께 하는 응원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몸이 고단한 힘든 직종에서 애써주는 외국인 노동자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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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공자님의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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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테라스님의 2차 응원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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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수납형 액자 만들기'

슬픈하픔님과 함께 만든 크리스카마 케이크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크리스마스 응원이 되었으며, 누구보다 나와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잊지 말고 응원하고자 진행되었던 응원 클래스는 연인, 친구, 부녀 관계 등 다양한 커플들이 참여한 따뜻한 클래스였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문성실님과 함께한 '만수무강 효도상 만들기'는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식사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서로의 장기를 뽐내며 즐거운 식사 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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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하품님의 3차 응원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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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 '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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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님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2009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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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님의 어르신들을 위한 , '만수무강 효도상 만들기'

유명 블로거들이 포스팅을 통해서 보여주는 그들의 재능은 단순히 온라인을 통해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는데, 이번 블로거의 찾아가는 응원클래스는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전달 받은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또 다른 이웃을 찾아가 함께 행복을 나누고 응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블로거의 블로그를 통해 행사를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참가자를 모집, 준비과정 소개, 응원클래스 현장 스케치 등 포스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클래스가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 역시 개인 블로그에 응원클래스를 알리는 포스팅을 해주었고,  응원 클래스 당첨 소감, 참가 후기 등을 작성했다.  한 개의 응원클래스에 대한 포스팅이 2차 3차 확대 재생산되면서 응원클래스가 점점 더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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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차 응원클래스 주요 후기. 그 밖에도 많은 관련 글이 작성되었다.

단순히 기업의 캠페인을 일방적으로 설명하거나 전달하는 대신,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블로거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었던 캠페인이었다. '나의 재능과 노하우'을 과감하게 이웃에게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클래스를 이끌어준 응원클래스 강좌 진행 블로거 분들의 이웃에 대한 응원의 마음, 그리고 그 분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의 신뢰가 하하하 응원클래스의 성공 요인이었다고 본다. 수없이 올라오는 댓글과 다양한 의견들을 귀기울여 듣고 반응하며, 응원클래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블로거 스스로 끊임 없이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았다면 일방적인 기업 PR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블로그를 통한 기업PR과 마케팅은 결국 소통과 신뢰만이 그 답이라는 모범 답안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준 사례가 되지 않을까한다.


출처 : i-alliance.co.kr
2008. 12. 8. 19:14

[2008 KNP 세미나 자료] CGM의 개념과 파워블로거를 통한 블로그 마케팅



㈜브릿지 래보러토리


2008년 11월 19일(수) 오후 2시에 2008 KNP 세미나가 ‘인터넷마케팅_질적 성장을 위한 대안의 모색’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에서 ㈜브릿지 래보러토리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Interactive Marketing 미디어로 활용하고 있는 CGM의 개념과 대표적인 CGM인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 사례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다.

제목 : CGM의 개념과 파워블로거를 통한 블로그 마케팅

내용 요약

 - 최근 전통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의 효과와 신뢰도 저하, 마케팅 효율성 제고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Interactive Marketing이 주목을 받고 있다. Interactive Marketing이란, 목표 소비자와 직/간접적인 상호작용(Interaction)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사용 가능한 모든 미디어를 활용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소비자들 스스로 생성해 낸 CGM (Consumer Generated Media)이 주요 미디어로 활용되고 있다.

CGM (Consumer Generated Media)이란, 블로그, 커뮤니티, 지식 검색 등과 같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소비자 스스로가 컨텐츠를 직접 생성하여 정보를 발신하고 공유하는 미디어를 말한다.

이번 자료에서는 대표적인 CGM 중 하나인 블로그를 활용한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블로그 마케팅의 방법론을 살펴본다.

2008. 11. 21. 00:06

블로그 광고 시대의 PR 비법

블로그 광고 시대의 PR 비법 :


PR 업계 대다수는 블로고 스피어 배후에서 접근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이 영향력 있는 새 매체가
알아둘 만한 것인지 언뜻 보기에는 불확실합니다. 타인의 블로그를 보고 있는 사람들 또한 자신들의 블로그
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제가 지켜본 바에 따르면 그들의 접근 방식은 타인에게 피해가 막심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그다지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기 제 블로거 친구 중 한 명이 얼마 전에 받은 이 메일이 여기 있습니다. PR 에이전시가 강제로 보낸 메일입니다.
잘못인줄은 알았던지 그들은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그 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온라인 광고 게임 전문가인 조와 함께 전화기 회사의 최신 게임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TDs와 QB를 위해 접속해서 필드를 내달릴 수 있는 분만 보세요.”


메일은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URL을 지시했으며 계속해서 공식화된 의미 없는 광고문구들을 늘어놓았다.
고맙게도 메일은 짧았으며 첨부파일도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전통적인 저널리스트들이 불평할만한
일종의 강매와 같은 것입니다. PR에 대해 퉁명스럽고 때론 지나치리만큼 무례한 블로거들이 도대체 왜,
왜 이 강매광고를 보려 할까요? 확실히 몇몇 블로거들은 언론에 실리는 것에 혹하기도 하고 강매광고에 설명된
제품들에 열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은 PR에 동참하기 보다는 이러한 PR인들을 경멸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최근 TechDirt의 Mike Massick은 블로그를 찾아내는 음흉한 PR인들을 경멸하는
헤드라인을 실었습니다.


“우리가 PR인들을 좋아 할거라 생각하십니까?”
 

광고에 시달리는 블로거
홍보 담당가들은 현재 PR 국면에서 블로그를 미약한 요소로만 치부하지 않도록 다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유력 블로그들은 엄청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은 고객에게 홍보할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매달 35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다녀가는 Boing Boing <http://boingboing.net/>가
그 예입니다. 다른 저널리스트처럼 블로거들도 독자들을 끌어들일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무언가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사실상 매우 수고로운 일이기에 많은 블로그들이 사라져갔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블로거들은
발전을 거듭하여 결과적으로는 그들의 블로그를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아있는 매체으로 바꾸어나갔습니다.


블로거들은 전통 매체보다 앞서 뉴스나 루머, 견해 등을 발표하는 것을 낙으로 삼습니다.  PR인에게는
그 뉴스의 소재가 될 기회가 주어 질 테죠. 그러나 수년간 전통적인 매체에 그들이 신물 나게 보내왔던 것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것이 그 방법은 아닙니다. 강제적인 PR을 조롱하는 블로거들의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의 대책 없는 강제PR이 실패로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여전히 참신한 블로그가 드물긴 하지만 대다수 블로거들은 그들 분야에서는 전문가입니다. 그들은 사업, 법률, 교육,
프로그램, 디자인과 같이 기존의 저널리스트들이 경험하지 않고 주로 관찰만 해왔던 분야의 숨은 생각들을
끌어냅니다. 그들은 언론 출판물들에 밀려나길 원치 않습니다. 언론의 간행물이나 강제 PR 메일을 절대 읽지
않겠다는 블로거, 저널리스트가 있다면 제게 알려주십시오. 그가 바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저널리스트와 여론 주도자들도 블로거들을 예의 주시하며 모방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잠시 여러분이 짬을 내어 이 블로거들에게 PR 하는 방법을 알아둘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너무 블로그화 했던 닥터 페퍼사의 Raging Cow 캠페인은 지나친 상업성으로 블로거들을 불쾌하게 했던
PR 회사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닥터 페퍼는 블로거들이 PR인들의 아둔함을 비웃게 만든 많은 회사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효과적인 블로그 PR을 위한 충고


블로거들에게 메일을 발송 때는 간결하고, 명석하며, 눈에 띄는 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받는
그런 메일을 원하는 이는 없습니다. 속아 넘어가길 좋아하는 저널리스트도 없습니다.

여기 아주 효과적인 발송 법이 있습니다.:
□ 블로거의 이름을 부르든지 아니면 그냥 인사만 하세요.
   절대 ‘친애하는 편집자님, 선생님, 사모님’하지는 마십시오


□  그들이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한다거나 방명록에 기록해야만 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대신 이 주제가 중요한 이유와 이 사람이 알아 둘만한 전문가인 이유를 설명하세요.
그러나 절대 거만하게 굴지 마세요.


□ 기자와 블로거들은 헤드라인을 주시합니다.
여러분이 보낸 아이디어와 인물이 뉴스 주제 혹은 시사 동향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설명하세요.


□ 적어도 여러분이 그들의 발행물들을 읽어보았다는 사실을 블로거들에게 알리세요.
그리고 뭔가 칭찬할만한 것이 없는지 찾아보세요. 그러나 실제로 읽지 않았다면, 그리고 진심이 아니라면 “이전에 보내신 글 잘 봤습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루에도 수십 통의 글과 광고 메일을 받는 이들은 배고픈 사냥개보다도 빨리 거짓말임을 알아챌 수 있답니다.


□ 보도되지 못했다고 해서 당신을 제외시킨 블로거를 못 믿겠다는 둥, 그 블로거에 대한 글은 쓰지 않겠다는 둥,
그 회사에 대해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둥 볼썽사납게 불평하지 마십시오.


□ 블로거들은 뉴스에 관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들은 전통적인 매체들이 전하는 판에 박힌 뉴스의 대안으로 대화체의 글을 씁니다. 왜 여러분은 그들에게 구태의연한 PR조의 메일을 보내십니까? 그러지 마세요.


□  발송 전에는 내용에 전문 용어들은 없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불파이터 프로그램이나
(특수용어나 복잡한 문법 등을 검사하는 소프트웨어) 유사한 소프트웨어를 거치도록 하세요.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1. 21. 00:00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에 사이트를 유지하는 것에만 겨우 신경을 쓰는 반면 앞서 나가는 기업들은
블로그를 통해 웹 사이트와 인트라넷을 쉽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큰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블로그는 대단히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다. 또한 고객과 관계를 유지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많은 마케팅 캠페인이 블로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엄청난 기회를 놓치고 있다.


곤란한 상황


예를 들어, WD40(냄새는 강하지만 효과적인 스프레이)는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면서 블로그에 최적일 것 같은
웹 사이트를 만들었다.


팬클럽 이사회-WD40의 광팬인 소비자들- 멤버들은 사이트에 WD40의 다양한 사용법을 밝혀 놓았다.
그들은 테라스에서 비둘기를 내쫓을 때나(비둘기들이 스프레이 냄새를 싫어함) 변기 청소를 할 때도
스프레이를 사용했다. 방문객들은 사이트를 방문해서 자신들의 사용법을 소개할 수 있었다.


사이트도 정보의 원천이 되지만 블로그였다면 더 훌륭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서라면
팬클럽 회원들이 쌍방향으로 대화하며, WD40의 수천가지 용법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다.
필요할 때는 언제고 WD40의 사용법을 찾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블로그 에서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신상 정보를 올릴 수 있고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속에서 제품의 사용법을 추천해 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WD40 팬클럽 이사회는 WD40의 역사를 꿰고 있는 Thomas Livermore와 퇴직 교사인 Jonathan Knopp,
“WD40를 냉장고 틈새에 뿌려두면 한밤중에 몰래 맥주를 꺼낼 때 소리가 나지 않아서 좋다”고 말하는
의용소방대장 Kevin Meany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다운로드 할 수 있는 WD40 스프레이
게임도 있으니 한번 시험해 보기 바란다.


사이트에는 정말 필요한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다 구비되어 있다: 블로그 말이다.


훌륭한 블로그와 인트라넷 사례들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라는 신기술을 포용해서 자신들의 마케팅 캠페인에 접합시켰다.
다음의 기업들은 블로그를 이용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Scene Embassies는 전 세계의 18세에서 28세의 블로거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유행을 짚어내고
블로그에 올리게 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패션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


Fast Company Magazine은 예전에 누렸던 최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다.
작가들은 블로그에 간단한 뉴스를 올리거나 잡지 편집에서 삭제된 개인적 오피니언을 제공하기도 한다.


DaimlerChrysler는 미국 공장 몇 군데에서 블로그 인트라넷을 사용하고 있다. 매니저들은 블로그를 이용해
문제를 논의하거나 해결책을 기록해 두기도 한다. 그리고 American Airlines는 블로그를 직원들의 경영진에 대한
의사 채널로 이용한다. 아직 20퍼센트의 직원들만이 기업 이메일을 이용하고 있으나 블로그는 모두 접속할 수 있다.


Hartford Financial Services Group의 테크놀로지 매니저 40명은 블로그를 이용해 이 커머스나
기술적 문제의 솔루션에 관해 정보를 교환한다.


IBM에서는 30개국의 500명 이상 직원들이 블로그 인트라넷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토의한다.


Beta-7은 ESPN과 Sega의 마케팅 블로그로 ESPN NFL 비디오 게임의 베타 판 블로그 역할을 하고 있다.
게이머들의 근황이 나와 있고 광고에서 잘린 부분들을 포함해 많은 비디오 클립을 포함하고 있다.


Bold Career Blog는 커리어 코치인 Ian Christie의 블로그로 그의 컨설팅 서비스와 온라인 커리어 평가 툴을
홍보하고 있다. 그의 블로그는 구직 준비, 커리어 관리, 네트워킹 어드바이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Hammock Publishing은 고객 매거진을 발행하는데, CEO Rex Hammock은 잡지 업계나 자비 발간,
그리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블로그를 한다.


Jupiter Research 의 분석가 수십 명은 블로그를 이용해 그들이 보도에서 다루는 인터넷 미디어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Jeffrey Zeldman의 Daily Report는 웹 디자인과 인포메이션 아키텍처를 다루는 블로그이다.
Zeldman은 Happy Cog이라는 웹 개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Marketing Ladder의 Marc Cenedella는 블로그를 이용해서 십 만불 이상 고액 연봉자들을 위한
웹 기반 구직 서비스인 자신의 사업의 고객 서비스를 한다. 그는 헤드 헌터가 아니고 그의 사이트도 구직 게시판은
아니다. 그는 직업 탐색자라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그는 머릿속에 전형적인 직업 정보 비즈니스 모델을
떠올린 것이다. 그는 판매와 마케팅, 그리고 금융 분야의 직업 정보를 43,000명의 구독자에게 발송하며
매 주 800개의 새로운 정보가 추가된다. 구독자는 한 달에 25불을 내고 서비스를 받으며
구인 기업은 무료로 이용한다.


당신의 기업은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
이제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볼 시기가 왔다!


출처 : 비즈스킬(www.bizskill.co.kr)
2008. 10. 20. 00:08

블로그 마케팅 Trend 분석

블로그 마케팅 Trend 분석


웹사이트 분석 사이트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2007년 3월, 국내 블로그 서비스의 월간 방문자 수가 3천만 명을 돌파하였다 한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가 약 3,300만 명임을 감안할 때, 사실상 ‘전국민 블로그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처럼 공유와 개방을 특징으로 하는 웹 2.0 시대가 도래하면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블로그가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즉 블로그가 개인적 차원의 정보저장 수단이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아니라 새로운 마케팅 툴의 하나로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 보고서는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의 시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목차 ♠

- 기업, 블로그 마케팅에 눈을 뜨다

- 브랜드 블로그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로 진화하다

-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 _ 블로그를 Contents Provider로 활용하다

- IN BLOG AD _ 블로그, 뉴미디어로 전환

- 마치며...


출처 : DMCreport(www.dmc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