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용패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3.25 2009년 3월3주 "스포츠신문" 분석
  2. 2009.03.18 2009년 3월1주 "포털지역정보" 분석
  3. 2009.03.18 2009년 2월4주 "온라인 외국어 교육" 분석
  4. 2009.03.17 2009/02/24 주간 랭키 리포트 "종합여행사" 분석
2009. 3. 25. 20:22

2009년 3월3주 "스포츠신문" 분석

2009년 3월3주 "스포츠신문" 분석


3월 3주의 성별/연령별 인터넷 이용 패턴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0대 초반 연령대에서 인터넷 이용량이 전년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분석 결과에서는 방문 사이트 수나 페이지 뷰에 비해 체류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인터넷 이용자의 사이트에 대한 충성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3월 3주에는 한국의 WBC결승전 진출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WBC에 관련된 검색어 다수가 상위에 랭크 되었다. 또한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환율’에 대한 관심 역시 지속되었으며, 연예인 ‘장자연 자살’과 관련하여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검색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터넷 익스플로러8’의 출시와 관련하여, 속도는 빨라 졌지만, 안전성과, 웹표준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었다는 기사와, 구글 스트리트뷰의 사생활 침해 논란에 관련된 기사가 있었으며, 다음에서 실시간 방송 연동 ‘TV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20대 여성의 방문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종합포털과 쇼핑몰, 그리고 언론사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고, 블로그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의 선호도가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경제적 불황이 계속 되면서, 언론사 사이트의 순위가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신문, 종합일간지 등과 같은 언론사 사이트의 이용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쇼핑몰 중에서는 오픈마켓의 두 강자 중 G마켓의 순위가 높게 나타나며 해당 연령층에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신문 소분류의 3월 3주 성별 방문자 분석 결과, 남성이 66.1% 여성은 34.0% 로 남성 방문자가 여성 방문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이용 비율 분석에서는 30대 이용자들의 이용 비율이 39.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대가 20.2%로 해당 소분류의 주 이용자는 2/30대 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포츠신문 연령별 이용은 30대>20대>40대>50대>10대 순으로 이용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스포츠신문 소분류의 일평균 방문자수는 900만 여명에서 1,000만 여명으로 증가하였고, 최근 3주 동안의 주간 Traffic은 전반적으로 상향세를 나타냈다. 이는 K리그의 개막과, 한국야구대표팀의 WBC대회 결승진출로 인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한 연예인의 자살과 함께 사회적인 이슈가 된 연예계 관련 이슈가 발생하면서 연예관련 뉴스의 비중이 많은 스포츠신문 분야의 트래픽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랭키닷컴
2009. 3. 18. 00:38

2009년 3월1주 "포털지역정보" 분석

2009년 3월1주 "포털지역정보" 분석


성별 인터넷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에 비하여 방문 사이트 수는 소폭 상승을, 페이지뷰 감소, 체류시간은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연령별 비교의 경우 07~12세 연령대의 방문 사이트 수, 페이지뷰, 체류시간이 모두 상승을 기록하였으나, 그 중 체류시간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방문 사이트 수의 증가보다 큰폭으로 상승한 체류시간으로 네티즌들이 오랫동안 머무르는 사이트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월 1주에는 연예인 ‘장자연 자살’ 소식과 ‘부평 여중생 폭행 사건’ 등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한 한 주였다. 여전히 ‘환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지속되었으며, 봄을 알리는 절기인 ‘경칩’에 대하여도 네티즌들이 검색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2회 WBC가 시작되면서 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그리고 네이트와 엠파스가 통합한 네이트가 2월 28일 새롭게 오픈하면서 新 네이트에 대한 관심과, 포털들의 전문경영인 체제가 IT 업계의 이목을 이끌었다. 또한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사이트가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고시되면서 해당 사이트를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가 내려져 아이템거래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10대 여성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 TOP 30 을 분석한 결과 TV방송 사이트들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다시 보기나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이용자가 타 연령층에 비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될 수 있다. 또한 10대 여성들은 옥션㈜보다는 주로 G마켓에서 온라인쇼핑믈 즐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심심풀이로 플래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지역정보의 경우 여성에 비하여 남성들의 이용이 28% 정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20대보다는 30대들의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털지역정보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실사 지도 서비스가 부동산정보나 교통정보와 연계 서비스 가능이 가장 높아 이러한 서비스에 Needs가 높은 30대들의 이용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포털지역정보 산업군의 트래픽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은 ‘네이터 맵 서비스’와 ‘다음 지도 서비스’가 오픈한 시점이다. 현재 포털지역정보 도달율과 일평균 방문자수의 경우 2월4주에 다소 감소를 기록하였다가 3월1주에 접어들면서 다시 상승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트렌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인터넷 실사 지도 서비스 초장기인 점을 감안해 볼 때 과연 네티즌들의 넷心을 지속적으로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 랭키닷컴(www.rankey.com)
2009. 3. 18. 00:36

2009년 2월4주 "온라인 외국어 교육" 분석

2009년 2월4주 "온라인 외국어 교육" 분석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20대는 1인당 방문 사이트 수, 페이지 뷰, 체류시간 등이 모두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점차 인터넷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으로 갈 수록 세 가지 지표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루었다.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둘러싼 여야의‘막장 정쟁’과 관련하여 민주노동당 키워드가 금주의 1위 이슈 검색어로 선정되었다. 그 뒤를 이여 마른 몸 개그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한민관이 7위를,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에 국내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탤런트 이인혜가 17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주요 이슈로는 네이트닷컴과 엠파스가 통합하여 새롭게 문을 연 네이트와 관련해 뉴스 서비스 개편, 다양하고 특화된 검색 서비스 소식 등이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 되었다.
40대 여성 선호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연령의 선호 사이트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0대 여성 인터넷 이용 인구가 이제 막 증가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인터넷 이용 목적이 20대 여성 = 쇼핑, 40대 남성 = 게임 등과 같이 구체적으로 자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30개 선호 사이트 중 18개 사이트가 신문/방송 관련 사이트로 나타나 아직은 뉴스 탐색이나 포털 위주의 인터넷 이용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2월 4주 종합온라인외국어교육 소분류의 성별 방문자 분석 결과, 남성이 55.7%, 여성이 44.3%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령별 분포에서는 20대가 43.1%, 30대가 30.8%로 전체의 73.9%를 차지하며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온라인 외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40대 방문자도 12.8%의 비교적 높은 수치로 나타냈다.
새해를 시작하며 신년 목표로 외국어 공부를 정한 네티즌이 많을 것이다. 보통 온라인 교육 카테고리들은 12월에서 1월까지 가장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연중 하락세를 그리다가 다시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인다. 종합온라인외국어교육 소분류도 1월 1주에 주간 일평균 방문자 수 19만 여명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보이다가 2월 현재는 주간 일평균 방문자수 15만 여명 내외로 규모가 상당 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랭키닷컴(www.rankey.com)
2009. 3. 17. 18:53

2009/02/24 주간 랭키 리포트 "종합여행사" 분석

2009/02/24 주간 랭키 리포트 "종합여행사" 분석

한 주간의 성별 인터넷 이용 패턴 변화 분석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방문 사이트 수와 체류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체류시간이 크게 증가했는데 전체적으로 인터넷 이용 사이트 수는 남성이 약간 많지만 체류시간이나 이용 페이지뷰는 여성이 높게 나타나 여성의 인터넷 활용도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대별 비교에서는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의 연령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이용도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2월 3주 인터넷에는 10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연예계 관련 이슈 검색어가 여전히 상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가수들의 라이브 동영상에서 특정 음역을 제거하여 MR제거 영상을 제작, 가창력을 논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MR제거’역시 높은 순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과 김 추기경의 각막기증으로 사회적 관심이 쏠리면서 관련 검색어들도 화제에 올랐다. 한편, 한주간의 인터넷 관련 뉴스에는 사이버 마약이라는 ‘아이도저’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동영상UCC사이트인 엠엔캐스트가 44일만에 서비스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10대 여성 이용자의 선호사이트에는 상위 사이트에는 전체 사이트 순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커뮤니티 포털 싸이월드가 3위에 올라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 또한 30위권 안에 조인스 닷컴, ****을 비롯한 언론사 사이트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스포츠신문과 인터넷 신문에 대한 선호도 높은 것으로 보아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이후 언론사 사이트로의 유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를 방영하는 KBS를 비롯한 공중파 방송 3사가 모두 30위권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색으로 나타났다.
종합여행사 분야는 지난해 여행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을 맞이하면서 함께 어려움을 겪었다. 환율 급등과 국내외 경기의 불황으로 여행 소비자가 감소한 것이 그 원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야의 성별 방문자 구성으로는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소폭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대가 인터넷을 주요 이용하고, 경제능력이 있는 연령대이기 때문으로 볼 수 있는데, 이와 함께 비교적 해외여행의 경험이 많은 연령대이기도 하여 여행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중 여행업계 최대의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과 함께, 연말연시에서 설날 연휴로 이어지는 1, 2월 또한 학생들의 방학과 맞물려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지난 3주간의 종합여행사 분야의 방문자수 및 도달율 변화를 보면, 두 지수 모두 소폭의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 했을 때, 2월 3주의 일평균 방문자수는 지난해 대비 1.1%증가로 소폭의 변화를 보여 여행업계가 지난해 대비 성장을 이루지 못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출처 : 랭키닷컴(www.rank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