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3.18 2009년 2월4주 "온라인 외국어 교육" 분석
  2. 2009.03.17 2009/02/24 주간 랭키 리포트 "종합여행사" 분석
2009. 3. 18. 00:36

2009년 2월4주 "온라인 외국어 교육" 분석

2009년 2월4주 "온라인 외국어 교육" 분석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20대는 1인당 방문 사이트 수, 페이지 뷰, 체류시간 등이 모두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점차 인터넷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으로 갈 수록 세 가지 지표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루었다.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둘러싼 여야의‘막장 정쟁’과 관련하여 민주노동당 키워드가 금주의 1위 이슈 검색어로 선정되었다. 그 뒤를 이여 마른 몸 개그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한민관이 7위를,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에 국내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탤런트 이인혜가 17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주요 이슈로는 네이트닷컴과 엠파스가 통합하여 새롭게 문을 연 네이트와 관련해 뉴스 서비스 개편, 다양하고 특화된 검색 서비스 소식 등이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 되었다.
40대 여성 선호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연령의 선호 사이트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0대 여성 인터넷 이용 인구가 이제 막 증가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인터넷 이용 목적이 20대 여성 = 쇼핑, 40대 남성 = 게임 등과 같이 구체적으로 자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30개 선호 사이트 중 18개 사이트가 신문/방송 관련 사이트로 나타나 아직은 뉴스 탐색이나 포털 위주의 인터넷 이용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2월 4주 종합온라인외국어교육 소분류의 성별 방문자 분석 결과, 남성이 55.7%, 여성이 44.3%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령별 분포에서는 20대가 43.1%, 30대가 30.8%로 전체의 73.9%를 차지하며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온라인 외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40대 방문자도 12.8%의 비교적 높은 수치로 나타냈다.
새해를 시작하며 신년 목표로 외국어 공부를 정한 네티즌이 많을 것이다. 보통 온라인 교육 카테고리들은 12월에서 1월까지 가장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연중 하락세를 그리다가 다시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인다. 종합온라인외국어교육 소분류도 1월 1주에 주간 일평균 방문자 수 19만 여명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보이다가 2월 현재는 주간 일평균 방문자수 15만 여명 내외로 규모가 상당 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랭키닷컴(www.rankey.com)
2009. 3. 17. 18:53

2009/02/24 주간 랭키 리포트 "종합여행사" 분석

2009/02/24 주간 랭키 리포트 "종합여행사" 분석

한 주간의 성별 인터넷 이용 패턴 변화 분석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방문 사이트 수와 체류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체류시간이 크게 증가했는데 전체적으로 인터넷 이용 사이트 수는 남성이 약간 많지만 체류시간이나 이용 페이지뷰는 여성이 높게 나타나 여성의 인터넷 활용도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대별 비교에서는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의 연령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이용도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2월 3주 인터넷에는 10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연예계 관련 이슈 검색어가 여전히 상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가수들의 라이브 동영상에서 특정 음역을 제거하여 MR제거 영상을 제작, 가창력을 논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MR제거’역시 높은 순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과 김 추기경의 각막기증으로 사회적 관심이 쏠리면서 관련 검색어들도 화제에 올랐다. 한편, 한주간의 인터넷 관련 뉴스에는 사이버 마약이라는 ‘아이도저’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동영상UCC사이트인 엠엔캐스트가 44일만에 서비스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10대 여성 이용자의 선호사이트에는 상위 사이트에는 전체 사이트 순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커뮤니티 포털 싸이월드가 3위에 올라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 또한 30위권 안에 조인스 닷컴, ****을 비롯한 언론사 사이트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스포츠신문과 인터넷 신문에 대한 선호도 높은 것으로 보아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이후 언론사 사이트로의 유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를 방영하는 KBS를 비롯한 공중파 방송 3사가 모두 30위권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색으로 나타났다.
종합여행사 분야는 지난해 여행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을 맞이하면서 함께 어려움을 겪었다. 환율 급등과 국내외 경기의 불황으로 여행 소비자가 감소한 것이 그 원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야의 성별 방문자 구성으로는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소폭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대가 인터넷을 주요 이용하고, 경제능력이 있는 연령대이기 때문으로 볼 수 있는데, 이와 함께 비교적 해외여행의 경험이 많은 연령대이기도 하여 여행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중 여행업계 최대의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과 함께, 연말연시에서 설날 연휴로 이어지는 1, 2월 또한 학생들의 방학과 맞물려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지난 3주간의 종합여행사 분야의 방문자수 및 도달율 변화를 보면, 두 지수 모두 소폭의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 했을 때, 2월 3주의 일평균 방문자수는 지난해 대비 1.1%증가로 소폭의 변화를 보여 여행업계가 지난해 대비 성장을 이루지 못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출처 : 랭키닷컴(www.rankey.com)